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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각 "차은택, 콘텐츠진흥원 '좌편향 세력' 색출 당부"(종합) 2017-01-10 15:00:38
레카 지분 강탈'에 관여한 혐의(강요미수)로 불구속 기소돼 차씨와 함께 재판을 받는 인물이다. 최씨의 조카 이모씨는 자신이 김씨를 최씨에게 소개해줬다고 검찰에서 진술한 바 있다. 이씨는 검찰 조사에서 "(최씨가) 홍보 전문가를 찾길래 김씨의 이력서를 줬을 뿐인데 포레카 대표로 선임됐다"는 취지로 말했다. 만약...
"朴, 광고사 매각 문제 있으니 권오준과 상의하라 지시" 2017-01-10 13:36:03
"포레카라는 업체가 매각되는데 대기업 계열사로 가면 문제 될 수 있으니 권오준 포스코 회장에게 연락해 대기업에 다시 매각되는 일이 없게 살펴보라. 포레카 사장한테도 매각 과정 좀 살펴보라고 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당시 박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안 전 수석은 "포스코 사정이 안 좋아 계열사를 매각하는데 다시...
송성각 "차은택, 콘텐츠진흥원 '좌편향 세력' 색출 당부" 2017-01-10 13:24:47
포레카를 인수한 컴투게더 대표 한모씨를 협박해 지분을 넘겨받으려 한 혐의(강요미수) 등으로 구속기소 됐다. 검찰은 한씨가 지분을 포기하지 않으려 하자 송 전 원장이 '세무조사를 통해 컴투게더를 없애 버린다'는 취지의 말을 전달해 압박했다고 본다. 반면 송 전 원장은 한씨와 30년에 걸친 오랜 인연임을...
송성각도 혐의 부인…"선의로 최순실 말 전했을 뿐" 2017-01-10 11:24:52
레카 지분을 인수한 컴투게더 대표 한모씨가 피해를 보지 않을지 걱정돼 선의에서 차은택에게서 전해 들은 최씨의 말을 그대로 전달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최씨는 한씨가 지분을 포기하려 하지 않자 차씨를 통해 '세무조사를 통해 컴투게더를 없애 버린다고 전하라'고 말하고, 이를 들은 차씨가 송 전 원장을 통해...
차은택, 핵심 혐의 부인…"'세무조사 운운'은 최순실 얘기" 2017-01-10 10:50:23
레카 인수작업은 이원적으로 이뤄졌다"며 차씨의 행위는 문제가 된 '압박' 형태의 인수와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구체적으로 변호인은 "안종범이나 김영수(전 포레카 대표)의 압박에 의한 인수방법이 하나고, 김홍탁(플레이커뮤니케이션즈 대표), 김경태(크리에이티브아레나 대표)의 인수협상에 의한 인수방법이 다른...
'문화계 황태자' 차은택 첫 재판…'최순실 공모' 공방 예상 2017-01-10 04:00:01
광고업체 포레카를 인수한 컴투게더 대표를 협박해 지분을 넘겨받으려 한 혐의(강요미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앞선 공판준비 절차에서 변호인은 "최씨의 지시대로 공동 인수 협상을 추진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또 "최씨로부터 세무조사 운운하는 '험한 말'이 나와 그런 일은 막아야겠다고 생각해 송성각 전...
'접는셀카드론'서 '스마트샤워기'까지 CES 히트작과 실패작은 2017-01-09 17:28:00
▲어린이용 로봇 = 프랑스의 스타트업이 만든 '레카'는 자폐증이나 학습장애가 있는 아동들의 교육 보조 장치로 활용되는 로봇이다. 야단스럽기만 한 CES 행사장에 묵직한 의미를 부여해준다. 레카는 지난해 여름 크라우드펀딩 사이트인 인디고고를 통해 13만2천 달러(약 1억6천만 원)의 개발비를 마련할 수 있었다....
[CES 2017] 어린이들의 상호작용 사회적 기술 발달 로봇, 레카 2017-01-05 14:40:32
학교, 가정에 이르기까지 레카는 치료를 보다 쉽고 효율적이며 접근하기 쉽게 만들어졌다. 레카는 자율적인 행동을 통해 아동의 상호 작용을 감지하고 대응할 수 있다. 대화 반응은 아이들이 사회적 단어를 더 잘 이해하고 사회적 기술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이 기기는 2017년 약 4월 경에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최순실 혐의 전면 부인, 法 제출한 의견서 보니.. "대통령 잘못" 2016-12-20 08:17:29
레카 광고회사 지분을 강탈한 사실 역시 없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채널A 뉴스에 따르면 최순실은 혐의를 전면 부인함과 동시에 국정 농단 사태의 책임이 모두 박근혜 대통령에게 있다고 주장하는 의견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최순실 측이 법원에 제출한 의견서에는 "내부 고발자 입장에서 공소장이 작성됐고 혼자서...
‘국정농단’ 최순실 첫 재판…‘628번’ 최순실 “혐의 인정 못 한다” 2016-12-19 19:03:03
억지로 출연하게 한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으로 기소됐다. 정 전 비서관은 최씨 측에 공무상 비밀 47건을 포함해 180여건의 청와대·정부 문서를 넘긴 것으로 드러났다. 차씨는 최씨 등과 공모해 포스코 계열 광고사 포레카를 인수하려던 중소 광고사 대표 한모씨에게 지분을 내놓으라고 부당한 압력을 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