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트럼프 역풍'에 멕시코 대선판 '흔들'…민족주의 좌파후보 약진 2017-02-14 00:26:57
약칭으로 불리기도 하는 오브라도르는 지난달 발표된 일간 레포르마 여론조사에서도 지지율 27%로 1위를 기록하는 등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고수해왔다. 과거 야당인 민주혁명당(PRD) 소속이었던 오브라도르는 지난 2015년 6월 중간선거에 모레나를 결성, 연방구 16개 자치구 가운데 멕시코 국내총생산(GDP)의 2...
트럼프에 맞선 멕시코, 대통령 지지율 반등…88%, 트럼프에 반감(종합) 2017-02-01 08:35:12
수개월째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다른 일간지인 레포르마가 트럼프 대통령 취임 전인 지난 18일 발표한 니에토 대통령의 지지율은 역대 최저 수준인 12%로 추락한 바 있다. 니에토 대통령은 지난해 8월말 반(反) 멕시코 공약을 내건 트럼프 후보를 멕시코로 초청해 대화를 시도했으나, 트럼프에 이용당했다는 의견이 들끓...
[르포] "우리는 범죄자 아니다"…멕시코인들 트럼프 장벽에 분노 2017-01-27 02:59:41
때와 다름없는 일상이 이어졌다. 중심가인 레포르마 대로변에 있는 주 멕시코 미국 대사관 주위에 연방경찰 수십 명이 외곽 경비를 서고 있었지만, 평소와 다름없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무표정한 얼굴로 길을 가던 멕시코 시민들은 국경장벽 건설을 강행하고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ㆍ나프타)에 대한 의견을 질문받자 분...
멕시코 대통령 지지율 역대 최저 12%로 추락…"유가 인상 탓" 2017-01-19 02:44:34
해 7월에 실시될 예정이다. 이번 조사는 휘발유가 인상이 발표된 이후인 지난 11일부터 15일 사이에 전국 성인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4.2%포인트다. 작년 8월 레포르마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니에토 대통령의 지지율은 23%를 기록한 바 있다. 이는 21년 된 레포르마의 대통령 지지율 여론조사...
멕시코 휘발유 대란 진정세…철로점거에 고무총탄 쏴 해산 2017-01-10 03:43:59
레포르마와 엘 우니베르살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멕시코 경찰은 전날 밤 서북부 소노라 주 노갈레스 시에서 3시간의 대치 끝에 미국으로 연결되는 철로를 불법 점거한 시위대를 해산했다. 경찰은 시위대가 돌을 던지며 극렬히 저항하자 고무총탄을 발포했다. 해산 과정에 2명의 경관이 다쳤고 시위자 2명이 체포되기도...
한국콘텐츠진흥원, 멕시코서 한류 열기 달군다 2014-11-25 14:55:54
활동을 펼친다. 수도 멕시코시티의 레포르마에 위치한 상원의회 건물에서 열리는 ‘한국문화주간’ 행사에는 사물놀이 공연, 태권도 시범, 한국 관련 세미나, 한국관광 홍보사진전, 한지공예교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중남미 국가 가운데 한국과 최초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은 멕시코에서...
멕시코 여행, 수상도시의 낭만 갖춘 소치밀코…아즈텍 문명 품은 차풀테펙공원 2014-03-31 07:01:25
멕시코시티의 중심인 소칼로 광장에서 레포르마를 따라가다 보면 차풀테펙공원이 나온다. 도시의 허파 역할을 담당하는 공원답게 많은 시민들이 운동을 하거나 피크닉을 즐긴다. 차풀테펙공원 안에는 문화인류학박물관, 역사박물관, 차풀테펙성 등이 자리하고 있어 멕시코 시민들이 즐겨찾는 휴식처다. 멕시코 고대 문...
[취재수첩] 멕시코의 '평화시위' 2013-10-14 21:57:58
레포르마가(街)에서 진행됐다. 길가에는 의회 등 주요 공공건물이 늘어서 있었다. 급진적 정치단체 ‘모레나’가 주도한 시위에서 엔리케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을 ‘매국노’라고 비난하는 구호와 선동문이 넘쳐났다. 정부가 석유 개발사업에 민간 참여 허용을 추진키로 한 것은 석유자원을 글로벌 에너지회사에...
[창간 49주년 - 기로에 선 신흥국 20억 시장을 가다] 기울어진 경제 대수술 나선 '아즈텍 타이거' 2013-10-13 21:23:32
15분 거리로 서울의 세종대로에 해당하는 레포르마 거리가 수천 명의 시위대에 점거된 것이다. 하루는 시민단체가 에너지 분야 개방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고 다음날은 교원노조가 ‘교육 개혁 반대’ 플래카드를 내걸었다. 첫날 시위에 참여하기 위해 6시간 동안 차를 타고 왔다는 농부 알론소 몬트피오는 “엔리케 페냐 ...
축구하다 벼락 맞은 20대 모범수 '사망' 2013-08-28 08:09:08
레포르마 교도소에서 다른 수감자들과 축구를 하던 바이론 바르가스 마타(21)가 벼락에 맞아 사망했다고 코스타리카 당국이 밝힌 것. 적십자가 출동했지만 이미 교도소 의료진이 사망선고를 한 상태였다. 여러 범죄로 12년 형을 복역 중이던 마타는 최근 교도소에서 모범수 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tenderkim@c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