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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 아이디어…소비자들 '엄지 척' 2020-01-28 16:04:36
한 ‘내맘대로 렌털 기간’도 눈길을 끈다. 포장재, 감열지 등 일상 속 대표 종이 브랜드 국내 제지업계의 대표주자인 한솔제지는 글로벌 ‘톱20’ 제지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매출 3조원, 영업이익 3000억원, 신제품 판매 비중 3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쇄용지, 패키징 용지,...
새벽에 잡은 회 당일배송…'수산물 유통' 판 흔드는 스타트업 2020-01-22 17:28:00
소비자의 온라인 주문을 오프라인 수산물 업체와 연결하는 온·오프라인 연계(O2O) 사업으로 성장한 사례다. 오늘식탁이 운영하는 수산물 온라인 쇼핑몰 ‘오늘회’는 상품 선택의 폭이 넓다는 게 강점이다. 24곳의 수산업체와 제휴해 67개의 상품을 판매한다. 제주 딱새우회, 흑산도 붕장어회 등...
비상장 특수장비 렌털업체 매물로 2020-01-20 15:20:08
특수장비 렌털업체 K사가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비상장사인 K사는 지분 양수도 방식 매각을 추진 중이다. 연매출 약 50억원에 영업이익은 20억원 수준이다. 자산 규모는 100억원으로, 부채를 감안한 순자산은 60억원 수준이다. K사는 고가의 장비를 대여하는 시장에서 실질적인 독과점 사업자로...
맥 못추던 대어급 IPO, 올핸 분위기 바뀔까 2020-01-16 17:20:35
투자 유치에 성공한 마스크팩 등 제조업체 지피클럽도 연내 상장할 가능성이 높다. 국내 안마의자 렌털 1위 회사인 바디프랜드도 올해 중 상장 재도전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텔롯데와 SK매직도 이르면 연내 상장까지 가능한 후보로 꼽힌다. 대어들, IPO 시장 분위기 바꿀까 IB업계에서는 최근 2년 동안...
"방문점검 불편"…'자가관리' 렌털가전 인기 2020-01-16 17:08:17
정수기 공기청정기 같은 렌털형 생활가전 시장은 방문판매인력이 가정을 주기적으로 방문해 제품을 관리해주는 면대면 방식으로 급성장해왔다. 방판인력이 두세 달에 한 번 필터 등을 교체하느라 20분가량 집에 머무른다. 약정고객들과의 친밀한 관계는 영업 노하우인 동시에 렌털업체의 자산이다. 30년 이상 된 한국...
"렌털 서비스 이용 때 할인조건·위약금 꼼꼼히 살펴야" 2020-01-14 11:04:04
남은 렌털 비용의 10%지만, 업체에 따라 남은 렌털 비용의 10∼50%를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일부 업체는 중도해지를 거부하는 경우도 있었다. 한국여성소비자연합은 "렌털 서비스를 선택할 때 제공업체와 할인조건, 위약금 등을 전체적으로 살펴보고 결정할 필요가 있다"면서 "할인을 적용하면 구매 때보다 낮은 비용으로...
이지렌탈, 대형 공기청정기 시장 뚫는다 2020-01-13 17:17:38
사무기기와 행사용품 대여사업을 시작한 업체다. 미세먼지 등 환경 문제가 심해져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대용량 공기청정기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박 대표는 “올해 기업 간 거래(B2B)와 기업·정부 간 거래(B2G)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대용량 공기청정기 렌털시장 진출 컴퓨터 렌털로...
'라돈 포비아' 2년…침대업계 최대 화두는 '안전' 2020-01-09 17:21:22
업체 간 희비는 극명하게 엇갈렸다. 지난 3일 검찰에서 ‘라돈 침대’를 제작·판매한 대진침대 대표 등에게 불기소 처분을 내렸지만 시장과 소비자 사이에 의혹은 걷히지 않았다. 침대 업계도 저마다 ‘라돈-프리’를 핵심 마케팅 키워드로 내세우는 이유다. 라돈으로 울고 웃은 침대업계 라돈...
"내가 2등이다"...40조 렌탈 시장 '쟁탈전' 2020-01-03 17:41:06
육박할 정도로 급성장하고 있는데요. 렌털 시장의 고공행진 속에 웅진코웨이가 `넷마블`이라는 새 주인을 찾으면서 새해 렌탈가전 업계에선 2위 경쟁에 관심이 모아질 전망입니다. 전민정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연말 넷마블이 국내 생활가전 렌탈 시장 1위 업체인 웅진코웨이 인수를 확정지었습니다. 이제 렌탈 업계의...
"패션 소비자들, 신념·가치에 맞는 브랜드 선택한다" 2019-12-30 10:03:31
소비자가 늘면서 의류 렌털 서비스 등이 인기를 끄는 점 등을 근거로 들었다. 패션기업의 경영 차원에서 2020년은 재도약과 반등을 노리는 시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부진한 성과를 보였던 패션업체들이 이처럼 신념과 가치를 지향하는 소비자의 필요를 더 세심히 살피면서 부진 탈출을 위해 절치부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