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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떠나도 너무 빨리 떠난다…韓 증시 ‘nothing-burger’! 韓, 금투세와 상속세 폐지해야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1-30 08:06:52
매입도 눈에 띄게 증가 - 韓 증시 nothing-burger, 즉 ‘속빈 강정’ 논쟁 - 개인, 주식 투자자를 죄인처럼 취급하는 게 문제 - 소득세·상속세·거래세·금투세, 모든 세금 부과 Q. 그동안 이 시간을 통해 한국 증시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감세 문제가 시급하다고 지속해서 말씀해 주셨는데 특히 상속세 폐지 여부가,...
올들어 사라진 시총 50조...외국인, 2차전지 '줍줍' 2024-01-26 16:44:19
원 넘게 순매수했다. 석달 만에 추가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발표한 미래에셋증권은 외국인의 순매수가 들어오면서 7.56% 급등했고,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외국인의 러브콜이 이어졌던 메리츠금융지주도 신고가를 또 다시 갈아치웠다. 이날 코스닥은 13.50포인트(1.64%) 오른 837.24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역시...
국제 자금 이상기류!…’韓 패싱’ 조짐! 외국인 자금, 韓 증시 기피하는 '7대 허들'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1-25 08:30:22
- SG증권發 주가조작 대금, 해외 부동산 매입으로 사용 - 이화그룹 회장 등 불법행위와 일부 의원 코인거래 - 일벌백계 강조한 이복현식 ‘금융사고 방지책’ 홍보 Q. 미국도 그렇습니다만 우리나라는 미국보다 더한 정치적 갈등으로 인해 미 국채금리 급등에 따른 부담을 완충시키지 못하는 것도 요인이지 않습니까? -...
현대판 봉이 김선달…"분양 안되면 폭망하는 구조" 2024-01-23 18:17:17
실패하면 시행사도 같이 무너졌다. 1997년 외환위기로 금리가 급등하고 수많은 시행사가 도산하자 리스크를 사업장별로 분산하는 방식이 도입됐다. 현재의 PF사업장은 대부분 땅값의 일부만 대고 사업을 시작한다. 토지 매입 단계부터 대출을 최대한 활용한다. 해외 PF 사업이 토지를 자기자본으로 사고, 건물을 짓거나 사...
日銀, 금리 동결했지만…'3월 인상론' 힘받는다 2024-01-23 17:51:41
대량 매입하는 양적완화 정책도 유지하기로 했다. 우에다, 출구전략 ‘깜짝’ 발언우에다 총재는 기자회견에서 “노토반도 지진이 경제와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 중이라는 점을 감안해 (대규모 금융완화 정책의) 현상 유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대내외 경제·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극히 높다”며...
금값 끝없이 올랐는데…10년째 쳐다도 안본 한국은행 2024-01-19 18:10:20
금 매입은 미 달러화에 대한 지나친 편중에 따른 부작용을 고려해 외환보유액을 다변화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하지만 이후 금 추가 매입에 나서지 않으면서 한국의 전체 외환보유액 중 금이 차지하는 비중은 1.7%에 그치고 있다. 한은은 보유한 금을 모두 영국 중앙은행 금고에 보관하고 있다. 11~13㎏ 무게의 골드바...
한국은행 금 보유량 순위 더 떨어져 2024-01-19 07:01:16
전 세계 중앙은행 가운데 36위를 기록했다. 전체 외환보유액에서 금이 차지하는 비중은 1.7%에 그쳤다. 한은은 지난 2011년 40t, 2012년 30t, 2013년 20t의 금을 추가로 사들인 뒤 지난해까지 10년 동안 총량을 104.4t으로 유지해왔다. 이에 따라 한은의 금 보유량 순위도 2013년 말 세계 32위에서 2018년 말 33위로...
한은 금 보유량 10년간 제자리…세계 순위는 32→36위 2024-01-19 06:10:00
추가 매입 고려 안해" 중국은 지난해만 215.9t 사들여…'미중 갈등' 관련성 해석도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한국은행의 금 보유량 순위가 지난 10년간 세계 32위에서 36위로 네 계단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을 마지막으로 금을 추가 매입하지 않으면서다. 19일 세계금위원회 보고서에 따르면 한은은...
[커버스토리] 고금리 후폭풍…위기의 한국 기업 2024-01-15 10:01:01
우리나라의 외환위기는 기업의 문어발식 확장과 무리한 외부 차입에도 원인이 있었습니다. 기업을 경영할 때 자기 돈(자기자본)과 빌린 돈(타인자본) 간 황금비율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기업이 제품을 잘 팔고 돈을 잘 벌면 금융회사는 먼저 나서서 돈을 빌려주려 하겠지요. 그런데 이런 기업의 확장세가 이어지지 못하고...
"K경영 성공사례 널리 알리겠다"…패션 선봉장의 '출사표' 2024-01-09 18:18:10
라이선스를 매입해 패션 브랜드로 재창조해 성공시킨 혁신적인 경영가다. 패션업계에서 가장 발 빠르게 디지털 전환에 나서기도 했다. 2019년부터 상품기획, 생산, 디자인, 마케팅, 물류 등 전 과정을 디지털로 전환해 패션기업의 가장 큰 리스크로 꼽히는 재고를 획기적으로 줄였다. 빅데이터 분석으로 시장에서 통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