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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아동학대 즐겼다"…친민주당 유튜버 '악마의 편집' 2024-01-08 20:54:28
판단해 내려놓았지만, 옆에 앉은 이종배 의원이 두 사람 사이에 피켓을 밀어 넣으면서 포착된 것이었다. 한 위원장은 이 의원이 재차 피켓을 들이밀자 아이의 어깨를 감싸는 손으로 슬쩍 피켓을 뺏어 아이의 등 뒤로 숨긴 뒤 사진을 촬영했다. 주변에서는 피켓 내용이 재밌다는 듯 깔깔 웃지만, 한 위원장은 부적절하다고...
성착취범 엡스타인 문건 공개...클린턴·트럼프 등장 2024-01-04 16:11:51
의원, 빌 리처드슨 전 뉴멕시코 주지사 등과도 성관계를 맺었다고 증언했다. 그녀는 인공지능(AI) 연구의 선구자로 꼽히는 마빈 민스키 전 매사추세츠공과대학 명예교수도 성관계를 맺은 인물 중 하나라고 주장했다고 로스앤젤레스(LA) 타임스가 보도했다. 민스키는 2016년 사망했다. 엡스타인의 전용기 조종사는 클린턴...
성착취범 엡스타인 문건 공개…클린턴·트럼프·英왕자 등 거명(종합) 2024-01-04 15:47:11
전 상원의원, 빌 리처드슨 전 뉴멕시코 주지사 등과도 성관계를 맺었다고 증언했다. 로스앤젤레스(LA) 타임스는 인공지능(AI) 연구의 선구자로 꼽히는 마빈 민스키 전 매사추세츠공과대학 명예교수도 성관계를 맺은 인물 중 하나라는 주프레의 주장 역시 이번에 공개된 녹취록에 있는 내용이었다고 전했다. 민스키는 2016년...
"한동훈 처벌해 본보기 삼아야"…故이선균 비보 정치화 논란 [이슈+] 2024-01-01 14:04:01
인기를 얻었다.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28일 "인천경찰청의 과잉수사 문제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무엇보다 제보만으로 혐의를 공표하는 수사 자체가 적절한지 반성해야 한다. 동시에 언론은 과도한 보도를 쏟아내며 한 개인의 명예에 치명상을 가했다"면서도 "무엇보다 정치권은 죽음을 이용해서는 안 된다. 지금...
민주당 공관위원장에 임혁백…비명계 "예상대로 친명 앉혀" 2023-12-29 18:20:59
한 재선 의원은 “외부 인사가 고집을 가지고 국민 눈높이에서 공천을 관리할 수 있지만, 정반대로 실질적 권한 없이 당 지도부에 휘둘릴 수도 있다”고 했다. 반면 한 중진 의원은 “민주주의가 위기라는 사명감에 공관위원장직을 수락했을 텐데 지도부에 쉽게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민주당이 외부 인사를...
문재인 "이선균 사망, 후진적 수사·보도 행태 때문" 2023-12-28 14:45:35
명예와 인격에 큰 상처를 주어 극단적 선택으로 내모는 일은 이제 끝내야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법조계에서는 문재인 정부에서 마약 수사 역량이 대폭 약화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문재인 정부는 2018년 검찰 조직을 줄이며 마약 담당 부서를 통폐합했다. 당시 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대검 강력부에서 마약 수사 부서를...
"롤모델이 복귀했다"…김윤상 차관 임명에 들뜬 기재부 [관가 포커스] 2023-12-27 15:50:22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기재부 공무원들은 그를 ‘롤모델’로 꼽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 기재부 관계자는 “전형적인 외유내강형 간부”라고 평가했다. 젊은 직원들에겐 항상 따뜻하고 온화하지만, 고위 관계자들이 모인 회의 석상에선 정곡을 찌르는 날카로운 질문으로 간부들이 몹시 당황하는 경우도...
"선거 앞두고 AI 가짜뉴스 쓰나미처럼 덮칠 것"…전문가들 경고 2023-12-27 05:22:39
의원 선거가 내년 4월 치러진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가짜 이미지 등을 쉽게 만들어낼 수 있는 AI 도구가 더 정교해지면서 선거를 앞두고 허위 정보가 그 어느 때보다 더 판칠 수 있다고 경고한다. 반면 이를 제어할 수 있는 온라인상의 안전장치는 전보다 약해진 탓에 가짜 뉴스의 급속한 확산이 선거판을 뒤흔들 위험이 더...
與 "김건희 특검법, 총선용 '제2의 생태탕' 될 게 뻔해" 2023-12-25 15:08:44
게 뻔하다"고 비판했다. 박대출 국민의힘 의원은 25일 페이스북에서 "(김건희 특검법은) 법 이름부터 악법이다. 호칭이 관계를 규정한다. 특정인 망신 주기법이고 심각한 명예 훼손법이다 위헌적인 유죄 추정법"이라면서 이렇게 지적했다. 박 의원은 "내용을 보면 법도 아니다. 중립적인 추천 절차 없이 야당이 일방적으로...
"30만원으로 100억 벌기"…개그맨 황현희 광고는 '가짜' 2023-12-22 16:53:27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장동선 한양대 교수 겸 궁금한뇌연구소 대표,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대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이름도 가짜 광고에 등장하거나 사칭 계정에 사용됐다. 국내에서는 사칭 SNS에 대한 처벌이 쉽지 않은 실정이다. SNS에 게시된 내용이 명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