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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설' 최정원·폭로한 남편, 나란히 檢 송치 2023-07-05 12:02:17
모욕, 명예훼손 교사 등의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에 A씨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정원이 이미 저를 명예훼손한 혐의로 서울동부지방검찰청에 송치돼 수사받고 있다"면서 사건 번호를 공개했다. A씨는 지난 1월부터 '아내가 아들을 두고 최정원과 불륜을 저질렀다'면서 아내와의...
'양육비 지급' 시위서 아이 아빠 얼굴 공개한 40대女 '벌금형' 2023-06-27 17:58:09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A씨는 "양육비 1820만원을 지급하라"면서 B씨의 얼굴 사진과 관련 글이 적시된 팻말을 들고 총 3차례에 걸쳐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앞서 2020년 12월16일~2021년 1월26일에는 인터넷 커뮤니티에 B씨에게 양육비 지급을 요구하며 사진과 이름을 게시해 명예를 훼손했고, '인간들이...
책상 '쾅' 내리친 학생에 "싸가지 없는 XX" 혼잣말한 초등 교사 2023-06-25 07:41:39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초등학교 A 교사에 대한 선고를 유예했다고 25일 밝혔다. A 교사는 2022년 5월 광주의 모 초등학교에서 휴대전화를 넣어두라고 훈육하던 중 제자가 책상을 내리치는 등 짜증을 내자 욕설을 해 정서적 학대를 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교실에서 짜증을 내며 책상을...
제자에 욕설한 초등교사 '선고유예'…"당시 경위 참작" 2023-06-25 05:32:39
6단독 김지연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초등학교 A 교사에 대한 선고를 유예했다고 25일 밝혔다. A 교사는 2022년 5월 광주의 모 초등학교에서 휴대전화를 넣어두라고 훈육하던 중 제자가 책상을 내리치는 등 짜증을 내자 욕설을 해 정서적 학대를 한 혐의로 기소됐다. 피고인은 "피해자의 행...
"안 미안하냐" 유튜버 질문에 주먹 날린 이근, 검찰 송치 2023-06-22 16:16:43
뒤 시비가 붙은 유튜버를 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12일 이근을 폭행·재물손괴·모욕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이근은 3월 2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재판을 받고 나오는 길에 유튜버 구제역(본명 이준희)의 얼굴을 주먹으로 한 차례 때린 혐의를 받는다....
'구제역 폭행' 이근 전 대위, 검찰 송치 2023-06-22 14:51:50
땅에 떨어뜨리고 공개된 장소에서 욕설한 혐의(재물손괴·모욕) 혐의도 있다. 이준희 씨는 이씨가 우크라이나에 무단 입국한 혐의로 기소돼 첫 공판을 마치고 나오자 그를 따라가 "6년째 신용불량자인데 채권자에게 미안하지 않나" 등 질문을 계속하다 폭행당했다. 이준희 씨는 현장에서 112에 폭행 피해 사실을 신고한...
"더러운 X" 친구 죽음 내몰았는데…가해자 '집유' 왜? 2023-06-21 21:11:07
활동했다는 허위 내용으로 그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A양은 사흘 후에도 SNS 단체 대화방을 만든 뒤 B양과 친구들을 초대해 "더러운 X. 패줄게. 좀 맞아야 한다"며 B양을 모욕했다. 그는 과거에도 "성적으로 문란하다고 소문을 내겠다"며 B양을 협박하거나 뺨을 때리는 등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 "경찰청장은 개떼 두목" 발언 민경욱 무죄 판결에 항소 2023-06-21 09:40:25
판결에 대해 항소했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검은 모욕 혐의로 기소한 민 전 의원에게 무죄를 선고한 1심 판결에 불복해 전날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검찰은 "1심 판사가 무죄를 선고한 부분은 법리를 오해한 것"이라고 항소 이유를 밝혔다. 앞서 민 전 의원은 2020년 9월 25일 당시 김창룡 경찰청장을 '개...
中 '여우사냥', 美법원서 첫 단죄…스토킹 혐의 등으로 유죄평결 2023-06-21 04:36:06
등 혐의 외에도 외국대리인등록법(FARA) 위반 혐의에 대해 유죄 평결이 내려졌다. 이들은 10여년 전부터 미국에 거주하는 쉬진과 그의 가족을 협박하고 괴롭혀 귀국을 종용했다. 전직 중국 정부 관료였던 쉬진은 중국에서 횡령 혐의를 받고 있고, 귀국 시 최대 사형 선고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정부는 고향에 남...
훈련 도중 상관에 공포탄 쏜 부사관 '실형'…후임 폭행하기도 2023-06-19 22:55:44
상관모욕 등 혐의로 기소된 A 중사에게 1심과 같이 징역 2년을 선고했다. A 중사는 지난해 2월 훈련 도중 같은 팀 상관의 다리를 향해 15㎝ 거리에서 공포탄을 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팀장이었던 상관이 훈련 경과를 윗선에 보고했고, A 중사는 상관의 보고 내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욕설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