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비엔날레 새 프로젝트…1980년 광주정신 보여준다 2018-07-03 17:22:06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복합 1관에서 선보인다. 프랑스에서 태어나 알제리인 부모를 둔 카데르 아티아는 허물어진 오래된 집에서 나온 25개 고목재 기둥으로 제작한 조각물과 영상을 중심으로 한 설치작업을 선보인다. 지역의 강한 토템적 신념과 행동을 1980년대 군사정부로부터 탄압받았던 반체제 혁명의 장소인 광주와...

• 뉴스 >
• 바로가기
• #광주비엔날레 새 #광주 #제작 #광주비엔날레 #광주정신 #신작 #작품 #작가 #선보

가톨릭관동대, 남북문화예술교류 포럼 발족 2018-06-29 18:00:00

문화예술교류를 위한 포럼이 발족했다. 가톨릭관동대 미디어예술대학은 이날 오후 마리아관 컨버전스룸에서 남북문화예술계 전문가와 학생들에게 소통의 장을 마련해주기 위한 남북문화예술교류 포럼을 발족했다. 가톨릭관동대는 선언문을 통해 "한반도에는 4·27 판문점 선언과 6·12 북미정상회담으로 남북교류의 훈풍이...

• 뉴스 >
• 바로가기
• #가톨릭관동대 남북문화예술교류 #포럼 #남북문화예술교류 #가톨릭관동대

민선 7기 부산시 5실 3본부 9국 체제로…입법예고 2018-06-27 13:22:05

기능과 기존 시민소통관 통합민원담당 사무를 맡을 행정지원국을 새로 만든다. 기존에 있던 건강체육국과 산업통상국은 폐지하고 시민안전실과 교통국은 각각 명칭을 시민안전혁신실과 대중교통혁신본부로 변경한다. 신공항지원본부는 신공항추진본부로 명칭을 바꾸고 존속 기한도 올해 8월 2일에서 내년 8월 2일까지로 1년...

• 뉴스 >
• 바로가기
• #민선 7기 #사무 #부산시 #기존 #체제

삐죽 솟은 집, 동화 같은 풍경… 일본 '알프스 마을'로 떠나요 2018-06-17 14:48:36

박물관, 갓쇼즈쿠리 민가엔마을을 둘러보고 전통가옥 박물관, 갓쇼즈쿠리 민가엔으로 향했다. 마을에서 박물관에 가려면 마을 앞에 흐르는 쇼가와를 가로지르는 데아이바시를 건너야 한다. 데아이바시는 ‘만남의 다리’라는 뜻이다. 돌다리인데도 앞서가는 사람이 발걸음에 힘을 주면 다리가 약간 흔들리는 것...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삐죽 솟은 #마을 #지붕 #시라카와 #사람 #일본 #풍경 #신사 #마쓰리 #기후현 #가옥

"원시림 숲 속으로 오세요"…진안 운장산 자연휴양림 2018-06-12 14:29:58

골짜기에 수량이 풍부해 계곡 물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이곳은 원시림에 가까운 숲과 아름다운 비경, 작은 폭포가 연속적으로 연결돼 음이온이 계곡 전체를 뒤덮는다. 계곡 내에는 제방·바당바위, 학의소 등의 명소가 자리 잡고 있다. 숲과 계곡이 어우러진 숲 속 산책로는 잘 꾸며져 있어 가족과 함께 휴양을 즐기기에는...

• 뉴스 >
• 바로가기
• #원시림 숲 #계곡 #운장산

신안해저선 흑유자로 보는 동아시아 차 문화 2018-06-07 10:27:16

박물관은 "이처럼 신안선에서 발견된 흑유자 대부분은 차 문화와 관련 있음을 이번 조사에서 밝혀냈다"고 설명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흑유완 형태 변화에 따라 송·원대 동아시아 다도가 찻가루, 물을 다완에 넣고 거품을 내어 마시는 점다(點茶)에서 찻잎을 끓이거나 우려서 마시는 포다(泡茶)로 변해가는 과정도 살필 수...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신안해저선 흑유자로 #흑유 #전시 #신안선 #흑유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