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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적인 아들 방치"…'총기 난사' 고교생 어머니 결국 2024-01-26 17:28:51
미국에서 총기 난사로 다수의 사상자를 낸 고교생의 부모가 과실치사 혐의에 대한 재판을 받게 됐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25일(현지시간) 미시간주 법원은 이날 총기 난사범 이선 크럼블리의 어머니인 제니퍼 크럼블리의 과실치사 혐의 4건에 대한 심리에 들어갔다. 이선 크럼블리는 2021년 11월 30일 미시간주...
고교생 총기난사, 부모 책임 얼마나 있나…미국서 재판 2024-01-26 15:57:05
얼마나 있나…미국서 재판 검찰 "아들 폭력성에 관심 기울이지 않았다"며 과실치사 혐의 기소 (서울=연합뉴스) 김계환 기자 = 미국에서 총기 난사로 다수의 사상자를 낸 고교생 부모의 과실치사 혐의에 대한 재판이 시작됐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5일(현지시간) 전했다. 이에 따르면 미시간주 법원은 이날 총기 난사범...
GD가 말려도 떠벌리던 계획…승리 '버닝썬' 논란 전 벌인 일 2024-01-25 07:31:20
상태"라고 반박했다. 승리의 발언은 미국을 뒤흔든 사기 사건으로 평가받는 '실리콘밸리 최대 사기꾼' 테라도스의 엘리자베스 홈스의 발언과 비슷하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홈스는 피 몇 방울로 100여 가지 질병을 진단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거액의 투자금을 빼돌린 혐의로 2022년 11월 11년 형을 선고받았다....
바이든 "학자금 대출 추가 탕감"…청년 표심 겨냥 2024-01-19 21:14:57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가 50억 달러(약 6조7천억원) 규모의 학자금 대출 탕감을 승인했다. 19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성명을 통해 "정부는 전국의 학자금 대출자 7만4천명에 대한 대출 탕감을 추가 승인했다"며 탕감 규모는 약 50억 달러라고 밝혔다고 백악관은 전했다....
바이든, 학자금 대출 추가 탕감 발표…'젊은 표심' 공략 2024-01-19 20:55:51
=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가 19일(현지시간) 7만4천명을 대상으로 50억 달러(약 6조7천억원) 규모의 학자금 대출 탕감을 승인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백악관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성명을 통해 "정부는 전국의 학자금 대출자 7만4천명에 대한 대출 탕감을 추가 승인했다"며 탕감 규모는 약 50억...
"챗GPT, 교육에 활용"…美애리조나대 첫 도입 2024-01-19 18:37:08
미국 애리조나주립대(ASU)가 교육 현장에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전면 도입하기로 했다. 대학 교육에 생성 AI를 전면 활용하는 첫 사례다. ASU는 18일(현지시간) 오픈AI와 공식 계약을 맺고 이 회사가 작년 8월 출시한 기업용 AI 도구 ‘챗GPT 엔터프라이즈’를 학교에 도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ASU 측은 오픈AI와...
"총격범 제압에 77분"…21명 숨진 美유밸디초교 경찰대응 '실패' 2024-01-19 04:37:47
특파원 = 2022년 5월 미국 텍사스주에서 어린이 19명과 교사 2명이 사망한 '유밸디 롭 초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은 경찰 등 법 집행당국의 총체적 대응 실패가 피해를 키운 큰 요인이 됐다고 미국 정부가 결론지었다. 미 법무부는 18일(현지시간) 유밸디 총기 난사 사건 진상 조사 보고서를 사건 발생 20개월 만에...
[경제포커스] 불확실성을 견뎌내는 힘, 유연성 2024-01-17 17:12:01
있다. 월초에 있었던 미국경제학회 연례 학술대회에서 발표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소속 한 연구자의 논문에 따르면 최저임금 인상이 항상 고용을 줄이는 것은 아니지만 고용 보호가 강한 나라에서 최저임금이 오르면 고용이 크게 줄어든다는 결과가 나왔다. 한국은 고용 보호가 강한 나라로 분류된다. 올해 경제 정책...
"모두 더 편해진다"…빌 게이츠가 예측한 AI가 몰고 올 변화 2024-01-17 15:59:35
예상했다. 게이츠는 이날 미국 CNN 방송의 언론인 퍼리드 저카리아와 한 인터뷰에서 AI가 향후 5년 이내에 모두에게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내다보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한 예로 AI가 의사들이 좋아하지 않는 일의 일부인 서류작업을 도울 수 있다고 말했다. 게이츠는 "우리는 그것을 매우 효율적으로 만들 수...
이준석 신당 "김건희, 명품백 수수…뇌물죄에 영부인 명시해야" 2024-01-16 11:06:40
적확하다고 봤다. 미국의 경우 연방법에서 대통령 배우자에 대한 법적 근거를 명확히 명시하고 있고, 판례상으로도 법적 지위를 사실상 임기제 연방 공무원으로 인정하고 있는 점을 토대로 "대통령 배우자를 견제받지 않는 공적 인물로만 두는 것은 모순"이라는 지적이다. 이 위원장은 이어 "대통령 배우자에 대해 공무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