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근식 "윤미향, 제발 '조국의 길' 멈춰달라" 2020-05-13 16:41:54
"회계투명성과 시민단체 도덕성의 문제가 갑자기 친일 대 반일의 문제로 옮겨지고 비판론자들은 하루아침에 친일파로 규정되고 만다"며 "조국의 거짓과 위선을 비판한 사람들이 하루아침에 검찰개혁을 반대하는 정치검찰의 하수인이 되는 것과 같은 수법"이라고 설명했다. "윤미향 사태도 반일민족주의라는 추상적 구호로...
윤미향 '친일' 프레임에 반격 나선 통합당 "전형적인 물타기" 2020-05-13 13:22:17
이들을 향해 '친일'이라며 반격을 하고 나섰다. 미래통합당은 "전형적인 물타기"라고 지적했다. 황규환 통합당 부대변인은 13일 논평을 내고 "'회계내역을 투명하게 밝히라'라는 요구, '행적에 진위여부를 밝히라'는 요구, 이 모든 것이 친일파의 목소리로 매도되는 이상한 세상이 되고 있다"라며...
"돈 필요해서…" 윤미향 남편, 日 논리로 이용수 할머니 공격 2020-05-13 10:10:22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정의연)가 기부금 유용 의혹을 놓고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다. 정의연 이사장 출신인 더불어시민당 윤미향 당선자의 남편 김모씨는 이용수 할머니에 대해 "목돈 때문에 태도를 바꿨다"는 취지의 글을 자신이 운영하는 인터넷 매체에 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 남편 김씨는 12일...
여성단체들 '정의연' 지지 성명…이번에도 선택적 분노 논란 2020-05-13 09:18:59
연대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1990년 정의연(당시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설립 이후 피해자와 활동가들의 노력으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이 지정되는 등 위안부 문제가 널리 알려질 수 있었다"며 "위안부 운동을 분열시키고 훼손하려는 움직임에 강한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윤미향 "탈탈 털린 조국 생각나" vs 野 "잘못 남탓으로만 돌리는게 똑같아" 2020-05-12 18:37:23
미래통합당은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당선자가 "기자가 딸이 다니는 UCLA 음대생들을 취재하기 시작했다. 6개월간 탈탈 털린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생각난다"는 발언에 대해 "여론몰이를 위한 프레임을 덧씌우며 각오를 다지는 모습이 (조국과) 똑같다"고 말했다. 황규환 통합당 부대변인은 12일 논평을 통해 "국민적 의혹에...
윤미향 "탈탈 털린 조국 생각나" vs 전여옥 "참 조국스럽다" 2020-05-12 15:26:20
더불어시민당 윤미향 국회의원 당선인은 12일 자신과 가족에 관한 언론의 의혹 제기를 두고 "6개월간 가족과 지인들의 숨소리까지 탈탈 털린 조국 전 법무장관이 생각난다"면서 "겁나지 않는다. 당당히 맞서겠다"고 말했다. 윤 당선인은 전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이사장이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92) 할머니는...
윤미향 "탈탈 털린 조국 생각나…보수언론·미통당 모략극" 2020-05-12 11:20:16
받는 정의기억연대(옛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대표 출신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당선자가 자신에게 쏟아지는 의혹과 관련 "보수언론과 미통당(미래통합당)이 만든 모략극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고 했다. 윤 당선자는 12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정의기억연대와 저에 대한 공격은 위안부 진상규명과 사죄, 배상 요구,...
원유철 "정의연, 떳떳하면 회계자료 공개해라" 2020-05-12 10:02:15
미래한국당 대표가 정의기억연대가 위안부 피해자를 위한 기부금을 유용했다는 의혹에 대해 "떳떳하면 세부지출 회계자료를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원 대표는 12일 국회에서 열린 미래한국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의연은 '어느 NGO(시민단체)가 기부금 내역을 자세히 공개하느냐'며 세부지출 공개를 거부했는데...
정의연 "회계 일부 부정확하지만 집행은 투명했다" 격앙 2020-05-11 21:07:13
합의 당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1차장을 맡고 있던 조태용 미래한국당 대변인은 "'윤미향 이사장에게 사전 설명을 했다'라는 외교부의 입장을 분명히 들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더불어시민당과 시민당의 모(母)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사실관계 확인이 우선이라고 맞서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김태년 "한국당 인정 못한다"…교섭단체 구성해도 상임위원장 배제 시사 2020-05-11 17:49:29
(미래한국당을) 배제하겠다는 것이 김 원내대표의 의견”이라고 설명했다. 국회는 그동안 상임위원장을 배분할 때 교섭단체의 의석 비율에 따라 자리를 나눠왔다. 관례대로라면 미래한국당이 교섭단체를 꾸리면 상임위원장 한 자리 이상은 가져갈 수 있다. 21대 국회에서 19석을 확보한 미래한국당은 국민의당(3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