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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종합건설사 폐업 581건으로 '급증'…2005년 이후 최고 2024-01-11 08:23:11
가까운 건설사가 폐업했다는 의미다. 시기적으로 보면 폐업건수는 상반기 및 하반기 각각 248건, 333건으로 하반기에 더 많은 건설사가 운영을 중단했다. 특히 작년 12월 폐업건수는 월별 기준으로 가장 많은 74건에 이른다. 또한 지난해 부도가 난 업체도 전년보다 1곳 늘어난 6곳으로 집계됐다. 종합건설업체는 발주자,...
태영發 '유동성 리스크' 차단…PF대출 보증 25조 적기공급 2024-01-10 18:13:16
부가되는 건설사의 책임 준공 의무에 대한 이행 보증도 확대(3조원→6조원)한다. 비주택 PF 보증도 3조원에서 4조원으로 늘린다. 사업 추진에 애로를 겪고 있는 민간 사업장은 LH가 사업성 등을 검토해 매입 후 정상화를 추진한다. LH는 이를 공공주택사업으로 전환해 직접 시행에 나서거나 다른 시행사·건설사에 매각할...
결국 건드린 수요 진작책...'재건축·오피스텔·미분양' 규제 완화 2024-01-10 11:09:20
회복을 견인한다. 공공주택은 민간참여 확대 등을 통해 올해 14만호 이상 공급한다. 공공택지도 수도권 중심으로 신규택지 2만호를 추가 확보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안정적 주택공급을 위해 건설산업 활력을 회복한다. 건설경기 위축에 대응하여 공적 PF 대출 보증 확대 등으로 건설사의 자금애로를 해소하고, PF...
[1·10 주택대책] 지방 미분양 사면 주택수 제외…1세대1주택 특례도 2024-01-10 10:40:31
이른다. 이와 별개로 정부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사업에 참여한 민간 지분을 조기 매각할 수 있도록 지분 양도 규모를 전체로 확대(현재 50%)하고, 입주 4년 후에만 가능한 양도 시기도 '입주 즉시'로 바꾸기로 했다. ◇ PF대출 대환보증 등 통해 건설사 자금흐름 개선 정부는 주택공급 사업 등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보증 확대·SOC 예산 조기집행…"태영發 건설사 유동성 위기 차단" 2024-01-10 10:39:45
있는 민간 사업장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사업성 등을 검토해 매입 후 정상화를 추진한다. LH는 이를 공공주택사업으로 전환해 직접 시행에 나서거나, 다른 시행사·건설사에 매각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업성이 저하된 사업장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의 PF 정상화 펀드(2조2000억원 규모)를 통한 재구조화로 조속한...
한신공영, 양주 덕계동 750억 PF 성공…시장 경색 속 성과 2024-01-09 14:09:32
있다는 평가다. 한국신용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건설사 중 PF 보증위험이 매우 낮은 회사로 분류됐다. 자기자본대비 PF 규모가 21%, PF보증금액은 1500억원, 1년 이내 만기 도래 PF 금액이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신공영의 PF보증 위험이 낮은 이유는 일반적인 민간시행 주택사업에 집중한 타 건설사와 달리 공공공사 및...
국토연 "전국 미분양 10만가구땐 취득·양도세 감면 검토 필요" 2024-01-09 12:01:01
감면 정책과 매입임대사업자 추가 지원, 민간임대리츠 활성화 등의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전국 미분양 13만4천호 이상인 위험 단계에선 공공에서 미분양주택을 매입하는 등 직접적인 공급자 지원 정책을 펴야 한다고 봤다. 연구진은 "분양가 인하 등 건설사의 자구책 마련과 함께 실수요자에 대한 세제·금융...
강화·가평·양양에 '세컨드 홈' 사도 1주택 2024-01-05 17:41:35
대형 건설사 관계자는 “대책에 포함된 지역을 보니 미분양 사업장 두 곳이 포함돼 있다”며 “투자 수요가 활성화하면 미분양과 거래절벽 해소에 긍정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부동산 개발업체 관계자는 “지방에서도 중심지 관광·상권이 활성화하고 휴양용 주택 등 새로운 상품 개발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고...
파격 稅혜택으로 소비·투자 '물꼬'…총선용 정책 비판도 2024-01-05 14:26:59
LH가 매입해 직접 사업을 시행하거나 다른 시행사 또는 건설사에 매각을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고요. 캠코와 금융권에서 공동 조성한 'PF 정상화 펀드' 내의 프로젝트금융회사(PFV)가 부동산을 매입할 경우에는 내년까지 취득세를 50% 깎아줘 민간의 참여도 이끌어내기로 했습니다. 또 정부는 건설 부양을 ...
태영 다음은 롯데?...롯데건설 "유동성 충분" 선 긋기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2024-01-05 11:12:50
부동산PF 문제로 워크아웃을 신청하자 일부 건설사들 역시 부실PF 위기를 겪을 수 있다는 지적이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어제(4일) 하이투자증권은 동부건설과 신세계건설을, 하나증권은 롯데건설을 유동성 위기가 우려되는 건설사로 꼽았는데요. 롯데건설은 오늘(5일) "충분한 유동성 확보로 PF우발채구 관리에 문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