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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상' 플로리다 총격범 "악령의 지시 들었다" 2018-02-17 01:57:34
총기에 집착했다"고 전했다. 앞서 총격범은 지난 14일 오후 반자동 소총인 AR-15를 소지한 채 플로리다 주의 고등학교에 들어가 1시간 넘게 교실 안팎을 오가며 총격을 가했다. 이 사건으로 17명이 숨지고 16명이 부상했다. 총격범은 총기를 난사한 뒤 학교를 빠져나갔다가 부근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jun@yna.co.kr (끝)...
"더는 못참아" 플로리다 어머니들, 총기규제 강화 촉구 2018-02-16 20:31:41
사용된 반자동 소총을 민간인이 소지할 수 없도록 하는 법안을 지난 2차례 회기에서 연이어 발의했으나 위원회에서 심의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다. 스미스 의원은 "반자동 무기는 전투를 위해 고안돼 대량살상 총격범들이 선호하는 것"이라며 "민간인에게는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총기규제를 완화하는) '컨실드...
19세 미 고교 총격범, 범행후 태연하게 패스트푸드점 들러 2018-02-16 09:19:22
가능성 때문에 감시받고 있는 상태라면서 "정신적 문제와 우울 등으로 부서진 아이인데, 지금 일어난 일들을 인지하고는 있다"라고 말했다. 크루스는 전날 가스 마스크와 AR-15 반자동 소총, 다량의 탄창 등을 갖고 학교에 갈 때 차량호출업체 우버 차량을 이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크루스가 스마트폰의 우버 앱으로...
미 총격범, 소방벨 작동해 학생들 유인…"토끼·닭에 총격" 증언(종합) 2018-02-16 06:26:09
반자동소총을 합법적으로 구입했다. 18세 이상에게는 판매가 합법적인 총기류였기 때문이다. 크루스는 가족들의 요구로 총기를 집에 잠금장치를 하고 보관하고 있었지만 열쇠는 본인이 소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크루스는 범행 하루 만에 주황색 죄수복 차림에 수갑을 찬 모습으로 브로워드 카운티 법정에 모습을...
"미 고교 총격범은 백인우월단체 회원…군대식훈련도 참여" 2018-02-16 06:24:06
있었다"면서 밸런타인데이를 범행 날짜로 잡은 것도 우연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플로리다 주 파크랜드의 마조리 스톤맨 더글러스 고교를 다니다 퇴학당한 크루스는 전날 이 학교에서 AR-15 반자동 소총을 난사해 학생과 교직원 등 최소 17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쳤다. 이는 미국 역사상 학교에서 벌어진 최악의 총기 참사...
트럼프, '플로리다 총격참사' 더글러스 고교 방문키로(종합) 2018-02-16 02:41:40
니콜라스 크루스(19)는 전날 이 학교에서 AR-15 반자동 소총을 난사해 현재까지 학생과 교직원 등 최소 17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쳐 미국 역사상 학교에서 벌어진 최악의 총기 참사 중 하나로 기록됐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파크랜드 고교는 '겨울 백악관'으로 불리는 트럼프 대통령 소유의 마라라고 리조트로부터...
트럼프, 플로리다 총격참사현장인 더글러스고교 방문키로 2018-02-16 01:53:38
학생이었던 니콜라스 크루스(19)가 AR-15 반자동 소총을 난사해 학생과 교사 등 17명이 숨지고 다수의 학생과 교직원이 다쳤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파크랜드 고교는 '겨울 백악관'으로 불리는 트럼프 대통령 소유의 마라라고 리조트로부터 불과 40마일(65km) 거리에 있다. leslie@yna.co.kr (끝) <저작권자(c)...
미 총격범, 소방벨 작동시켜 학생들 유인…'살상극대' 의도 관측 2018-02-16 01:18:00
AR-15 반자동소총을 합법적으로 구입했다. 18세 이상에게는 판매가 합법적인 총기류였기 때문이다. 크루스는 가족들의 요구로 총기를 집에 잠금장치를 하고 보관하고 있었지만 열쇠는 본인이 소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총기 참극으로 17명이 사망하고 최소 10여 명이 부상했다. 부상자 가운데는 중상자도 있어...
트럼프 "유가족들과 슬픔 나눠"…관공서 조기 게양 지시(종합) 2018-02-15 23:42:59
스톤맨 더글러스 고교에서 AR-15 반자동 소총을 난사한 총격범 니콜라스 크루스(19)는 이 학교에 다니다 문제를 일으켜 퇴학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크루스는 소셜미디어 계정에 권총과 칼을 장식해 놓고 비비총으로 쥐를 맞춘 것을 자랑삼아 늘어놓는 등 무기에 집착했으며, 또 백팩에 총탄을 넣고 학교에 왔다가 쫓겨난...
트럼프, 플로리다 총격사고 학교 방문 검토 2018-02-15 23:24:56
크루스(19)가 AR-15 반자동 소총을 난사해 학생과 교사 등 17명이 숨지고 다수의 학생과 교직원이 다쳤다. 파크랜드 고교는 '겨울 백악관'으로 불리는 트럼프 대통령 소유의 마라라고 리조트로부터 불과 40마일(65km) 거리에 있다고 알렉산더 기자는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연휴나 주말에 마라라고 리조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