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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온다"…우수 맞아 전국서 나들이객 '북적' 2017-02-18 15:44:15
좌석 상황은 모두 만석인 상태다. 항공편과 배편을 통해 지난 17과 이날 제주를 찾은 이들은 8만6천명에 육박했다. 다소 쌀쌀하지만 날씨가 화창해 성산일출봉과 중문단지 등 주요 관광지들은 관광객들로 붐볐다. 휴애리, 노리매, 한림공원 등 매화축제가 진행 중인 중소 규모의 관광지도 꽃이 전하는 봄소식을 접하기 ...
작년 전남~제주 뱃길 이용객 154만명 9.2%↑…목포항 가장 많아 2017-02-13 15:51:28
타고 제주로 가는 시간이 가장 짧고 해양경관도 뛰어나 경쟁력이 있다"며 "연안여객선 안팎 환경을 개선해 뱃길 이용자가 안전하고 쾌적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제주 배편은 5개 노선 8척이 1일 6회 운항 중이다. 2015년 10월 중단된 장흥 노력항∼제주 성산포 뱃길도 오는 8월께 재취항할...
[연합이매진] "독도 본디 주인은 강치" 2017-02-10 08:01:00
비행기를 타려 할 뿐 배편으로 이동하는 건 쉽게 생각하지 못한다. 주 교수는 “인류문명은 해양문명이라고 해도 될 만큼 바다와 문명은 깊은 관계를 맺어왔다"며 “이는 글로벌 시대인 지금도 마찬가지다”고 강조한다. 서울 출신으로 경희대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던 주 교수는 ‘조기에 관한 명상’‘우리문화...
"휴대전화 도둑맞아 배 못 타" 말레이 조난사고 피한 中관광객 2017-02-01 11:24:33
남편 일행은 원래 예약한 배가 아닌 다음 배편을 이용하게 돼 사고를 면했다"고 말했다. A씨의 남편은 이러한 내용을 현지 파출소에 신고했고, 말레이시아 해경과 군 당국은 실종자 명단을 수정했다. A씨은 북경청년보(北京靑年報) 인터뷰에서 "남편도 사연을 듣고는 큰 행운을 받았다고 말했다"며 "안타까운 사고로 실종된...
백령도 출발 인천행 여객선 3년 만에 재운항 추진 2017-01-25 14:09:25
여객선을 타고 볼 일을 위해 인천에 나오면 배편이 부족해 최소 2박 3일을 보내야 하는 실정이다. 인천시 옹진군은 최근 백령∼인천 항로에 여객선을 투입하는 선사에 운영 손실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손실금은 백령∼인천 항로를 편도로 4시간 30분 이내에 운항할 수 있는 350t급 이상 선박을 투입하면 받을 수 있다....
63㎝ 눈 내린 '설국' 울릉도…24일까지 10㎝ 더 온다 2017-01-23 22:19:47
중장비를 동원해 눈을 치우고 있다. 울릉도와 육지를 잇는 배편은 기상 악화로 20일부터 운항하지 않고 있다. 대구기상지청은 "24일까지 울릉도 독도에 바람이 강하게 불고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여 시설물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sds1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아들 배웅하던 70대 할머니 뺑소니 트럭에 숨져(종합) 2017-01-17 15:22:31
조씨는 경찰조사에서 "토요일에 집에 가는 배편이 결항해 지인들과 술을 마시고 잠시 눈을 붙이고 집에 갔다. 사고 당시 사람이 아닌 고라니를 친 줄 알았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조씨가 음주운전을 한 것으로 보고 추가 행적 조사를 하고 있다. areu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중국 설연휴 때 40일간 전국서 30억명 이동 2017-01-12 23:30:13
특파원 = 중국에서 올해 음력설 연휴기간 열차와 항공기, 배편 등을 이용해 약 30억명에 이르는 인원이 이동할 것으로 추산됐다. 중국 언론들은 국가 발전개혁위원회 발표 자료를 인용해 오는 13일부터 내달 21일까지 이어지는 40일간의 '설연휴특별수송기간'(춘윈·春運)에 29억7천800만명이 이동할 것이라고 12일...
3년째 끊긴 백령도 발 여객선 운영하면 연간 7억 지원 2017-01-11 16:30:17
인천에 나오면 배편이 부족해 최소 2박 3일을 보내야 한다. 옹진군 관계자는 "백령도에서 오전에 출발하는 여객선이 다시 다니게 되면 당일치기는 힘들더라도 1박 2일이면 육지에서 볼일을 마치고 섬으로 돌아갈 수 있다"며 "손실금을 지원하면 이 항로를 운영할 선사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on@yna.co.kr...
유럽 영하 20∼30도 혹한에 난민·노숙인 생사 갈림길 2017-01-09 08:30:01
단절됐고 철도와 항공, 배편이 일부 취소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동사자도 곳곳에서 발생했으며 난민과 노숙자들이 가장 취약한 상황이라고 AP, dpa 통신 등이 보도했다. 폴란드에서는 7일 남성 2명이 추위로 숨지면서 지난해 11월 이래로 한파에 따른 사망자 수가 55명으로 늘어났다. 이탈리아에서도 밀라노의 버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