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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트럼프, 대선 재대결 확정후 승부처 조지아주서 첫 격돌 2024-03-10 11:04:27
유세에서 바이든 대통령을 "가장 무능하고 가장 부패한 최악의 대통령"이라고 비판하며 "넌 해고야!"를 외치자 지지자들이 환호했다. 라일리 부모는 이날 유세에 참석했고, 트럼프 전 대통령은 유세 전에 라일리의 부모를 별도로 만나 위로했다. 미국 남부에 위치한 조지아주는 공화당 강세 지역이었지만 2020년 대선...
'이례적 경질' 쿠바 전 경제장관 경찰조사…"큰 실수 범해" 2024-03-09 01:33:55
전 경제 장관은 현재 직무 수행 과정에서의 범죄 혐의로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 정부 공식 성명을 그대로 전한 그란마는 "힐 전 장관이 임기 중 심각한 실수를 범한 것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혐의를 적시하지는 않았으나, 이 매체는 "우리 당(공산당)과 정부는 부패, 모의, 무관심한 태도 등의 확산을 지금까...
"푸틴만 아니면 돼"…러 대선일 시위 열리나 2024-03-06 21:05:45
부패를 폭로했던 나발니는 극단주의 혐의 등으로 시베리아 교도소에서 복역하던 중 지난달 16일 갑자기 사망했다. 이후 나발나야는 동영상 연설을 통해 "나발니는 푸틴에 의해 살해됐다"고 주장하면서 나발니가 하던 일을 이어받아 계속 싸우겠다고 선언했다. 크렘린궁은 푸틴 대통령이 나발니 사망의 배후라는 의혹을...
"투표지에 '나발니' 쓰자"…나발니 부인, 러 대선일 시위 촉구 2024-03-06 20:02:10
부정부패를 폭로했던 나발니는 극단주의 혐의 등으로 시베리아 교도소에서 복역하던 중 지난달 16일 갑자기 사망했다. 나발니 사망 사흘 뒤 나발나야는 동영상 연설을 통해 "나발니는 푸틴에 의해 살해됐다"고 주장하면서 나발니가 하던 일을 이어받아 계속 싸우겠다고 선언했다. 나발나야는 지난 1일 나발니의 장례식에...
러 대외정보국 국장 "나발니는 자연사했다" 2024-03-06 03:36:48
부정부패를 폭로했던 나발니는 '극단주의' 혐의 등으로 시베리아 최북단 야말로네네츠 자치구의 제3 교도소에서 복역하던 중 지난달 16일 갑자기 사망했다. 당시 러시아 교정 당국은 나발니가 산책 후 쓰러졌고, 응급조치에도 결국 사망했다면서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라고 발표했다. 나발니 대변인인 키라...
베트남 '16조원대 초대형 금융사기' 재판 개시…피고 81명 출석 2024-03-05 12:16:24
특파원 = 베트남의 초대형 부패 스캔들인 '16조원대 금융사기 사건' 재판이 5일(현지시간) 시작됐다. 현지 매체인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부동산 개발업체 반 틴 팟 홀딩스의 쯔엉 미 란(68) 회장과 남편 등 이번 사건의 피고 81명이 이날 오전 7시 호찌민 인민법정에 나왔다. 란 회장은 측근과 공모해 계열 은행인...
'무법천지' 에콰도르 갱단 뒤봐주던 판사·정치인 등 13명 체포 2024-03-05 06:26:57
통해 국가기관 내에 자리하고 있던 뿌리 깊은 부패의 증거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오늘 경찰과 함께 대규모 압수수색을 진행했다"며, 이번 수사를 이른바 '숙청 사건'이라고 명명했다. 에콰도르 검찰에 따르면 이날 수사 당국은 전 과야스 지방법원장을 비롯해 판사와 정치인 등 전·현직 공직자...
美, 짐바브웨 대통령 제재…"다이아 밀매·인권 침해 관여" 2024-03-05 01:57:25
거래한 혐의 등으로 제재했다.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4일(현지시간) 에머슨 음낭가과 대통령 등 짐바브웨의 개인 11명과 기업 3곳을 부패와 심각한 인권 침해에 관여했다는 이유로 제재 대상으로 지정했다. 재무부는 음낭가과 대통령이 짐바브웨에서 활동하는 밀수업자들을 보호하고 짐바브웨 당국자들에게...
탁신 가석방 이어 '동생' 잉락 전 총리는 직무태만 무혐의 판결 2024-03-04 16:46:36
쌀 고가 수매 관련 부정부패 혐의로 탄핵당해 5년간 정치 활동이 금지됐다. 또 검찰은 재정 손실 유발 및 부정부패 묵인 혐의로 그를 기소했다. 잉락 전 총리는 이와 관련한 처벌을 피하기 위해 2017년 해외로 도피한 상황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이번 대법원 결정은 지난달 단행된 오빠인 탁신 전 총리의 가석방과...
신임 파키스탄 총리에 ‘군부 지원’ 샤리프…시진핑 “협력 강화” 2024-03-04 00:02:05
등 혐의로 2017년 징역 14년형을 선고받고 영국으로 망명했다가 지난해 귀국했다. 반대 진영인 칸 전 총리는 지난해 8월 부패 혐의로 수감돼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향후 5년간 선출직 출마 자격을 박탈당했다. 2018년 집권한 칸 전 총리는 기득권 세력인 군부와 갈등을 빚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샤리프 전 총리는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