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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지방 적폐청산" vs 한국 "민생파탄 심판"(종합) 2018-06-04 17:39:32
"나라 살림은 이런 식으로 운영하면서 북풍으로만 선거를 치르려고 하는 것은 참으로 안타깝다"고 말했다. 한국당은 특히 최저임금 인상 등 소득주도성장 정책의 결과 영세상인과 자영업자, 중소기업 등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문재인 정부의 경제 실정론을 잇따라 제기했다. 정태옥 대변인은 "문재인 정권의 소득주도...
홍준표 "내일부터 유세 안 나선다…일부 후보 의견 받아들여" 2018-06-03 19:38:16
없고, 민주당 후보는 북풍으로 선거를 치르려고 하면서 문 대통령 뒤에 숨어버리기 때문에 이번 선거가 깜깜이 선거가 된다는 것"이라고 일부 후보들의 의견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선거만 이길 수 있다면 내가 무엇인들 못하겠냐"며 "이번 선거는 문-홍 대결이 아니라 지방행정을 누가 잘할 수 있느냐 하는 지방선거다"고...
홍준표 "내일부터 유세에 나서지 않겠다" 2018-06-03 19:18:28
민주당 후보는 북풍으로 선거를 치룰려고 하면서 문대통령 뒤에 숨어버리기 때문에 이번 선거가 깜깜이 선거가 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그래서 일부 후보들 의견이 타당하다는 판단이 들어 그분들의 의견을 받아 들여 내일부터 나는 유세에 나서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홍 대표는 "이번 선거는 문.홍 대결이...
한국당 '중앙·지방' 투트랙 선거운동…홍준표, 공중전 집중(종합) 2018-06-03 18:23:59
잡았다. 홍 대표는 회의에서 "문재인 정권이 북풍으로 선거판을 뒤덮어 경제 파탄, 사회 갈등 등 민생 문제가 뒷전으로 밀리고 지방선거가 깜깜이로 치러지고 있다"면서 "언론도 지연 현안보다 북풍과 같은 정치, 안보 이슈에 집중하고 있으니 지역 민생 문제와 후보자 면면이 제대로 부각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명예 서울역장 된 박원순·이재명 "평양행 열차표 팔아요" 2018-06-03 14:27:34
이번처럼 북풍장사를 안 하는 선거는 처음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서울역 전광판에는 최초로 '평양(도라산)' 표시가 뜨고, '평양(도라산)행' 탑승구를 안내하는 문구가 나왔다. 박원순, 이재명 후보는 오후 1시 5분에 떠난 '평양행' 열차를 배웅하며 통일을 기원했다. chopark@yna.co.kr (끝)...
지방선거 D-10… 블랙홀 같은 대형정책 대결 부재 2018-06-03 06:01:03
이를 '북풍'(北風)이라 부르며 "북풍이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시대는 지났다"고 하지만, 관심은 온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 세기의 만남에 쏠려있다.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기본적으로 지방선거는 총선, 대선과 비교해 뽑아야 할 사람들이 많아 유권자들의 관심이...
한국, 수도권 공략…"문대통령, 김정은만 안중에 있어"(종합) 2018-06-02 19:51:20
"북풍 하나로 선거를 덮으려고 하고 있다"는 말도 했다. 한국당은 특히 인천 남동구 모래내시장, 경기 시흥과 안산, 서울 노원 지역으로 이어진 릴레이 선거유세에서도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해 날선 비판을 쏟아냈다. 홍 대표는 북한이 살포한 것으로 추정되는 삐라(전단)까지 제시하며 "김정은과도 싸워야 하고,...
선거운동 첫 주말…민주 '경남 공략'·한국 '수도권 유세' 2018-06-02 19:36:35
표도 주지 말아야" 한국 "문대통령, 김정은에 목숨걸어…북풍으로 선거 덮으려 해" 바른미래·평화·정의, 주요 전략지역 찾아 '지지 호소' (서울=연합뉴스) 이한승 한지훈 기자 = 여야 지도부는 2일 6·13 지방선거 공식선거 운동의 막이 오른 이후 첫 주말을 맞아 전국의 주요 승부처를 돌며 집중 유세를 펼쳤...
한국당, 수도권 공략…"문대통령, 북한 경제 살린다고 난리" 2018-06-02 14:01:28
뜨면 폐업을 해야 하는 상황인데 북풍 하나로 선거를 덮으려고 하고 있다"며 "왜 나라 전체를 사회주의 경제체제로 몰고 가는지 이해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6·13 지방선거 직전 6·12 북미정상회담 개최로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이는 '한반도 훈풍' 변수를 차단하기 위한 전략적 발언으로 해석된다. 홍 대표는...
한국, 남북정상회담 평가절하… "북한 편들기" 2018-05-28 12:43:38
의미는 정반대다. 예전 북풍은 한국당 부류의 보수정당이 보수층을 결집하려고 일으키는 대북 긴장을 두고 진보계열 정당이 딱지 붙인 낱말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더불어민주당 같은 정당이 자기들에 유리한 선거 소재라며 내심 환호하는 대북 평화 이슈에 한국당이 이 용어를 더러 쓴다는 차이가 있다. 민주당이 이 북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