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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쿠르스크 배치 北병력은 러시아에 고작 1주일 사상자" 2024-11-02 21:05:44
국경과 가까운 러시아 쿠르스크주에 북한군 병력 약 8천 명이 배치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 숫자는 러시아의 1주일 사상자 규모에 불과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 싱크탱크 전쟁연구소(ISW)는 1일(현지시간)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의 최근 설명 등을 토대로 이같이 평가하며 북한군 파병이 우크라이나와 전쟁...
북한·러시아 "한반도 정세 악화는 미국과 그 동맹 때문" 2024-11-02 19:04:31
설명했다. 최 외무상은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으로 국제사회에서 양국 밀착 행보가 또다시 주목받은 가운데 지난달 29일부터 러시아를 방문해 북러 전략 대화, 김일성 첫 소련 공식방문 기념현판 제막식 참석 등의 일정을 진행 중이다.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북한 조치 전폭적으로 지지"…북러 전략대화, 내용은? 2024-11-02 17:51:14
올려세운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의 조항들을 정확히 이행하려는 굳은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했다. 북러는 다만 전략대화에서 오간 세부 논의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다. 국제사회에선 전략대화를 통해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에 따른 대응 방안도 조율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공보문엔 북한군 파병에 관한...
김용현, 캐나다 국방장관과 회담…"불법 北파병 규탄" 한목소리(종합) 2024-11-02 14:37:54
협력을 지속 논의해 나가자고 했다. 조 장관은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도발 강행은 안보리 결의에 대한 중대한 위반이자 세계 평화·안보에 대한 심각한 위협임을 강조했다. 졸리 장관은 러북 군사협력을 포함한 북한군 러시아 파병과 북한의 ICBM 발사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말했다. 양국 외교장관...
김용현, 캐나다 국방장관과 회담…"불법 北파병 규탄" 한목소리 2024-11-02 13:16:30
장관은 회담에서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이 유엔 결의 위반이자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위협하는 불법행위라며 강력히 규탄했다. 두 장관은 이에 대한 국제사회 공동 대응에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김 장관은 캐나다가 적극적인 대북 제재 이행과 유엔군사령부 활동으로 한반도와 역내 평화·안정에 기여하고 있다고 사의를...
지구촌 운명의 한주…美대선·北파병·중동패권 고차방정식 직면 2024-11-02 12:31:26
세계정세 예측불허 '러 파병' 북한군 우크라전 투입 초읽기…푸틴·김정은 밀착에 한반도 파장 '바이든 패싱' 네타냐후 가자·레바논 맹폭…가자휴전 협상 공회전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국제사회는 다음주 화요일로 다가온 미국 대선을 필두로동시다발로 세계 정세를 판가름낼 현안이 이어지는...
美 '북한군 러 파병'에 추가 제재?…"이미 대응 카드 소진" 2024-11-02 09:16:45
북한군 러 파병'에 추가 제재?…"이미 대응 카드 소진" 북러에 이전부터 고강도 제재…美대선 불확실성도 변수 (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미국 대선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에 대해 미국이 쓸 만한 카드가 마땅치 않은 상황이라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일(현재시간) 보도했다....
한-캐나다 "북한군 러 파병, 철수 촉구" 2024-11-02 08:41:57
한국과 캐나다가 다수의 북한군이 러시아로 파병된 것과 관련해 "이는 유럽과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보와 안정에 대한 위험을 초래하는 중대한 긴장 고조 행위"라며 한목소리로 철수를 촉구했다. 양국은 지난 1일(현지시간) 캐나다 오타와에서 조태열 외교부 장관, 김용현 국방부 장관, 멜라니 졸리 캐나다 외교부 장관,...
英 "북한군 상당수 쿠르스크 향해…확전행위 중단 촉구" 2024-11-02 02:20:28
같은 수준이다. 미국은 31일에는 쿠르스크 지역에 북한군 8천 명이 주둔 중이라는 정보가 있다고 밝혔다. 총리실 대변인은 북한의 파병에 대해 "확대적인 침공 행위"라며 "북한에 이 같은 행위를 중단하기를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북러) 협력 확대는 푸틴의 절박함을 보여주는 징후"라며 "이런 용납할 수 ...
北최선희 "러 승리의 날까지 함께…핵강화 노선 안 바꿔"(종합2보) 2024-11-02 01:52:47
발언에서는 북한군 파병 문제를 언급하지 않았다. 북한은 러시아에 무기를 제공한다는 의혹을 받은 데 이어 최근에는 병력을 파견했다는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 이날 회담은 미국에서 제6차 한미 외교·국방(2+2) 장관회의가 열린 다음 날 개최됐다. 미 정부는 러시아 쿠르스크에 북한군 8천명이 배치돼 훈련받고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