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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최악'은 탈출했지만…아직은 허리띠 졸라매 2013-08-23 17:28:07
지원 등으로 복지시설 지출액(-57.8%), 유치원비 지출액(-40.6%) 등도 크게 줄었다. 박경애 통계청 복지통계과장은 “무상보육 등 복지 효과를 제외한 소비지출 증가율은 1.5%”라며 “미약하게나마 소비 회복이 감지됐다”고 말했다. 월평균 소득에서 이자와 조세 등(비소비지출)을 뺀 처분가능소득은 328만7000원으로...
가계 실질소득 제자리…공적지출 크게 늘어(종합) 2013-08-23 14:32:51
금연 장소가 확대되면서 주류·담배 지출은 1.4% 감소했다. 이에 반해 비소비지출은 가구당 월평균 75만3천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 1%나 늘었다. 국민연금기여금이 11만4천원으로 4.5%, 건강보험료 등 사회보장지출이 5.3% 늘어난 데다 자동차세나 경상소득세 등 경상조세도 11만3천원으로 1.6%...
가계 실질소득 제자리…공적지출 크게 늘어 2013-08-23 12:00:06
금연 장소가 확대되면서 주류·담배 지출은 1.4% 감소했다. 이에 반해 비소비지출은 가구당 월평균 75만3천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 1%나 늘었다. 국민연금기여금이 11만4천원으로 4.5%, 건강보험료 등 사회보장지출이 5.3% 늘어난 데다 자동차세나 경상소득세 등 경상조세도 11만3천원으로 1.6%...
"근로자 세금부담, 고용주ㆍ자영업자보다 높다" 2013-08-07 20:17:26
비소비 지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2006년 17.5%에서 지난해 18.6%로 꾸준히 상승해 가계의 소비 여력은 갈수록 줄어들고있다. 김 실장은 통계청 자료를 활용해 실제 납부한 세액을 소득공제 이전 경상소득으로 나눈 뒤 100을 곱해 세금부담을 계산했다. 직업별로는 근로자 가구의 세금부담이 고용주, 자엽업자...
[고혈압보다 무서운 '저혈압 경제'] '4.9% vs 2.3%' 가계빚 증가율 소득의 2배 2013-07-15 17:07:13
비소비지출을 뺀 처분가능소득에서 이자비용이 차지하는 비율을 의미한다. 한국 도시 가구의 이자상환비율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에 2%대 안팎의 안정적인 움직임을 보이다 2009년부터 급등하기 시작했다. 지난달 은행 가계대출 증가폭도 6년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월 대비 5조8000억원 늘어난 것으로 집계돼...
소득·지출 금융위기 수준…`불황형 흑자' 역대 최고(종합) 2013-05-24 14:31:30
영향도 있지만 경기침체로 먹거리 지출이 줄어든 것으로보인다. 주류·담배 지출은 2만7천원으로 2.7% 줄었다. 주류 지출이 10.1%나 늘어난 가운데 담배는 8.8% 감소했다. 경제 여건이 취약한 상황에서 술값을 많이 썼고, 흡연규제 강화 여파로 담배 소비는 줄어든 것이다. 비소비지출은 80만2천원으로 1.5%...
소득·지출 금융위기 수준…`불황형 흑자' 역대 최고 2013-05-24 12:00:18
지출이 줄어든 것으로보인다. 주류·담배 지출은 2만7천원으로 2.7% 줄었다. 주류는 10.1% 줄었지만 담배가 8.8% 감소했다. 흡연 규제가 강화된 탓이다. 비소비지출은 80만2천원으로 1.5% 감소했다. 이 가운데 이자비용이 월평균 9만3천원(-3.3%) 줄었다. 연금(5.9%)과 사회보험(6.6%)은 늘었고, 경상조세는...
가계 가처분소득의 11% 연금·세금 등 지출 2013-05-07 17:33:53
우리금융경영硏 분석 지난해 공적 비소비지출 2인 이상 도시 가구의 월평균 가처분소득 대비 세금·연금·사회보험금 등 공적인 비소비지출 비중이 지난해 처음으로 10%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공적 비소비지출이 늘어나면서 가계 저축률은 떨어지고 있다. 7일 우리금융경영연구소에 따르면 통계청이 조사한 지난해...
외환위기 이후 가계 이자상환비율 최대… 개인회생 신청도 증가 2013-04-02 10:30:54
조세나 연금 등 비소비지출을 뺀 처분가능소득에서 이자비용이 차지하는 비율을 의미한다. 이 수치가 높다는 것은 그만큼 가구의 이자상환 부담이 크다는 뜻이다. 이자 부담이 높아지면서 채무를 갚지 못하고 개인 회생이나 파산을 신청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대법원의 발표로는 올 1월 개인회생 신청은 8,868건으로...
꽁꽁 닫은 지갑…'불황형 흑자' 사상 최대 2013-02-22 17:24:53
확대되면서 기타서비스 지출도 1.4% 감소했다. 정책 효과가 가계 흑자율을 높이는 데 기여한 셈이다.세금과 연금 등 비소비지출 부담은 늘어나고 있다. 취업자가 늘면서 세금(9.7%) 연금(8.4%) 사회보험료(7.7%) 지출이 증가했다. 소득에서 미리 떼가는 항목으로 비소비지출이 늘면 소비 여력은 그만큼 줄어든다. 금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