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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한반도 손안' 러시아제 방공시스템 S-400 배치 2017-10-30 09:57:46
태안반도에서 100㎞ 떨어진 산둥(山東)반도에 배치할 경우 한국과 주한미군의 움직임도 중국의 손안에 들어갈 것으로 우려된다. 중국은 이와 함께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와 맞먹는 성능으로 알려진 지대공 미사일 훙치-19를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환구군망은 최근 해외에서 S-400이 패트리엇...
"벌써 초겨울 성큼"…춘천·대전서 올해 첫 얼음·서리 2017-10-30 08:15:48
기상청 관계자는 "대륙 고기압이 중국 산둥반도 쪽으로 내려온 상태"라며 "고기압이 시계 방향으로 회전하면서 우리나라 쪽으로 찬 공기를 불어넣자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영하로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기상청은 31일 아침까지 기온이 평년보다 낮아 다소 추울 것으로 예상했다. 이 관계자는 "모레(1일)부터는 평년...
소풍 가고 싶은 가을 하늘…곳곳에서 10도 넘는 일교차 2017-10-25 16:47:34
산둥반도 부근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곳곳에서 일교차가 10도 넘게 벌어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20.6도로, 아침 최저기온(9.5도)과는 11.1도 차이 났다. 경기 이천이 18.5도까지 벌어지는 등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10도 넘는 일교차가 나타났다. 기상청은 당분간...
[오늘 날씨] 전국 대체로 맑고 기온↑…자외선 ‘약간 나쁨’ 2017-10-25 11:46:08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대기가 안정된 가운데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밤부터 아침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일교차가 10℃ 내외로 크겠다. 지역별 낮...
'가을 햇살'에 중부 기온↑…서울, 평년보다 3도 높아 2017-10-24 16:55:21
= 24일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대체로 맑은 하늘이 펼쳐졌다. 쾌청한 하늘 아래 가을 햇살이 쏟아지자 중부를 중심으로 기온이 평년보다 더 높았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은 이날 오후 1시 13분께 낮 최고기온 20.9도를 기록했다. 이는 평년보다 3.2도 높은 수준이다.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
[내일날씨] 전국 맑은 하늘…아침최저 4∼12도 평년 수준 2017-10-24 09:00:03
= 25일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4∼12도, 낮 최고기온은 18∼22도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기온은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겠지만,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당분간 새벽부터 아침 사이 중부 내륙과 일부...
[내일날씨] 아침 최저 4∼12도 "쌀쌀해요"…태풍 '란' 日서 소멸 2017-10-23 09:00:00
서해 상에 있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 것"이라며 "고기압의 영향으로 25일까지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예상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4∼12도, 낮 최고기온은 17∼20도로 예보됐다. 기온은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거나 그보다 조금 낮은 한편, 낮과 밤의 기온 ...
[내일날씨] "가을 하늘 맑아요"…아침 기온 7∼17도 2017-10-19 09:00:02
= 20일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구름이 많고, 곳에 따라 오전에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7∼17도, 낮 최고기온은 19∼23도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기온은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거나 그보다 조금 높을 것"이라고...
中 "트럼프 '北 완전파괴' 발언 韓·中에 심각한 위협" 비판 2017-09-21 11:18:54
반도에 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면서 "북한을 완전히 파괴한다는 것은 동북아시아에 견딜 수 없는 재난이 일어난다는 것을 뜻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 재난으로 인해 중국 동북지역과 산둥반도, 한국은 핵 오염으로 뒤덮일 것"이라고 경고했다. 관영 글로벌타임스도 "북한과 대양을 사이에 두고 있는 미국과는...
[천자 칼럼] 칭다오 맥주 2017-09-19 18:15:42
오형규 논설위원 ohk@hankyung.com 중국 산둥반도의 칭다오(靑島)는 ‘중국 속 독일’로 불린다. 붉은 기와 지붕들이 독일의 여느 도시를 연상케 한다. 중국답지 않은 풍광이지만 그 이면엔 뼈아픈 역사가 숨어 있다.1897년 독일 선교사가 중국 의화단에 살해된 것을 빌미로 독일제국 함대가 칭다오 내해(內海)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