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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올해 사형 집행 198건…최근 30년새 최다 2024-09-29 00:39:33
중국·이란에 이어 세 번째로 많았다. AFP는 올해 집행된 사형수 가운데 32명은 테러, 52명은 마약 범죄자라고 전했다. 사우디 실권자인 무함마드 빈살만 왕세자는 2022년 언론 인터뷰에서 살인 사건이나 개인이 여러 사람의 생명을 위협하는 경우 이외에는 사형을 선고하지 않는다고 말한 바 있다. dada@yna.co.kr (끝)...
남아공 시골 마을서 총기 난사 17명 사망 2024-09-28 23:44:27
모임 중이었다고 전했다. 경찰은 용의자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남아공에서는 지난 4월 북동부 콰줄루나탈주에서 일가족 10명이 총격에 숨지는 등 최근 총기 범죄가 빈발하고 있다. 남아공의 살인 범죄율은 인구 10만명당 약 45명으로 미국(6.3명)보다도 7배 이상 높다. 올해 상반기에만 1만2천734건, 하루 평균 70건의...
지인에 시너 뿌리고 불붙여…2명 전신 화상 2024-09-28 17:59:26
긴급체포됐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전 11시 45분께 서울 강동구 고덕동의 길거리에서 지인 B씨의 몸에 시너를 뿌리고 라이터로 불을 붙인 혐의를 받는다. B씨가 입고 있던 옷을 벗으면서 불은 그 자리에서 꺼졌지만, A씨와 B씨...
"살인마 식당 소름"…'순천 여고생' 살해범 신상 털렸다 2024-09-28 14:56:15
있다. 28일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순천 여고생 살인사건 가해자 A씨(30)의 이름과 사진, SNS 계정 등 신상에 대한 정보가 올라왔다.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았지만 이미 퍼진 신상 정보에, 일부 누리꾼들은 SNS에 찾아가 비난 댓글을 달았다. 요식업 종사자인 A씨가 운영하는 식당 리뷰란에는 '두 달 전에...
시너 뿌리고 불…길거리서 지인에 화상 입힌 40대 검거 2024-09-28 14:06:35
살인미수)를 받는다. B씨가 입고 있던 옷을 벗으면서 불은 그 자리에서 꺼졌지만, A씨와 B씨 모두 전신에 심한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A씨는 불을 붙이기 전에 미리 시너를 준비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가 개인적인 원한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치료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사건...
구속된 순천 10대 살해범…"피해자와 모르는 사이" 2024-09-28 13:24:15
28일 살인 혐의로 A(30)씨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주거 부정 및 도주 우려가 있다"며 발부했다. A씨는 26일 오전 0시 44분께 순천시 조례동 길거리에서 B(18)양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범행 후 만취 상태에서 거리를 배회하다가 행인과 시비가 붙었고,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에...
순천 여고생 살해범 구속…"범행 인정, 피해자와 모르는 사이" 2024-09-28 13:09:59
광주지법 순천지원 정희영 부장판사는 살인 혐의로 A씨(30)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주거 부정 및 도주 우려가 있다"며 발부했다. A씨는 26일 오전 0시44분께 순천시 조례동 길거리에서 B(18)양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범행을 한 뒤 만취 상태에서 거리를 배회하다가 행인과 시비가...
트럼프 "불법이민자 추방" vs 해리스 "인도적 이민시스템 필요"(종합) 2024-09-28 11:19:26
"살인 기계", "최고의 살인범" 등 혐오스러운 표현을 여과없이 쓰며 맹비난 하기도 했다. 이러한 주장은 해리스 부통령이 이날 애리조나주의 남부 국경 방문 일정을 잡은 것에 대응해 해리스 부통령에게 불법이민자 급증 문제에 대한 책임을 돌리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바이든 행정부 시절 불법...
살인예고에 세금 줄줄 새는데...입법 '지지부진' 2024-09-28 09:55:44
대부분 살인예고글 사건에는 위계공무집행방해죄를 적용하고 있다. 마땅히 처벌할 법규가 없어 경찰 및 공권력을 낭비하게 한 부분을 문제 삼아 혐의를 적용하는 것이다. 공중협박죄의 최고 형량은 징역 5년으로 위계공무집행방해와 같지만, 살인 예고로 인한 행정적 피해뿐 아니라 국민 불안을 야기한 측면에 대해서도...
비수기인 줄 알았는데 대목?…韓 영화 줄개봉 '박터진다' [무비인사이드] 2024-09-28 08:29:02
서스펜스 드라마다. 아이들이 살인을 저질렀다는 파격적인 설정과 선택의 기로에 놓인 부모들의 아이러니한 상황, 그리고 그 속에서 드러나는 인간의 양면성이라는 소재를 중심으로 '당신이라면 아이를 위해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라는 화두를 던진다. 설경구, 김희애는 '더문', '돌풍'에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