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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영국 'SSE Live Awards' 2관왕…"가장 인상적인 공연" 2020-02-11 16:02:00
SOLO ARTIST) 4개 분야를 모두 아울러 종합해 수여하는 상이다. 'SSE Live Awards'의 사실상 가장 큰 상이다. 블랙핑크를 호명한 발표자는 “2019년 K팝은 심상치 않은 순간을 가졌다. 이른 시간부터 웸블리 SSE 아레나에 줄을 선 많은 팬들은 K팝 아티스트 블랙핑크의 성공적인 무대를 공고히 했다”고 말했다....
10년 전 봉준호에 주목한 시카고트리뷴 "땡큐 오스카" 2020-02-11 10:49:18
역사상 처음으로, 비영어 영화가 작품상을 수상한 사례"라고 전했다. 그는 "만일 샘 멘데스 감독의 '1917'이 기생충 대신 작품상을 탔더라면 할리우드 돌비 극장을 메운 이들은 완벽하게 만족하고 마땅히 열광했겠지만, 기생충이 수상작으로 호명된 후 터져 나온 환호성 역시 결코 의례적인 반응으로 들리지...
CJ, 25년 문화투자 '결실'…'기생충' 세계영화 정상에 우뚝 세우다 2020-02-10 17:34:07
돌비극장. ‘기생충’이 작품상으로 호명되자 영화를 만든 주역들이 모두 무대에 나와 기쁨을 나눴다. 제작자인 곽신애 바른손이앤에이 대표의 수상 소감이 끝나자 시상식에 참석한 영화인들은 일제히 의자를 두드리며 또 한 사람을 불러냈다. ‘기생충’의 책임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린 이미경 CJ그룹...
봉준호 "텍사스 전기톱으로 트로피 잘라서 다른 감독들과 나눠갖고파" 2020-02-10 17:30:35
봉준호 감독은 10일 아카데미 시상식 감독상에 호명된 후 무대에 올라 “국제영화상을 수상하고 오늘 할 일은 끝났구나 생각하고 있었다”며 이렇게 말해 객석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봉 감독은 이날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특유의 유머와 시원시원한 입담으로 화제를 모았다. ‘기생충’이 4개 부문의...
봉준호 아카데미 감독상 수상…센스 넘치는 수상소감 "트로피를 전기톱으로…" 2020-02-10 15:52:59
상 수상자로 또 호명되자 "좀 전에 국제영화상 수상하면서 오늘 할 일은 이제 끝났구나 생각하고 릴렉스 하고 있었는데... 너무 감사하다"며 "그리고 어렸을 때 제가 항상 가슴에 새겼던 말이 있는데,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인 것이다'라고 말한 분이 있었는데, 마틴 스콜세지다. 함께...
[아카데미] "밤새 술마실 준비됐다" 봉준호 소감도 미국서 화제 2020-02-10 15:07:31
뒤 첫 번째 상을 받게 돼서 더더욱 의미가 깊다"면서 "그 이름이 상징하는 바가 있는데, 오스카가 추구하는 바에 지지와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출연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이름을 일일이 호명한 뒤 "우리 모든 예술가에게 찬사를 보낸다. 제 비전을 실현할 수 있게 해준 바른손과 CJ, 네온의 모든 분들에게...
'기생충' 작품상 소감 전한 여성 누구…봉준호 후원자 이미경 CJ 부회장 2020-02-10 14:10:15
각본상, 국제영화상 등 4관왕에 올랐다. '기생충'이 작품상에 호명되자 영화 출연 배우와 봉준호 감독, 그리고 제작사와 배급사를 대표해 이미경 CJ그룹 부회장, 곽신애 바른손이앤에이 대표가 기쁨을 함께했다. 특히 수상 소감은 봉준호 감독이나 송강호 등 배우들이 하지 않았고 곽신애 대표와 이미경 부회장이...
[종합] 봉준호 '기생충' 한국영화 최초·최고 영예 품안에 '아카데미 4관왕 석권' 2020-02-10 14:09:50
부담감을 내려놓고 유머러스하게 수상소감을 전했다. 그러나 감독상 수상을 위해 '기생충' 봉준호가 또 호명되자 봉 감독은 "좀 전에 국제영화상 수상하면서 오늘 할 일은 이제 끝났구나 생각하고 릴렉스 하고 있었는데... 너무 감사하다"며 "그리고 어렸을 때 제가 항상 가슴에 새겼던 말이 있는...
오스카 휩쓴 봉준호 `기생충`…작품상 등 4관왕 쾌거 2020-02-10 13:58:56
황금종려상, 1956년 아카데미 작품상) 이후 64년 만이며, 역대 두 번째다. `기생충`은 가장 강력한 경쟁자였던 샘 맨데스 감독의 `1917`를 필두로 `아이리시맨`(마틴 스코세이지) , `조조 래빗`(타이카 와이티티) , `조커`(토드 필립스), `작은 아씨들`(그레타 거위그),`결혼 이야기`(노아 바움백), `원스 어폰 어 타임…인...
아카데미에 울려 퍼진 "parasite!"…'기생충', 작품상·감독상 등 4관왕 "시의적절한 역사" 2020-02-10 13:50:53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아카데미 시상식의 최고 영예인 작품상 주인공으로 '기생충'의 영어 제목 'parasite'가 호명되자 객석에서는 기립박수가 터져나왔다. 무대에 오른 제작자 곽신애 바른손이앤에이 대표는 "상상도 해본 적이 없는 일이 실제로 벌어지니 너무 기쁘다. 지금 이 순간이 뭔가 의미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