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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한류 프린스’ 박시후의 네버엔딩스토리 2014-01-27 20:20:07
의외로 까칠한 도시 남자가 아닌 충남 부여의 한 시골 마을에서 시작됐다. 그는 연기를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시골을 벗어나 노량진 쪽에서 자취하는 친구를 무작정 찾아갔다. 부모님의 지원을 바라지도 않았고 받지도 않았다. 오로지 자신의 힘으로 성공하고자 하는 일념 하에 두 발로 직접 뛰어다니...
사가현 캠핑 & 가고시마 낚시, 강으로 바다로 가자 2014-01-20 06:57:51
은 날씨 아닌가. 호숫가 캠핑장과 우레시노 올레 가뿐한 마음으로 공항에 내려 뭔가 색다른 메뉴로 점심을 먹어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우선 가라쓰에 들러 맛난 오징어를 맛보기로 했다. 가라쓰는 희한한 지형에 성이 우뚝 서 있는 곳이다. 한쪽 옆에는 강이 흐르고, 다른 한쪽엔 해변인 지형이 길게 뻗어 있다. 이 가운데...
화성시 제작 3D애니메이션 탄생 초읽기 2013-12-03 11:08:00
“꾸러기 케라톱스 코리요는 재미와 교육성 담은 슬랩스틱 코미디”k-애니메이션 붐을 선도한 캐릭터 ‘뽀로로’, 지금 뽀로로의 뒤를 이을 또 하나의 한류 야심작이 제작되고 있다.경기도 화성시에서 발견된 공룡 '코리아케라톱스화성엔시스'를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 ‘꾸러기 케라톱스 코리요’가 바로 그 주인공....
자연이 빛나는 스코틀랜드 하이랜드 캠핑, '브레이브 하트'·'카멜롯의 전설' 영화 속 장면이 눈앞에… 2013-11-18 06:58:56
남서쪽 끝 포트 오거스터스라는 마을까지다. 네시를 보겠다는 사람들은 네스호 관광 브로슈어 어디에나 나오는 아름다운 고성인 어르커트성 앞 커다란 주차장에 관광버스를 세우고 차례로 줄을 서서 들어간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낚시꾼들만 가득하다. 네시의 도시 인베네스를 뒤로하고 남쪽으로 방향을 틀어 한참을 달려...
가을에 떠나는 자전거 여행…느리고 고요하게 '우포 늪'을 달리다 2013-11-04 06:58:53
두루 감상하려면 2코스 끝에서 사지포제방, 소목마을을 거쳐 목포까지 이동할 수도 있다. 드넓게 펼쳐진 늪이 아니라 은밀하게 감춰진 늪을 감상하는 길이 이어진다. 우포늪은 총 2.3㎢에 이르는 천연 늪으로 국내 최대 규모이며, 습지 보호에 관한 국제협약인 람사르협약에 의해 등록보호되고 있다. 가을 창녕 여행에...
경북 안동, 햇살·바람·달빛과 함께 느림의 행복을 만나다 2013-10-28 06:58:47
○성진골 벽화마을의 꽃단장한 골목 가파른 언덕길을 따라 수십 채의 집들이 들어선 신세동 성진골은 담장을 따라 다정한 이야기가 펼쳐지는 벽화마을이다. 작품을 만나는 구간은 동부초등학교 입구에서 성진골까지 약 350m. 이곳 주민들을 모델로 한 초상화부터 고운 옷으로 갈아입은 슈퍼 간판까지 눈길을 끄는 작품...
[게임별곡 24] 발상 뒤집다! 농노 주인공 '썹시티' 2013-09-30 06:36:30
은 '기사' 계급의 육성에 쓰인다는 느낌을 받지만, 중세시대의 최대 인기 있는 직업 베스트5에 들어가는 직업인 만큼 인정해 줄 수 있는 부분이다. '기사' 들이 부족해서 침입한 적군을 물리치지 못해 마을이 활활 불타고 있는 모습을 망연자실하게 보고만 있는 것보다는 훨씬 나으니까. [작아도 너무 작아 잘...
[Travel] 파도소리 벗 삼아 느릿느릿…'동해의 꽃' 보러갈까 2013-09-22 16:12:18
어촌인 읍천항은 벽화 마을로도 유명하다. 해마다 공모전 형식으로 마을 벽면을 크고 작은 그림으로 장식한다. 2010년부터 시작된 공모전은 올해 네 번째를 맞이했다. 파도소리길을 걸은 뒤 벽화를 구경하고 활어 직판장에서 자연산 회를 사서 방파제에 앉아 먹는 맛도 기가 막히다. ◆감은사, 가람배치와 석탑의 조형미...
[BIZ Insight] 이마트 20년…유통혁신·가격혁명은 계속된다 2013-09-13 07:09:00
103개 마을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희망마을 프로젝트’를 연중 캠페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총 4억원을 투자해 꽃길 만들기, 벽화 제작, 시설 보수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소외지역 주민들에게 생필품을 지원하는 ‘희망배달마차’도 운영 중이다.유승호/최만수 기자 usho@hankyung.com 관련기사 나훈아, 2년간 이혼...
2013년판 울티마 온라인 왔다! '다크폴: 잔혹한 전쟁' 2013-08-27 00:20:48
은 유저들이 직접 만들어 나가야 한다. 유저는 자신이 사용할 장비와 거주할 집 등을 구해야 하고, 클랜원들과 함께 황무지에 마을을 세울 수도 있다. 아이템, 집, 성, 탑승물, 배 등 플레이어에 의해 제작된 모든 것은 거래 및 약탈이 가능하다. '다크폴'의 '하우징 시스템'은 지정된 마을에 개인의 집을 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