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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역 42년' 조주빈, 2심서 징역 4개월 추가 2023-12-07 17:48:16
디지털 성범죄사건 텔레그램 '박사방'을 운영해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조주빈(26)이 추가 기소된 사건에 대해 항소심에서도 징역 4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판결이 확정되면 조 씨는 기존에 선고된 징역 42년에 4개월이 추가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 1-3부는 7일 열린 재판에서 조 씨와 공범...
'징역 42년' 조주빈, 강제추행으로 4개월 추가 2023-12-07 16:57:50
4개월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3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 제한을 명령했다. 이들은 2019년 여성 피해자 3명을 협박해 나체사진을 찍게 하고 전송받은 혐의로 지난 2021년 4월 추가 기소됐다. 강씨는 '조주빈과 공모한 적 없다'며 혐의를 부인해 왔고 조씨도 단독 범행이라고...
산책로 걷던 여성 강간 시도한 40대男…오히려 피해자 탓 2023-12-06 23:48:49
A(47)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또한, 40시간의 성폭력 치료강의 수강과 10년간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 제한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 8월22일 오후 11시55분 전북 전주시 삼천변의 산책로를 걷던 B(30)씨를 뒤에서 덮친 뒤 풀숲으로 끌고 가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A씨는 B씨의...
고교 女화장실서 '갑티슈 몰카'…범인은 재학생 2023-12-06 20:42:15
6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A(19)군에 대해 "사안이 중대하고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군은 여러 차례에 걸쳐 자신이 다니던 제주시 모 고등학교 여자 화장실에 불법 촬영 기기를 설치해 50여 명을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지난 10월 18일 체육관 여자 화장실...
"인면수심, 사람이 아니었다"…'공분' 산 하마스 성폭력 만행(종합) 2023-12-06 15:53:21
"이건 계획적이고 체계적으로 벌어진 사건"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스라엘 당국은 포로로 잡힌 하마스 조직원들이 의도적으로 여성을 타깃으로 삼았다는 취지로 해석되는 진술을 하는 장면을 공개한 바 있다. 유엔 여성기구는 지난주 하마스를 규탄하는 성명을 내고 "그런 공격 와중 성별에 바탕을 둔 잔혹행위와 성폭력이...
"아이부터 노인까지 예외 없었다"…하마스 성폭력 만행 증언들 2023-12-06 11:16:22
"이건 계획적이고 체계적으로 벌어진 사건"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스라엘 당국은 포로로 잡힌 하마스 조직원들이 의도적으로 여성을 타깃으로 삼았다는 취지로 해석되는 진술을 하는 장면을 공개한 바 있다. 유엔 여성기구는 지난주 하마스를 규탄하는 성명을 내고 "그런 공격 와중 성별에 바탕을 둔 잔혹행위와 성폭력이...
페미사이드 비극에 들끓는 伊…여대생 장례식에 1만여 인파 2023-12-06 01:00:05
1명은 여성에 대한 성폭력에 대해 폭력으로서의 심각성을 크게 느끼지 못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남성 응답자 10명 중 4명은 다른 남성과 바람을 피운 여성 파트너의 뺨을 때리는 것을 폭력으로 생각하지 않았으며, 여성 응답자의 20%도 같은 반응을 보였다. 3명 중 1명은 파트너가 원하지 않을 때 성관계를 강요하는 것을...
이수정 교수 "내가 험지서 이기면 '암컷 발언' 못 나올 것" 2023-12-05 18:17:19
발언, 2020년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폭력 사건 당시 민주당 관계자들이 ‘피해 호소인’ 용어를 만들어낸 것을 거론하며 야권 내 여성을 보는 시각, 여성 문제를 대하는 태도를 비판했다. 그는 “과도하게 범죄자의 무죄추정 원칙만 고수하는 인권론자들, 그러면서도 피해자의 인권에 대해선 한마디도 하지 않는 이들과...
"황의조 영상통화 중 노출, 몰래 녹화"…추가 의혹 제기 2023-12-05 07:42:44
있는지 법리적인 검토를 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에 따르면 카메라나 그 밖에 이와 유사한 기능을 갖춘 기계장치를 이용해 성적 욕망 또는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사람의 신체를 촬영대상자의 의사에 반하여 촬영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또한 N번...
대구판 돌려차기, 검찰 구형보다 높은 징역 50년 선고 2023-12-01 20:17:51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강간 등 살인, 강간 등 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A(28)씨에게 징역 50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5월 13일 오후 10시 56분께 대구 북구 한 원룸에 귀가 중이던 B(23·여)씨를 뒤따라 들어가 흉기를 휘두르고 성폭행을 시도했다. 마침 B씨의 남자친구 C(23)씨가 원룸에 들어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