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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법안 처리, 28일 ‘분수령’ 2014-04-25 10:57:50
연속 법안심사소위를 열어 산적해 있는 법안들을 심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금융위설치법과 산업은행법, 신용정보보호법 등 핵심 법안들은 월요일 오후 법안심사 소위를 열어 따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만약 이번에도 법안 처리가 무산되면 금융소비자 보호와 금융산업 발전을 위한 각종 정책들이 해를 넘겨 표류하게 ...
'세월호'에 멈춘 국회…경제법안 하반기 처리? 2014-04-22 21:20:42
재발 방지를 위한 후속 법안 처리가 시급한 정무위원회는 ‘임을 위한 행진곡’ 덫에 걸려 꼼짝달싹 못하고 있다. 이 노래를 5·18 민주화운동 기념곡으로 지정할지 말지를 놓고 여야 의견이 엇갈리면서 신용정보보호법과 금융소비자보호원 설치법, 전자금융거래법 등 다른 법안 심사가 올스톱된 상태다. 19대 국회 들어...
민병두 새정치연합 의원 "금융위에서도 소비자보호 정책 떼내야" 2014-03-27 21:37:08
금융감독원을 둘로 쪼개는 법안을 내놓은 가운데 야당은 금융위원회도 둘로 나눠야 한다며 맞서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이종걸·민병두·김기준·이학영 의원은 27일 국회에서 ‘모피아 개혁과 독립적인 금융소비자보호기구의 필요성’을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신설 금융소비자보호원의 독립성을 보장하기...
금융 '3대 입법' 물건너가나 2014-02-24 21:09:37
이번 국회에서 최우선적으로 처리하려던 법안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수차례 금소원 설립 필요성을 강조한 데다 동양그룹 사태, 카드사 정보유출 사태 등을 거치며 소비자 보호에 대한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민주당은 금소원 설립뿐 아니라 금융위 개편도 함께 논의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개인신용정보 유...
<대학의 등록금 카드납부 거부…"불공정행위로 제소"> 2014-02-24 06:05:11
금융소비자원은 대학이 카드 결제 거부로 학생들의 선택권을 제한하는 것은 불공정 행위에 해당한다고 보고 오는 3월 이들 대학을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할 방침이다. 이 단체의 조남희 대표는 "학생들의 선택권을 제한해 카드사의 금융서비스 혜택을 못 받게 하는 것은 불공정 행위에 해당한다"며 "오는 3월 초에...
"금융위 두조직으로 분리 검토 착수" 2014-02-21 16:07:57
부인했다. 여당인 새누리당도 금융소비자보호원을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분리하는 방안을 원칙으로 정하고 금융위 분리에 대해서는 난색을 표하고 있다. 이에대해 민병두 의원측은 "이번 법안은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금융위 분리에 관한 사안이 담기지 않는다 해도 현행 체제하에서 정부조직법 개정없이 금융위 설치법만으로...
<지방선거 혼란에 경제리더십 흔들기…내부도 불안> 2014-01-28 05:59:10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신용카드 개인정보 유출 사태 직후 '우리가 다 정보제공에 동의해줬지 않느냐'는 발언으로 금융소비자는 물론 여야 모두의 질타를 한꺼번에 받았다. 박근혜 대통령의 개입으로 경제팀 교체론은 일단 수면 아래로 내려갔지만,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나 신흥국발 경제충격 대응 등 각종...
전문가 "금융소비자들, 자기정보 관리 강화해야" 2014-01-23 17:00:18
"금융소비자에 정보제공 선택권 줘야""국회도 관련 입법 추진에 충실해야" 신용카드 개인정보 유출 사건을계기로 소비자 책임론이 제기된 데 대해 전문가들은 23일 이참에 금융소비자들에게개인정보 제공에 대한 선택권을 줘야 한다고 제안했다. 금융회사들이 개인정보 관리에 대한 1차적인 책임을 지는 가운데...
[개인정보 유출대란] 해외에서는 일벌백계‥사실상 `퇴출` 2014-01-21 11:12:11
법안은 소비자의 개인정보를 보유하고 있는 사업자는 소비자가 요청하는 경우 30일 이내에 지난 1년간의 개인정보의 이용현황과 공유현황을 제공해야 하고 소비자는 온라인 광고, 데이터브로커, 제3자 앱 등 자신의 개인정보가 이용되고 유통되는 전반적인 사항에 관하여 알 권리가 있다는 내용이다. 고객 개인정보유출에...
"삼성전자, 외국인 시각 우호적" 2014-01-07 10:45:27
도시의 소비자 금융사 모니터링 프로그램을 도입해 소형 금융사간의 거래를 투명화하겠다고 했다. 이와 관련해 실버 크레스트 매니지먼트의 의견을 보자. 중국 당국의 디레버리지 유도는 결국 다 잘되자고 하는 것이다. 결국 이러한 지하 금융을 양성화 시키면서, 세원도 확보하고, 신용 버블도 잡으려는 것으로 보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