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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X유태오 ‘버티고’, 무대인사-GV 일정 확정 2019-10-15 14:55:01
유태오, 서울독립영화제를 들썩이게 하며 주목 받아왔던 정재광, 다양한 장르를 변주하며 독보적인 색채를 자랑하는 전계수 감독이 극장으로 출격해 영화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작품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진행되는 무대인사의 마무리는 김세윤 영화칼럼니스트와 함께 특별한...
[인터뷰] 지금 여기 그대로, 유진 2019-10-11 11:30:00
3일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예정, 소감은? “오랜만에 가는 거라 기대된다. 또 선배님과 같이 가는 거니까 더 기대된다. 나도 아직 영화를 못 봤는데 가면 처음 보게 될 테니 떨리고 긴장된다(웃음)” q. 도전해보고 싶은 장르나 캐릭터 “너무 많다. 못해본 연기가 훨씬 더 많으니까. 장르적인 걸로는 정말 여러 가지 장르에...
연극 '관객모독' 작가, 작년 맨부커상 수상자…노벨문학상 품었다 2019-10-10 23:10:31
영화제 감독상을 받은 빔 벤더스의 영화 ‘베를린 천사의 시’의 대본을 써서 주목받기도 했다. 덕분에 많은 상도 받았다. 게오르크 뷔히너상, 실러 상, 잘츠부르크 문학상, 프란츠 카프카상 등도 수상했다. 한트케는 등을 쓴 프란츠 카프카의 작품 세계와도 비슷하다는 평가도 받는다. 대학 시절 카프카 작품에...
'니나 내나' 한별,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일정 성료 2019-10-08 18:47:00
‘니나 내나’를 통해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하여 관객들과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별은 지난 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린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한국 영화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대표적인 영화들을 선보이는 부문인 '한국영화의 오늘_파노라마’에 선정된 영화 '니나 내나'로 부산...
제2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 심사위원 사말 예슬라모바, 칸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자의 PICK은? 2019-10-04 17:19:31
부산국제영화제 뉴 커런츠 심사위원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행사에는 지난해 칸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사말예슬라모바를 비롯 뉴 커런츠 부문 심사위원장을 맡은 마이크 피기스 감독, 심사위원 카를 오그 감독, 배우 리신제, 서영주 화인컷 대표(해외 배급사) 등이 참석했다. 뉴 커런츠상은 아시아영화의 미래를 이끌...
[BIFF 2019] '김지미를 아시나요' 통해 김지미 6개 작품 영화팬과 만날 예정 2019-10-03 21:53:01
배우 김지미가 '2019 부산국제영화제' 특별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김지미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남포동 비프광장 야외무대에서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특별프로그램 '김지미를 아시나요'에 출연해 영화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번에 마련된 특별프로그램은 한국영화 100년을 기념해 한국영화사의 전설적인...
[24th BIFF] “한국영화 문화코드 만드는 것이 꿈”...따뜻함과 화려함이 공존했던 개막 (종합) 2019-10-03 20:47:27
개막식과 달리 올해 개막식은 소외, 소수계층을 포용하는 소통과 공감의 행사로 꾸며졌다. ‘colors’ 개막식 공연에는 미얀마 카렌족 난민 소녀 완이화(wan yihwa), 소양보육원의 ‘소양무지개오케스트라’ 바이올리니스트 브룩 킴(brook kim), 안산문화재단 ‘안녕?! 오케스트라’, 부산시립소년소녀 합창단, 김해문화...
2019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서로다른 시선을 담다[종합] 2019-10-03 20:06:21
2019 부산국제영화제가 화합과 소통의 무대로 열흘간의 축제 막을 열었다.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는 3일 부산시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개막식을 진행했다. 배우 정우성, 이하늬의 진행으로 1시간여 동안 진행된 개막식에는 소통과 화합, 다양성을 강조하면서 한국 영화 100년을 기념했다. 개막식 시작은 미얀마 난민...
[BIFF] 반일감정 정면 돌파…日 합작 영화,개막작 선정 이유(종합) 2019-10-03 16:16:46
길'로 부산국제영화제를 다시 찾았다. 예를란 누르무함베토프 감독은 "칸 영화제에서 리사 타케바 감독을 처음 만났고, 이런 작품을 준비한다고 먼저 제안했다"며 "리사 감독도 흥미를 가졌고, 공동제작을 하기로 결정하고 스카이프로 소통하며 논의한 끝에 지금의 결과물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부산시·영화계 '화해 맞손'…BIFF 재도약 선언 2019-09-30 17:30:13
9개 단체가 영화제 참가를 보이콧하는 등 파행을 거듭했다. 하지만 지난해 9개 단체가 모두 영화제에 복귀하며 정상화 수순을 밟았고, 줄었던 관객도 지난해 다시 증가하며 재도약 가능성이 점쳐졌다. 올해 영화제는 해운대해수욕장 비프빌리지 무대를 영화의전당 광장으로 이동해 영화의전당 일대에 행사를 집중한다. BI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