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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뼛속까지 실용주의자"…30년 지기 책사가 본 이재명 2024-08-05 11:16:59
있는 계층은 중산층 서민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 이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거라면 '어떤 거라도 할 수 있겠다, 누구와도 타협할 수 있겠다'고 생각하는 매우 실용적인 정책들을 채택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까지 성남시와 경기도에서 했던 것들이 대부분 그런 실용적인 정책에 해당한다"며 "실용이라는...
'10년전 부동산위기 경고' 中학자 "공급 적체 해소 오래 걸릴것" 2024-08-05 11:09:40
양이 '천문학적' 수준인데 이 땅을 당초 계획대로 개발한다면 중국 시장에 충분한 수요가 있을지 의문"이라며 "부동산 건설이 경제의 주된 기여자라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대형 부동산업체의 시대는 끝났다"고 말했다. 부동산 위기는 부동산에 자산 상당 부분이 묶인 가계 문제로 직결된다. 특히 내수의 주축인...
아르헨 인구 55%가 빈곤층…1분기에 중산층 470만명 빈곤층 전락 2024-08-05 06:11:54
첫 3개월간 500만명 가까운중산층이 빈곤층으로 전락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아르헨티나의 C5N 방송은 4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의 빈곤율이 올해 첫 3개월간 44%에서 54.8%로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C5N는 이 수치가 민간연구소가 아닌 아르헨티나 국립통계청(INDEC)이 지난 2일 발표한 공식 수치라는 점을...
[사설] 기어이 '빚내서 25만원씩 살포', 포퓰리즘의 극치다 2024-08-02 17:31:00
큰돈이 풀리면 인플레이션 리스크도 커질 수밖에 없다. 자칫 부동산 가격을 자극할 경우 지금까지의 경제 회복 노력이 한순간에 수포로 돌아갈 위험도 만만찮다. 민주당은 전 국민 민생지원금이 필요한 이유로 ‘경제 폭망’과 ‘민생 도탄’을 거론하지만 과장이자 왜곡이다. 국제통화기금(IMF)이 한국의 올 성장률 전망...
"상속세 감세가 부자 특혜? 경제 선순환 이끌 것" [영상] 2024-08-01 18:09:57
감소 추정 금액은 약 4조원으로, 한 해 조세 수입의 1% 수준밖에 안 된다”며 “기업 활동이 활성화되면 추가로 얻게 되는 소득세, 법인세 규모가 훨씬 클 것”이라고 했다. 그는 금융투자소득세 폐지와 종합부동산세 개편도 국회에서 논의에 속도를 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송 위원장과의 1문 1답. ▶상속세...
밸런스히어로, 인도시장 상반기 매출 667억원…역대 최대 2024-08-01 16:21:47
ML 기반 대출 플랫폼은 인도 금융사들이 수수료를 지급하고 인도 중산층에 특화된 밸런스히어로의 대안 신용평가시스템(ACS)을 활용해 대출할 수 있게 중계한다. 밸런스히어로는 하반기부터 대출 플랫폼에 더욱 집중하면서 보험 등 다른 금융 상품을 출시하며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철원 밸런스히어로 대표...
"시골 내려가야 하나 막막했는데"…은퇴자들 '한숨' 돌렸다 [집코노미-집 100세 시대] 2024-08-01 10:28:21
신도시권에 조성한다고 하니 사업성이나 수요 문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새로운 시니어 레지던스는 고양 덕양구 창릉과 하남 교산, 남양주 왕숙 등 3기 신도시에 유치될 가능성이 높다. 3기 신도시는 자연녹지지역 비율이 30%가 넘는데, ‘노유자시설’로 분류되는 노인복지주택은 자연녹지지역 내...
밸런스히어로, 올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영업이익은 작년 연간 기록 초과 달성 2024-08-01 09:23:04
금융사들이 수수료를 지급하고 밸런스히어로의 인도 중산층에게 특화된 대안신용평가시스템(Alternative Credit Scoring System·ACS)을 활용해 대출할 수 있도록 하는 중계 플랫폼 서비스다. ACS는 사용자의 스마트폰 데이터와 밸런스히어로의 누적된 이용자 데이터 등을 분석해 개발한 머신러닝(ML) 기반 시스템으로,...
미국서 3년 지속된 고물가·고금리에 빈부격차 심해져 2024-07-31 15:53:35
주가가 급등하고 가계 자산도 사상 최고 수준으로 올랐지만 실제로 이를 누리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하며 대부분의 중산층이나 저소득층의 경우 생활비를 감당하기도 빠듯하고 높은 이자 때문에 카드비를 연체하기 일쑤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고물가, 고금리에 혜택을 보는 사람과 타격을 받는 이들 간에 차이가 극명하...
[인터뷰] 베네수 교민들 "反마두로 민심 거세…정권수혜 빈민층까지 시위" 2024-07-31 10:27:52
중론이다. 이런 상황은 현 정부에서도 심각하게 받아들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특히 눈에 띄는 건 이번 움직임이 그 전의 반정부 시위 양태와는 사뭇 다르다는 점이다. 2012년 대선 이후인 2014년(40여명 사망)과 2018년 대선 전인 2017년(120여명)에도 부정·불공정 선거 또는 불법 유세를 문제 삼으며 현 집권당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