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카드사 고객정보, 제휴사에 마음대로 못넘긴다 2014-01-20 06:03:08
처리업무 위탁 업체에 대한 부실 관리도 문제다. 국민카드만 하더라도 개인정보 위탁업체가 카드모집인, 국민은행, 테라넷, 고려휴먼스, 유베이스, 동양EMS, 제니엘시스템, 고려신용정보[049720], 한국사이버결제[060250] 등 70개사에 달한다. 이들 카드 제휴업체 뿐 아니라 금융당국은 금융그룹 내 자회사간...
<19개 항목 개인정보 유출…全국민 불안감 확산>(종합2보) 2014-01-19 20:25:41
카드는 대출 모집인에까지 넘어갔으나계좌 추적 결과 외부 유출 흔적을 발견할 수 없었다는 것이다. 금융위는 19일 금감원, 및 카드사 CEO와 '카드사 금융정보 유출 대응 현황 및계획' 점검회의를 열어 카드사별로 실제로 최초로 정보가 유출되기 시작한 시점(2012년 12월) 이후로 부정사용 등의 사례가 특별히...
[개인정보 유출대란] 은행·타회사 고객정보도 유출‥2차피해 우려 2014-01-19 18:22:48
않았지만 NH농협카드도 NH농협금융 계열사 고객의 정보가 빠져나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고객정보 유출범위가 확인되면서 2차 피해도 우려됩니다. <인터뷰> 최종구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2차 유포되었을 경우 휴대폰 정보를 이용한 대부업체 및 대출모집인의 스팸 광고 발송, 보이스피싱 등에 악용될 가능성은 배제할 수...
[개인정보 유출대란] 은행·타회사 고객정보도 유출‥2차피해 우려 2014-01-19 18:10:44
또, 지금까지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NH농협카드도 NH농협금융 계열사 고객의 정보가 빠져나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고객정보 유출범위가 확인되면서 2차 피해도 우려됩니다. <인터뷰> 최종구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2차 유포되었을 경우 휴대폰 정보를 이용한 대부업체 및 대출모집인의 스팸 광고 발송, 보이스피싱 등에...
<카드사 고객정보 유출 금감원 부원장보 문답> 2014-01-19 17:07:56
등 3개 카드사에서 1억400만건의 정보를 유출한 외부 용역직원과 이를 구매한 대출광고업자, 대출모집인을 추가로 기소했다. 지난 13일 3개 신용카드사 현장검사에 착수해 정보유출 경위와 책임소재를 파악중이다. --고객정보가 담긴 USB가 어디서 수집돼 어떤 경로로 유출된 것인가. ▲(박세춘 부원장보) 3개...
<19개 항목 개인정보 유출…全국민 불안감 확산>(종합) 2014-01-19 16:19:09
카드는 대출 모집인에까지 넘어갔으나계좌 추적 결과 외부 유출 흔적을 발견할 수 없었다는 것이다. 박세춘 부원장보는 "카드 비밀번호 등이 유출되지 않았기에 카드 위변조 가능성, 불법사용 가능성은 극히 낮다"면서 "불안한 고객이나 사고 우려가 있는 고객은 즉시 카드를 재발급하고 비밀번호 교체하면 된다"고...
시중銀 고객정보도 유출…장차관 등 1천500만명 피해(종합2보) 2014-01-19 15:01:35
카드 최고경영진을 소집해 대책회의를 열고 재발 방지와 더불어 피해자 보상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금감원은 지난 17일에는 한국SC은행과 한국씨티은행에 대해 각각 5명씩 투입해특별 검사에 나섰다. 검찰은 지난해 12월 11일 대출모집인과 영업점 직원이 한국SC은행에서 10만건, 한국씨티은행에서 3만건의 고객...
시중銀 고객정보도 유출…장차관 등 1천500만명 피해(종합) 2014-01-19 09:42:20
해명을 받고 개선을 요구했다. 이 시스템은 대출모집인당 신용조회 건수 등을 자동으로 걸러내, 평균치보다 조회가 많은 대출모집인을 둔 금융사를 찾아낼 수 있다. 이번 대규모 정보 유출 사고를 악용한 스미싱 등 2차 피해 우려도 커지고 있다. 최근 고객 정보 유출 여부를 확인하라는 등의 카드사 사...
<19개 항목 개인정보 유출…全국민 불안감 확산> 2014-01-19 04:55:17
대출 모집인에게 전달했다가 적발됐다. 국민카드·농협카드·롯데카드 등 카드 3사에서 1억명 이상이라는 사상 최대의고객 정보가 빠져나간 것으로 밝혀졌다. 삼성카드에서도 한 직원이 고객 정보를 임의로 조회하고 이 중 일부(300건)를외부로 유출한 사실이 드러났고, 하나SK카드에서는 5만1천723건의 정보가...
국민銀 고객정보도 유출…장차관·CEO·연예인도 피해 2014-01-19 04:55:14
해명을 받고 개선을 요구했다. 이 시스템은 대출모집인당 신용조회 건수 등을 자동으로 걸러내, 평균치보다 조회가 많은 대출모집인을 둔 금융사를 찾아낼 수 있다. 이번 대규모 정보 유출 사고를 악용한 스미싱 등 2차 피해 우려도 커지고 있다. 최근 고객 정보 유출 여부를 확인하라는 등의 카드사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