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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5000원짜리 칠리새우 시켰는데, 웬 '칵테일 새우가"…'황당' 2024-01-17 20:37:20
보라. 빵이냐?"라고 지적했다. 이어 "앱(애플리케이션) 주문도 아니라 리뷰도 못 쓴다"며 "돈이 아깝다"고 불만을 표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볶음밥에 있어야 할 새우가 왜 거기 있냐", "밀가루 튀김에 새우를 첨가한 수준이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혀를 내둘렀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서울시, 강설에 도로 제설…인력 4630명·장비 1068대 투입 2024-01-17 20:14:49
얼어 생기는 도로 살얼음에 따른 미끄럼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다. 김성보 서울시 재난안전관리실장은 "차량 운행 시 충분히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보행 시에는 미끄러지지 않도록 평소보다 보폭을 짧게 해 걷는 등 교통·보행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밧줄로 묶고 고꾸라뜨려…'말 학대' KBS 제작진 벌금형 2024-01-17 19:39:42
하지 않고 방치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고꾸라진 말은 촬영 닷새 뒤 죽었다. 문제의 촬영 장면은 2022년 1월 방송된 '태종 이방원' 7회에 담겼다. 동물보호법은 정당한 사유 없이 동물에게 신체적 고통을 주거나 상해를 입히는 행위를 학대로 규정하고 금지하고 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날씨] 눈·비, 18일까지 지속…기온은 평년 웃돌아 2024-01-17 18:55:24
보가 발효된 해상 외 동해상에서도 풍랑이 거칠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19일에는 남해상과 서해남부해상, 제주해상 등에도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아지겠다. 동해안에 당분간 너울이 발생하겠다. 너울이 일면 높이가 1.5m 내외인 물결에도 인명사고가 일어날 수 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소주 22병 먹이고 수영 시켰다…소름 돋는 익사 사건 전말 2024-01-17 17:04:26
자신의 모친 계좌에 송금하도록 했다. A씨와 C씨에게 도보 5시간 거리를 걷도록 한 뒤 인증용으로 도로명 표지판을 찍어 전송하도록 했으며, 서로 실신할 때까지 싸움하라고도 강요했다. 검찰은 지난 12일 피의자 B씨를 과실치사, 강요, 공갈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출근길 사당역서 죽을 뻔"…'공포의 1분' 50㎝ 틈이 살렸다 2024-01-17 16:01:31
헸다. A씨는 열차가 지나간 뒤 스크린도어를 수동으로 밀어 탈출했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열차 출발 신호와 사람 감지 신호가 동시에 보내졌는데 소프트웨어 오류로 사람 감지 신호가 우선적으로 인지되지 않았다"며 "이 같은 오류가 없도록 개선에 착수하겠다"고 설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文정부 출신 의원들 "무도한 정치보복 멈춰야"…검찰 압색 규탄 2024-01-17 15:20:35
통과한 것에 대한 분풀이식 보복 수사가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말했다. 문재인 정부 초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도 KBS라디오 '배종찬의 시사본부'에 나와 "함부로 얘기하는 것은 조심스럽지만, 과잉수사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라고 밝혔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尹, 상속세 완화하나…"과도한 세제 개혁해야 증시 저평가 해결" 2024-01-17 14:50:53
근로자의 고용안정도 보장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집권 전에도 이같이 상속세 개편 의지를 드러냈었다. 하지만, 현재 상속세제 개편과 관련해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야권 일각에서 상속세 개편은 곧 '부자 감세'란 비판을 제기한 데 따른 것이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소화기 뿌리면서 '깔깔'…중학생들 난동에 車 30대 '날벼락' 2024-01-17 14:23:41
보호처분을 받는다. 경찰은 조만간 A군 등을 불러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뒤 인천가정법원 소년부에 송치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A군 등의 신원만 특정했고 아직 조사는 하지 않았다"며 "촉법소년이어서 형사 입건은 못하고 법원 소년부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짝사랑 여성 주소 알아봐 달라"…'뒷조사' 흥신소 업주 징역형 2024-01-17 13:44:36
A씨는 조사를 통해 7명으로부터 타인의 위치정보 수집을 의뢰받아 관련 정보를 제공한 것으로도 밝혀졌다. 재판부는 양형 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범행으로 3400만원이 넘는 경제적 이익을 취한 점, 수사단계에서 보인 불량한 태도나 처벌 전력 등을 종합했다"고 설명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