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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추경]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손실보상 3.9조 지급 2021-07-01 10:20:09
지원 대상은 소상공인 외에 향후 신설될 손실보상심의위원회 심의 결과에 따라 소기업 등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정부는 월 2천억원씩 하반기 6개월간 1조2천억원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지만 정산 소요 기간이 3개월 정도 걸리는 것을 고려해 이번 추경안에는 7~9월분 6천억원만 편성했다. 올해 10~12월 피해분은...
勞 "내년 최저임금 1만800원" vs 使 "동결" 2021-06-29 17:23:23
최저임금의 업종별 차등 적용 여부를 정하기 위해 표결을 했다. 투표 결과 차등 적용 반대 15표, 찬성 11표, 기권 1표가 나와 내년도 최저임금은 올해와 마찬가지로 업종과 무관하게 똑같이 적용하기로 했다. 법정 심의기한은 이날로 종료됐지만, 노사 양측은 최저임금 액수를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제7차 회의는...
한발짝도 못나간 최저임금 논의 2021-06-25 01:31:20
못하면서 최저임금액 수준 논의는 법정 심의기한(6월 29일)이 돼서야 시작될 전망이다. 최저임금위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제5차 전원회의를 열었지만 최저임금을 업종별로 차등 적용할지와 관련해 노사 간 입장 차이가 좁혀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노동계는 이날 최저임금을 업종별로 다르게 지급할 경우 저임금 근로자의...
미운털 박힌 마사회…온라인 경마, 사실상 연내 불가능 2021-06-24 16:29:49
이후 4개월 만에 다시 상임위 법안소위에서 심의됐지만 결국 문턱을 넘지 못했다. 업계 관계자는 "주무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가 농해수위 요구 자료를 제출하지 않았다"며 "이달 말까지 자료 제출 기한이 연장됐지만 지금까지의 농식품부 입장을 보면 큰 기대는 않는다"고 토로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지난해 2월부터 경...
'구글 갑질 방지법' 속도내나…과방위 안건조정위로 간다 2021-06-24 15:12:29
법안 심의가 멈춰있는 상황이다. 안건조정위를 통하면 이같은 소위 상황을 우회할 수 있다. 안건조정위의 활동 기한은 구성일로부터 90일로, 해당 기간 안에 회부된 안건에 대한 조정안을 재적 조정위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으로 의결한다. 의결된 안건은 소위 심사를 거친 것으로 보고 의결된 날부터 30일 이내에 과방위...
KB·농협·우리·신한·하나, 경영위기 정상화 계획 매년 만든다 2021-06-22 11:36:11
제출 기한은 중요 금융기관으로 선정됐다는 통보를 받은 날로부터 3개월 이내다. 계획에는 재무 건전성 확보, 사업구조 평가, 핵심 사업 추진 등의 내용을 포함해야 한다. 예금보험공사는 중요 금융기관이 건전성을 회복하기 불가능한 때를 대비하기 위해 해당 금융기관을 정상화·퇴출하기 위한 부실 정리 계획을 수립해...
주요 금융지주·은행, 경영위기 대비 정상화 계획 매년 작성해야 2021-06-22 11:04:05
제출 기한은 중요 금융기관으로 선정됐다는 통보를 받은 날로부터 3개월 이내다. 계획에는 재무 건전성 확보, 사업구조 평가, 핵심 사업 추진 등의 내용을 포함해야 한다. 예금보험공사는 중요 금융기관이 건전성을 회복하기 불가능한 때를 대비하기 위해 해당 금융기관을 정상화·퇴출하기 위한 부실 정리 계획을 수립해...
"메기 들어온다" 업계 초긴장…카카오페이 보험 진출 임박 2021-06-09 06:35:00
카카오페이 디지털 손해보험사 예비허가 심의안건을 상정한다. 지난해 12월 말 카카오페이가 금융위에 손보사 예비허가를 신청한 지 6개월 만이다. 앞서 시장에 진출한 디지털 손보사 캐롯손해보험의 예비허가에 두 달이 소요된 것을 감안하면, 검토 기간이 3배가량 더 길었던 셈이다. 금융당국의 서류 보완 요청이 여러...
대기업 중고차 시장 진출 논의 시작…9일 협의체 출범 2021-06-08 18:01:42
중고차 업계는 지난 2월 을지로위원회 주관으로 '중고차 상생협력위원회'를 출범하려 했지만, 중고차 업계가 발족식 전날 불참을 통보하면서 무산된 바 있다. 중고차 매매업은 생계형 적합업종 심의 기한인 지난해 5월 이후 1년이 지나도록 현대차 등 대기업의 시장 진출 제한 여부가 결정되지 않은 상태다....
60개 코인거래소 중 몇 개 살아남을까…4+1? 2021-06-06 23:11:01
언급됐다. 지금은 거래소마다 제각각 심의를 거쳐 코인을 상장하는데, 현행법에 따른 규제가 거의 없기 때문에 코인 관련 핵심 사항의 대부분을 코인 재단이 정해도 거래소가 문제로 삼기 어렵다. 정보 공시도 사각지대에 놓여있다. 투자자 보호 차원에서 해당 코인이 어떻게 생성됐고, 어떤 목적으로 쓰이는지, 최근 어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