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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n번방' 주도자 10대 항소심서 유기징역 최고형 [종합] 2020-12-09 16:55:58
뒤 이를 이용해 협박하거나 강제추행, 음란물 촬영을 강요해 죄질이 매우 나쁘다"고 지적했다. 이어 "갈수록 교묘해지고 집요해지는 성 착취물 범죄를 근절하고, 아동·청소년을 두텁게 보호해야 할 사회적 필요성이 있다"며 "형을 달리할 사정변경이 없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1심에서 배군에게 내려진 10년간 위치추적...
檢, 조주빈 공범 '부따' 강훈 징역 30년 구형…"박사방 2인자 자랑스러워해" 2020-12-08 15:24:55
및 홍보, 성착취 수익금 인출 등의 역할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강훈은 조주빈과 공모 후 협박해 아동·청소년 2명의 성착취물을 제작하고 영리 목적으로 5명의 아동·청소년 성착취물을 배포·전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 성인 피해자 26명의 성착취물을 배포·전시한 혐의 등도 있다. 이와 함께 강훈은 조주빈과...
'아동 성착취물 제작' 형량, 최대 29년까지 늘어난다 2020-12-08 11:02:40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성착취물을 제작하면 최대 29년 3개월까지 징역형에 처할 수 있는 새로운 양형기준안이 확정 의결됐다. 8일 대법원 양형위원회는 전날 디지털 성범죄와 관련된 양형기준안을 확정하고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형기준안이란 판사가 선고형을 정할 때 참고하는 기준을...
檢, 성착취물 1300개 만든 배준환 '무기징역'…재판서 눈물 2020-12-03 16:37:38
미성년자 성착취물을 1300여개 제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준환(37·경남)에게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3일 제주지법 형사2부(부장판사 장찬수) 심리로 열린 배씨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범행이 오랜 기간 지속됐고 나이 어린 피해자들이 다수 발생했다"며 "무기징역과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에 10년간...
조주빈, '징역 40년' 1심 판결 불복…항소장 제출 2020-12-01 18:56:53
올해 2월까지 아동·청소년을 포함한 여성 피해자 수십명을 협박해 성착취 영상물을 촬영하고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 박사방을 통해 판매·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성착취물을 제작하고 유포하기 위해 범죄단체를 조직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은 조씨와 박사방 가담자들이 조직적으로 역할을 분담하고 내부...
[속보] 'n번방' 성착취물 구매 30대…징역 7년·5년간 신상공개 2020-11-27 18:26:50
텔레그램 'n번방'에서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을 구매해 경찰이 신상정보 공개를 결정했던 30대가 1심 재판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27일 춘천지법 형사2부(진원두 부장판사)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음란물 제작·배포 등) 등 혐의로 기소된 이모(38)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 또 이씨의...
安 "조주빈 단죄, 끝 아닌 시작…아동 성범죄 함정수사 허용해야" [전문] 2020-11-27 11:20:47
40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성착취물 제작 및 운영에 가담했던 공범들은 물론 박사방 유료회원들도 징역형을 받았습니다. 재판부는 다수의 피해자를 유인·협박해 성착취물을 제작하고 오랜 기간 여러 사람에게 유포하여, 많은 피해자의 신상을 공개해 복구 불가능한 피해를 줬다고 질타했습니다. n번방 사건은 아동·청소년...
n번방 성착취물 구매하고 아동 성범죄 저지른 30대 '징역 7년' 2020-11-27 11:10:59
이후 2017∼2020년 아동·청소년에게 대가를 주는 대신 여러 차례 성관계를 갖는 등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씨는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 3510개를 소지하고, 아동의 신체 중요 부위를 손으로 때리는 등 성적 학대를 한 혐의도 받고 있다. 앞서 지난 7월 경찰은 '갓갓' 문형욱(24)의 n번방을...
경찰, 합성 性영상물 제작·유포자 집중 단속 2020-11-26 15:35:31
현재까지 합성 성영상물 제작 및 유포 혐의로 7명을 검거했다. 이 중 1명(20대)을 제외한 6명이 10대다. 합성 대상이 된 피해자 15명은 모두 10대다. 범죄 동기는 왜곡된 성적 욕망 충족, 추가 성착취물 공유, 수익 창출 등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 모두 해당 행위가 심각한 범죄라는 사실을 제대로 인식하지...
박사방 조주빈 1심 징역 40년…출소 앞둔 조두순 '12년형' 재조명 2020-11-26 14:21:54
그 공범들이 아동·청소년을 협박해 성 착취물을 제작하고 이를 배포한다는 사실을 인식한 구성원들이, 오로지 그 범행 목적만으로 구성하고 가담한 조직"이라며 형법상 범죄집단으로 인정했다. 이같은 판결은 지난 4월 조주빈이 미성년자 성 착취 등의 혐의로 처음 재판에 넘겨진 지 7개월여 만이다. 최근 아동 청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