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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 아들 사흘간 방치해 숨지게 한 20대母 구속 2023-02-04 17:27:43
구속됐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4일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A씨(24)를 구속했다. 봉지수 인천지법 영장당직 판사는 이날 오후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
한파에 홀로 방치돼 숨진 두살배기 비극… 엄마 "미안하다" 2023-02-04 16:50:44
답했다.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를 받는 A(24)씨는 4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리는 인천지법에 들어섰다. 경찰 승합차에서 내린 그는 포승줄에 묶인 채 수갑을 찬 상태였으며 검은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다. A씨는 "아이에게 미안하지 않느냐"는 취재진의...
방치돼 숨진 2살 아이, 부검 결과 오랜시간 음식물 섭취 없어 2023-02-03 19:28:32
해야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이날 오후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A군의 엄마 B(24)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B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이르면 4일 인천지법에서 진행된다. B씨는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2일까지 사흘간 인천시 미추홀구 한 빌라에...
사흘간 방치돼 숨진 아기..."굶어서 사망했을 가능성" 2023-02-03 15:44:45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오후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A군의 엄마 B(24)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B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이르면 4일 인천지법에서 열린다. 경찰 관계자는 "국과수 부검 결과 다른 외상은 없었기 때문에 B씨가 외출한...
`2살 아들 방치 사망` 부모..복지제도 안내 받고도 신청 안해 2023-02-02 17:51:00
신청은 당사자가 직접 해야 하기 때문에 한계가 있다"며 "2021년 당시 유선 상담을 거쳐 집까지 찾아갔지만 부재중이어서 우편물만 전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A씨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이날 긴급체포됐다. 그는 지난달 30일 외출해 이날 오전 2시 귀가할 때까지 미추홀구 한...
집에 사흘간 방치된 두살 아기 숨져…母 긴급체포 2023-02-02 13:13:20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20대 여성 A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인천시 미추홀구 자택에서 두 살배기 아들 B군을 혼자 두고 외출한 뒤 사흘 동안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2시쯤 집에서...
2살 아들 사망할 때까지 홀로 두고 사흘 간 외출한 엄마 2023-02-02 11:21:43
20대 엄마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경찰청 여청수사대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A씨(24)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2시부터 이날 오전 2시까지 사흘간 인천시 미추홀구 자택에서 아들 B군(2)을 혼자 집에 두고 외출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날 ...
"영국에 온 아동 이민자들, 정부 쉼터에서 인종 학대받아" 2023-01-29 08:35:20
"영국에 온 아동 이민자들, 정부 쉼터에서 인종 학대받아" 업저버 "납치에 협박까지…쉼터 중단 요구도 나와"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보호자 없이 영국에 온 아동 이민자들이 정부가 쉼터로 지정한 호텔에서 직원들의 인종적 학대와 폭력적 위협에 시달리고 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의 일요판 '업저버'가...
'김치통 영아 시신' 유족, 시신 인수 포기…관계기관서 장례 치러 2023-01-26 18:23:18
위기에 처했다. 이에 검찰과 경기북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서 장례비를 마련했고, 사단법인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에서 강원 철원지역의 수목장을 지원했다. 유족들은 장례에도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 경기 평택시와 경찰 등에서도 행정적인 지원을 했다. 앞서 숨진 영아의 친모 서모씨(34·여)는 아동학대치사...
아픈 애인이 성관계 거부하자 주먹 날린 男…알고보니 2023-01-25 15:12:36
등의 행위를 저질렀다. 이날 법조계에 따르면 A씨의 범죄 전력을 조회한 결과 A씨는 다수의 폭행 혐의를 포함한 전과 14범인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2005년 11월 폭행죄로 벌금 5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 8월에는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위험운전치상)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