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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미널마인드’ 기획 영상 공개, 올 여름 수사 장르물의 판도가 바뀐다 2017-07-21 10:06:01
‘아이리스’의 양윤호 감독과 ‘굿와이프’의 이정효 감독이 공동연출을 맡아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는 점과 더불어 2016년 상하반기를 책임졌던 두 드라마 명맥을 이어갈 것을 예고하고 있다. 장기미제 사건 중심으로 시공을 넘나드는 범죄 수사극 ‘시그널’과 한국 정서를 잘 표현해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미드...
"야 도우미 김순옥!"…드라마 속 숨겨진 '이스터 에그' 2017-07-11 09:00:04
등장시킨 인주시는 2012년 김은희 작가의 '유령'과 2016년 '시그널'에 잇따라 주요 지명으로 등장했다. ◇ '아이리스'의 백산 국장이 '크리미널 마인드'에 등장 작가만 패러디하는 게 아니다. 제작사도 패러디한다. 2009년 '아이리스'와 2013년 '아이리스2'에 등장했던...
[bnt's pick] ‘우리들의 일기’ 정한비, 연기와 사람 사이에서 (인터뷰) 2017-06-29 11:30:00
시그널’은 그의 필모그래피에서 다른 작품들을 제치고 자체발광 중이다. 여기서 그는 법의학자 오윤서를 연기했다. 극중 차수현(김혜수)은 이재한(조진웅)과 비슷한 조건의 사체가 신고될 때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 달려간다. 이때마다 그가 마주하는 것은 신원 미상의 사체 그리고 법의학자 오윤서. ‘시그널’...
아이돌 명암 뚜렷…걸그룹 해체 속 방탄소년단·트와이스 활약 2017-06-28 10:13:06
데뷔 10년차인 아이유가 4월 신보를 내고 스물다섯의 감성을 들려줬고, 장미 대선이 끝난 5월 싸이와 트와이스, 6월 지드래곤이 속속 등판했다. 그러자 아이유의 '팔레트', 싸이의 '아이 러브 잇', 트와이스의 '시그널', 지드래곤의 '무제'가 잇달아 차트 정상을 갈아치우며 혼전 양상을...
상반기 가요계, 음반킹은 방탄소년단·음원킹은 '도깨비' OST 2017-06-27 11:26:30
'트와이스코스터:레인2'(TWICEcoaster:LANE 2)가 27만9천363장, '시그널'(SIGNAL)이 26만3천523장이 팔리며 4·5위에 올랐다. 6~10위를 기록한 앨범은 판매량 20만장에는 못 미쳤지만 모두 10만장 이상 판매됐다. 빅뱅의 '메이드' 풀 앨범이 15만3천839장으로 6위, 소녀시대 태연의 '마이...
갑질·거짓말·방관…드라마가 다룬 학교 폭력 2017-06-19 10:20:47
앞에서 그저 '쉬쉬'할 뿐이다. 2015년 tvN '시그널'에서는 실제 현실에서 벌어졌던 여고생 집단 성폭행 사건을 다뤘다. '금수저'인 가해자들은 힘 있는 부모 뒤에 유유히 숨어버리고, 피해 여고생을 그간 물심양면으로 도와줬던 '흙수저' 남학생이 오히려 억울하게 범인으로 몰려 소년원...
예스24 "상반기 음반판매 1위는 '하이라이트'" 2017-06-13 11:49:57
드라마 '도깨비'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두 가지 버전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이어 아이유의 정규 4집 '팔레트'(Pallete), 그룹 샤이니의 멤버 종현의 소품집 '이야기 Op. 2', 걸그룹 트와이스의 '트와이스코스터:레인 2'(TWICE coster:LANE 2)이 각각 5∼7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영...
지드래곤, 탑 여파 없었다…국내 8개 차트·아이튠스 39개국 1위 2017-06-09 09:01:24
정상을 휩쓴 것은 4월 아이유에 이어 지드래곤이 두번째다. 이전까지는 가수들이 일반 이용자가 급격히 떨어지는 심야 시간대인 0시에 음원을 주로 공개해 팬덤의 호응으로 1위를 휩쓸거나 10위권에 줄을 세우는 것이 비교적 수월했다. 그러나 0시 공개가 차트를 왜곡한다는 목소리가 높자 개편이 단행됐고 현재 가수들은...
‘대마유혹 폭로’ 가인 “합법적 몰핀 투여 중”, 건강상태 이 정도였나… 2017-06-05 11:28:12
프로듀서 윤종신은 지난 1일 채널A `하트 시그널` 제작 발표회에서 가인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현재 잘 치료받고 있다”며 가인의 건강 상태를 언급했다. 윤종신은 당시 가인에 대해 “한동안 힘든 상태였던 것 같다. 가인이 안정을 취하도록 계속 대화하고 있다”며 “안정된 상태로 휴식을 취하고 있다. 가인 씨 다운...
김동연 경제부총리 후보자가 누군지 보여주는 한 장의 사진 2017-05-24 09:53:50
'믹스드(mixed) 시그널'이라고 했다.문제는 관료들이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확신범이라는 점이다. 자기가 하는 일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는 점이다. 그는 국세청과 공정거래위원회를 예로 들었다. 개별 부처의 확신이 시장에 주는 시그널이 제각각이라면 어떻게 되겠느냐고 그는 강조했다.문재인 정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