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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방' 그 아이가 수능을?...고사장 가는 스타들 2024-11-13 08:39:02
'신과함께-죄와 벌' 등으로 얼굴을 알린 김수안 역시 시험장으로 향한다. 가요계에서는 보이넥스트도어 운학, 앰퍼샌드원 마카야와 승모, 이븐 박지후, 82메이저 김도균, 엔카이브 엔, 루네이트 은섭, 올아워즈 온 등이 수능을 친다. 운학은 유튜브 채널 '모비딕'에서 "사회탐구 선택 과목으로 생활과...
"마약 자수합니다"…모델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했다 2024-11-13 07:03:49
제가 필리핀에서 마약 투약한 것을 자수한다. 저의 과대망상으로 어떤 식으로든 죽어서 갈 것 같아서 비행기를 못 타겠다"고 덧붙였다. 마약 관련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 한편, 김나정은 2019년 남성잡지 ‘미스 맥심’ 콘테스트에 우승하며 얼굴을 알렸다. 아나운서, 기상캐스터로도 활동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백종원 "상장은 국제선수 자격증…이제 출발선에서 달린다" 2024-11-13 06:31:00
얼굴이 들어간 소스를 판매할 계획도 소개하면서 "(소비자가) 내 얼굴 사진이 붙은 것을 사지 않겠냐"고 말했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로 해외에서도 높아진 자신의 인지도를 활용하겠다는 뜻이다. 백 대표는 기업공개(IPO)로 조달한 자금을 활용해 식품기업과 푸드테크기업 인수합병에 투자할 돈이 1천억원이...
어르신 승강기 안전사고 5년새 1천507건…어린이보다 5배 많아 2024-11-13 06:00:13
부위는 머리나 얼굴이 54.7%(827건)로 절반 이상이었다. 주로 피부가 찢어지는 열상이나 부종, 타박상 등의 증상을 보였다. 소비자원은 이번 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한국생활안전연합과 함께 고령자 안전사고 예방 수칙을 담은 '어르신을 위한 안전한 소비생활 가이드'를 배포·홍보할 계획이다. lucho@yna.co.kr...
[한경 오늘의 운세] 2024년 11월 13일 오늘의 띠별 운세 2024-11-13 06:00:03
웃는 얼굴로 해나가기 바랍니다. 59년생 기회가 왔으니 놓치지 않기 바랍니다. 신상에 변화가 크게 있을 수 있는 기회가 옵니다. 한번 한뜻을 가지면 그 길로 죽 밀고 나가기 바랍니다. 큰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새 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열정을 쏟기 바랍니다. 71년생 대인관계에 특별히 조심하기...
구명조끼만 입고 망망대해 표류하다…19시간 만에 구조된 男 2024-11-12 23:18:32
이용해 그를 구조했다"며 "발견 당시 맥박이 매우 약했고 얼굴이 창백했다"고 밝혔다.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 에린 로튼은 "20년 경력에 이렇게 오랜 시간 해상에서 생존한 사례는 처음"이라며 "젊은 나이가 생존에 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조사 결과 이 남성은 싱가포르 국적 화물선 '더블 딜라이트'호...
"10년동안 안봤으면 남 아닌가요" 2024-11-12 18:47:08
"10년 얼굴 안 보고 살았으면 남 아니에요?" 드라마 ‘조립식 가족’에서 윤주원이 경찰서 조사 중 가족처럼 지내다 떨어져 10년만에 나타난 김산하를 ‘옛날 동거인’이라고 칭하면서 덧붙인 설명이다. 그렇다. 10년이면 가족도 남이 될 수 있고, 옛날 동거인도 될 수 있다. 이는 법률관계에서도 마찬가지다. 이벤트가...
"마약 투약 자수합니다"…김나정 아나운서, 횡설수설 왜 [건강!톡] 2024-11-12 18:14:45
"환시, 환청, 피해망상, 관계망상 등 정신병적 증상이 갑자기 몰려온다"고 설명했다. 이원장은 "그런 경우 판단능력이 사라지면서 망상이 현실같이 느껴진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나정은 지난 2019년 남성잡지 ‘미스 맥심’ 콘테스트에 우승하며 얼굴을 알렸다. 아나운서, 기상캐스터로도 활동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홧김에"…2년간 돌본 치매 시어머니 두손 묶은 며느리 유죄 2024-11-12 15:56:28
얼굴을 계속 만지는 시어머니에게 "그만 좀 하라"며 "나도 힘들다"고 소리를 지르기도 했다. A씨는 치매에 걸린 시어머니를 2년가량 돌보다가 화가나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성 판사는 "피고인은 나이가 많은 피해자를 결박하는 방식으로 폭행했다"며 "죄질이 좋지 않다"고 판단했다. 다만 "피고인이 범행을 인정하면서...
"나도 힘들어"…치매 시어머니 두손 묶은 며느리 2024-11-12 13:24:17
얼굴을 계속 만지는 시어머니에게 "그만 좀 하라"며 "나도 힘들다"고 소리를 지르기도 했다. A씨는 치매에 걸린 시어머니를 2년가량 돌보다가 화가나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성 판사는 "피고인은 나이가 많은 피해자를 결박하는 방식으로 폭행했다. 죄질이 좋지 않다"고 꼬집으면서 "피고인이 범행을 인정하며 잘못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