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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교육 실무 중심 개편…교육비용 절반 이하로 경감 2022-08-16 06:00:02
기술인 21만명을 대상으로 하는 전기안전 분야 교육과정이 기존 이론 위주에서 실무 중심으로 개편되고 교육기관에 대해서는 평가제가 도입된다. 또 수요자가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전문교육과정이 개설되고 이론 교육은 모두 온라인 교육으로 전환된다. 교육시간은 과정당 21시간에서 8시간으로 단축되고 교육비용은...
펠로시에 격노한 중국…뒤에서 조용히 웃는 '이 기업' [테슬람 X랩] 2022-08-08 13:45:51
설명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에너지 소비를 재생가능한 에너지로 전환하기 위해선 수십TWh의 배터리가 필요하다. 하지만 배터리 재료를 포함한 글로벌 공급망은 석유나 가스 공급망보다 불안정하다. 배터리 공급망을 중국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의 배터리 분석가 잭 루에 따르면 중국은 전 세계 배터리...
유력 후보 '면접 광탈' 시키고 사규까지 바꿔…前정부서 임명된 공공기관장, 尹정부에 항명? 2022-08-04 17:36:09
대해 에너지업계에선 의외라는 반응이 나온다. 일각에선 문재인 정부 시절 임명된 채희봉 현 사장이 현 정부 인사에 사실상 ‘항명’한 것 아니냐는 관측까지 나온다. 채 사장은 문재인 정부에서 산업정책비서관을 지냈고 탈원전 지지 인사로 분류된다. 에너지업계 관계자는 “전 정권이 심어놓은 인사들이 새 정부 인사를...
광주과학기술진흥원, 지역 R&D 거점…AI기반 창업기업 육성 2022-07-28 15:14:11
미래 신산업을 육성하고 있고 자동차와 에너지, 반도체, 헬스케어 등 지역 주력산업 중심의 산업·경제 및 일자리 창출 등에 나서고 있다. 진흥원 관계자는 “과학기술 정책 제시와 신산업 육성을 위한 대응 방안 마련에 초점을 맞추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정부의 정책 방향에 따라 지역 연구개발 지원체계 강화를...
에너지 분야 종사자 교육체계 정비…의무교육 부담 완화 2022-07-28 06:00:01
에너지 분야 종사자 교육체계 정비…의무교육 부담 완화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에너지 분야 종사자에 대한 의무교육 부담 경감과 교육 품질 향상을 위해 관련 교육 체계를 정비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산업부는 전기기술인 21만명, 가스안전인 5만명 등 에너지 분야 종사자의 법정 의무교육...
GC,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첫 발간…ESG 경영 성과 소개 2022-07-25 09:45:51
에너지 절감 활동으로 2017년부터 오창공장에서 사용하던 액화천연가스(LNG) 연료를 외부에서 공급받는 스팀(열)으로 전환했다. 이를 통해 화석연료 기반의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고 질소산화물 발생을 억제하고 있다. 2018년부터는 전력 사용 효율화를 위해 에너지 스마트 기술인 ESS(Energy Storage System)를 도입했다....
녹십자홀딩스, ESG 성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2022-07-25 09:18:15
스팀(열)으로 전환했다. 이를 통해 화석연료 기반의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고, 질소산화물(Nox) 발생을 억제하고 있다고 했다. 2018년부터는 에너지 스마트 기술인 에너지저장장치(ESS)를 도입해 전력 사용 효율화를 추진하고 있다. 희귀·난치성 치료제 개발 및 공급도 지원하고 있다. GC녹십자는 세계 두 번째로 헌터증후...
포스코, 친환경 철강재 개발 등 탄소감축 선도…탄소중립 통한 지속가능 미래사회 구현 2022-07-18 15:16:54
선보였다. 친환경에너지 소재 브랜드 ‘그린어블(Greenable)’도 내놨다. 전기로 투자와 저탄소 조업 기술 개발에도 적극적이다. 수소환원제철 기술인 하이렉스(HyREX) 상용화를 통해 시장과 고객의 저탄소 제품 요구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엄기천 포스코 마케팅전략실장은 “생산 공정뿐만 아니라 고객 사용...
KT, 신재생에너지로 건물 ESG 사업 키운다 2022-07-17 17:23:48
줄일 수 있으면 건물 전체 에너지 소비량을 확 낮출 수 있다”고 덧붙였다. 공기열 히트펌프 기술을 자사 냉난방 설비 제어 기술인 ‘인공지능(AI) 빌딩 오퍼레이터’와 접목할 계획도 있다. AI 빌딩 오퍼레이터는 AI 알고리즘을 빌딩 설비 자동화 시스템에 적용해 건물을 관리한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
현대차 `발명왕`의 발명 노하우…"지쳤을 때 한걸음 더" 2022-07-12 14:23:41
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을 개발해 올해 특허청이 선정한 `올해의 발명왕`에 올랐다. 그가 보유한 특허만 무려 230개에 달한다. 김 연구위원은 한국경제TV와의 인터뷰에서 "중학교 때 은사님께서 해주신 `지쳤을 때 한걸음 더 움직이자`는 말씀이 삶의 원동력이 됐다"며 "발명은 무수한 실패의 산물"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