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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칼럼] 재도약하는 일본 경제 2024-05-21 18:02:55
일본노동조합총연합회(렌고)는 주요 대기업의 올해 평균 임금 인상률이 5.3%라고 발표했다. 재계를 대표하는 게이단렌은 임금 인상이 기업의 책무라고 주장했다. 일본제철, 도요타자동차, 히타치제작소 등 대기업이 임금 인상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 경기 회복은 여성 취업률 증가와 관련이 깊다. 아베노믹스는 여성의 경제...
日, 외국인 고용 푸는데…韓, 관련 규제 부처만 6곳 2024-05-19 18:40:16
다문화가족 정책은 보건복지부와 여성가족부, 학교 관련 업무는 교육부 담당이다. 외국인 취업교육은 고용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이 맡는다. 여기에 업종별 지원정책까지 들어가면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는 물론 중소기업 정책을 전담하는 중소벤처기업부도 연관이 깊다. 규제 완화를 위해선 공정거래위원회까지 영...
[시론] 함부로 대해도 되는 사람은 없다 2024-05-19 18:04:34
로펌에서 노동 사안을 주로 다루는 직업 특성상 고객사 직원을 상대로 매년 상당한 횟수의 직장 내 성희롱 예방 교육을 한다. 강의를 하려고 직원들 앞에 서면 크게 두 가지 종류의 눈빛을 느낄 수 있다. 하나는 ‘주제가 주제이니만큼 지루한 법률 얘기 대신 재미있는 얘기 좀 해달라. 뭐 없느냐’는 호기심의 눈빛이고,...
국경 없는 저출산..."현상유지 불가 수준" 2024-05-13 16:50:55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출산율은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뜻하고, 대체 출산율은 현재 인구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출산율을 의미한다. 2.1명대로는 세계 인구를 유지하기 어렵다. WSJ은 출산율이 소득, 교육, 노동력 참여 수준과 관계없이 거의 모든 국가에서 감소하고 있다고 전했다....
범지구적 출산율도 빨간불…"작년 2.1명, 현상유지 불가 수준" 2024-05-13 16:32:53
국가에서 길어진 수명, 줄어든 아동 사망, 여성의 교육 수준 향상 및 노동 참여 등의 영향으로 출산율이 감소한 첫번째 인구통계학적 전환이 일어난 데 이어서 또 한번 역사적인 변화의 바람이 불어닥쳤다는 것이다. 일부 인구학자들은 이런 변화가 결혼과 부모의 역할을 덜 강조하고 자녀를 적게 낳거나 아예 낳지 않는 ...
최저임금위 위원 구성 완료…'노동계 반발' 권순원 교수 재위촉 2024-05-12 17:58:25
노동연구원 부원장, 안지영 이화여대 교수, 오은진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인재 인천대 교수, 이정민 서울대 교수다. 이 중 권순원 교수와 오은진 연구위원은 12대 위원으로도 활동했다. 특히 12대에서 공익위원 간사를 맡았던 권 교수는 지난 임기 때도 노동계가 사퇴를 요구했던 임원이라는 점에서 이번...
최저임금 1만원 시대 오나…최저임금위원 26명 위촉 2024-05-12 12:05:01
노동연구원 부원장 △안지영 이화여대 경영학과 교수 △오은진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인재 인천대 경제학과 교수 △이정민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하헌제 최저임금위원회 상임위원 근로자위원 △류기섭한국노총 사무총장 △이미선 민주노총 부위원장 △정문주 한국노총 사무처장 △이정희 민주노총...
정유미, 새벽 돌연 응급실行…몸 안 좋아진 이유가 [건강!톡] 2024-05-10 14:39:04
유병 중 장시간 노동으로 인한 유병 비율은 연령대별로 남성의 경우 1.4%에서 10.9%까지 분포하였으며, 여성은 0.5%에서 3.3%의 분포를 보였다. 60시간 이상의 장시간 노동으로 한정할 경우 그 수치는 더욱 커져 남성이 2.1~16.1%, 여성은 2.9~16.8%로 나타났다. 정신질환의 경우, 장시간 노동으로 인한 유병 비율은 남성이...
"직장 내 분쟁 해결, 협상·중재 전문가가 도와줍니다" 2024-05-07 19:00:54
“노동위원회로 넘어오는 사건 중 상당수는 기본적인 협상·화해 기술을 지닌 중재자가 있다면 충분히 자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직장 내 괴롭힘 등 사회적 갈등이 급격히 늘면서 이런 분쟁 해결 기술이 여느 때보다 필요한 상황이지만, 한국 근로자들은 그런 경험을 쌓을 기회가 부족한 게 현실입니다.”...
與 송석준 "수도권 민심 아는 원내대표 필요..'파이터' 역할도 자신" 2024-05-07 18:03:06
남았다”며 “민주당의 폭거를 막아내고 노동·교육·연금 등 미래를 위한 규제 개혁에 앞장서는 원내 대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송 의원과의 1문 1답. ▶원내 대표 선거에 출사표를 던지게 된 계기는 "고심이 많았다. 수도권 의원이자 경기도당 위원장으로서 수도권에서의 선거 참패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