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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높이 2㎝ 안팎까지 확 높여보세요…헤드 살짝 들고 부드럽게 스윙하면 끝" 2020-03-12 18:25:48
없습니다. 기본 스윙의 힘입니다. 힘으로 만드는 히팅이 아니라 회전의 가속력으로 헤드에 일을 맡기는 정석 스윙입니다. 그저 익숙하지 않았을 따름이죠. 한 가지 주의할 점. 잔디가 긴 티잉 그라운드에서 이런 방식으로 아이언티샷을 할 때입니다. 이때는 1.5~2㎝ 높이로 꼽은 줄 알았던 티가 실제로는 3㎝ 이상의 높이가...
"초봄엔 찍어치는 어프로치 '들쑥날쑥'…궤도 사발스윙이 정답" 2020-03-05 18:30:42
이런 분들에게 사발궤도 스윙을 권하면 신기하게도 문제가 스르륵 해결되는 걸 많이 봤답니다. 사발스윙 어프로치를 하는 방법은 일반 어프로치와 똑같아요.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클럽페이스를 스퀘어로 놓기보다 살짝 열어주는 느낌으로 해보라는 겁니다. 헤드가 지면(잔디)과 공 사이를 잘 미끄러져 들어가게 되거든요....
팔-어깨-손 '삼각형' 유지…스윙 때 곁눈질로 꼭 확인 2020-03-02 16:39:10
이는 스윙 스피드 증가로 이어진다”고 강조했다. 또 다른 ‘키’는 템포다. 임성재는 “삼각형을 유지해도 제대로 된 템포로 스윙하지 못한다면 균형이 흐트러질 수 있다”며 “연습으로 자신에게 맞는 다운스윙 템포를 찾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몸 덜 풀렸는데…하프스윙만해도 제거리 다 나가요" 2020-02-27 18:12:49
스윙에 스윙스피드만 바꾸는 방식으로 평소 스윙과 같은 거리를 내는 건 물론이고 20~30야드 범위의 거리를 마음대로 조절하는 고도의 비거리 통제기술을 구사하고 있답니다. 거리를 무작정 많이 낼 필요가 없는 홀이 더 많다는 점도 늘 염두에 두는 게 좋습니다. ‘가장 좋은 거리’는 ‘가장 자신 있게...
골프존, 中東으로 영토 넓히나…사우디에 골프사업 노하우 전수 2020-02-16 14:35:45
것”이라며 “스윙 분석 및 연습 전용 GDR(골프존 드라이빙 레인지) 시뮬레이터도 적극 활용해 실내외 골프 아카데미를 망라하는 다양한 사업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이어 “사우디 정부의 골프산업 육성 의지를 높이 평가한다”며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골프존뉴딘그룹의 첨단기술력과...
"하루 10분 고무밴드 끌어내리기…한두 달만 해도 비거리 20야드↑" 2020-02-06 17:55:34
다운스윙 연습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머슬맨’들처럼 천장에 도르래를 걸어놓고 무게추가 달린 쇠사슬을 거의 수직으로 끌어내리는 연습을 수없이 했다고도 하네요. 그가 작은 키(177㎝)로도 300야드를 쉽게 날리는 스윙 스피드를 얻어낸 비결 중 하나죠. 가르시아는 임팩트 직전까지 손목 코킹을 가장...
"1시 방향으로 던지기…훅·슬라이스 잡는 특효약" 2020-02-02 17:26:43
다른 골프공을 1시 방향에 놓고 헤드를 보내는 연습을 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이 동작은 원래 ‘슬라이스 방지법’으로 많이 쓰이지만 왼손등이 일찍 닫히는 것을 막아줘 훅 샷 방지에도 도움이 된다는 게 장하나의 설명이다. 장하나는 “샷이 좋지 않을 때 1시 방향으로 클럽을 던지는 것만 생각해도 큰...
[투어프로 리얼레슨]주말골퍼 고질병 만병통치약 장하나의 '1시로 때리기' 2020-02-02 12:27:33
골프공을 1시 방향에 놓고 헤드를 보내는 연습을 하는 것도 방법이다. 이 동작은 원래 '슬라이스 방지법'으로 많이 쓰이지만 왼손등이 일찍 닫히는 것을 막아줘 훅 샷 방지에도 도움이 된다는 게 장하나의 설명이다. 장하나는 "샷이 좋지 않을 때 1시 방향으로 클럽을 던지는 것만 생각해도 큰 도움을 얻을 수...
"물병 잡고 'L to L 스윙'…헤드 무게·궤도 感이 팍!" 2020-01-30 18:17:17
앞에서 연습해야 효과가 확실합니다. 하프스윙 백스윙 톱이나 피니시 구간에서 거울에 비친 자신을 봤을 때 페트병이 손에 가려 보이지 않는 게 올바른 상태입니다. 한쪽 손이 다른 손보다 너무 위로 올라갔거나 아래로 처지면 페트병이 많이 보이겠죠. 잘못된 동작입니다. 동작이 몸에 익숙해지면 클럽샤프트를 양손으로...
임희정 "라이벌은 나를 뛰게 만드는 원동력…작년 하반기 3승 여세 이어갈 것" 2020-01-27 15:11:29
연습장에서 만났다. 임희정은 “올초만 해도 너무 안 웃어 ‘로봇 같다’는 말을 들었는데, 언니들이 요즘엔 표정이 많이 좋아졌다고 한다”며 배시시 웃었다. 2000년생인 임희정은 풍족함이란 단어가 어울리는 ‘밀레니얼 세대’다. 하지만 또래처럼 지난 시즌 초반 자신의 부진을 웃어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