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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프리카 바나나`, 알고봤더니 바나나 아닌 `파초`?…바나나와 파초 구별법은 2017-06-27 16:57:56
차이점은 분명한 다른 종의 식물이다. 전문가들은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노지에서 바나나가 자라기 힘들다"며 최근 화제가 된 이른바 `대프리카 바나나`는 바나나가 아닌 파초(芭蕉)라고 말한다. 바나나는 열대성 식물로 아직 국내에서는 노지에서 자라기 어렵고, 파초는 온대성으로 내한성이 강해 서유럽·미국·캐나다...
폭염 속 바나나 난다고? "국내에서 자라는 건 파초" 2017-06-27 14:37:11
아열대화돼 바나나가 열렸다며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노지에서 바나나가 자라기 힘들다"며 이는 바나나가 아닌 파초(芭蕉)라고 말한다. 농촌진흥청 온난화대응농업연구소에 따르면 바나나와 파초는 파초과(科) 파초속(屬)의 다년생 초본으로, 분류학상 같은 종류에 속하지만...
제주 곶자왈, 젊은 용암류 위에 형성…연대 5천∼1만1천년 2017-06-22 15:43:12
화산 폭발로 흘러내리던 용암이 굳어서 쪼개지며 크고 작은 바위 덩어리들이 쌓인 곳에 우거진 숲을 말한다. 숲을 뜻하는 '곶'과 덤불을 뜻하는 '자왈'이 결합한 제주어다. 열대 북방한계 식물과 한대 남방한계 식물이 공존하는 곶자왈은 빗물이 지하로 흘러드는 지하수의 원천이자 산소를 공급하는 제주의...
[카메라뉴스] '진짜 대프리카 됐나' 가정집에 바나나 열려 2017-06-13 17:07:07
열대 식물인 바나나가 열렸다. 아직 성인 손가락만 한 크기지만, 열매 수십 개가 나무에 주렁주렁 매달렸다. 김덕규씨는 "4년 전 관상용으로 심었는데 올해 처음 열매가 열렸다"며 "5월에 닥친 더위 때문인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해에는 꽃이 피었지만 열매는 맺지 않고 시들었다고 한다. 그는 "100일 정도 지나면 열매를...
[절절 끓는 한반도] ① '자연산 명태 한 마리가 50만 원' 2017-06-10 09:11:04
태국 음식이 인기를 끌면서 두리안·레몬그라스·라임잎 등 열대 과일과 향신료 수입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외래 병해충이 급격히 유입되면서 농작물 피해 면적도 급증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이런 돌발 병해충의 발생 면적은 2013년 4천151㏊에서 2014년 9천863㏊, 2015년 1만2천160㏊, 지난해 2만1천953㏊로...
[절절 끓는 한반도] ③'덥다, 더워'…30년간 기온 1도 올라 2017-06-10 09:10:03
아열대화는 인간의 일상생활 패턴과 식물 북방한계선 북상, 철새 텃새화 현상, 아열대 병해충 유입, 바다 생태계 변화 등 우리 삶에 엄청난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농작물 재배 지역의 북방한계선이 뚜렷하게 북상 중이고, 예전에 남해에서만 잡히던 고등어, 갈치, 방어, 자리돔 등의 어종이 점점 고위도 지역에서 잡히는...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6-03 08:00:07
걷어찬 미국의 첫 다짐…"혼자서도 잘해요" 170603-0031 외신-0021 04:09 브라질서 아마존 열대우림 식물 이용한 모기 기피제 개발 170603-0032 외신-0022 04:23 '러시아 스캔들' 美 특검, 플린의 터키로비 수사 본격화 170603-0033 외신-0023 04:25 마크롱 "파리협정 되돌릴 수 없다…우리의 책임" 170603-0034...
브라질서 아마존 열대우림 식물 이용한 모기 기피제 개발 2017-06-03 04:09:41
브라질서 아마존 열대우림 식물 이용한 모기 기피제 개발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통신원 = 브라질 연구진이 아마존 열대우림 식물을 이용해 지카 바이러스와 뎅기·치쿤구니아 열병의 매개체인 이집트숲 모기(Aedes Aegypti) 기피제를 개발했다. 2일(현지시간) 국영 뉴스통신 아젠시아 브라질에 따르면 북부 파라...
대구수목원에서 아마존 열대우림 체험…VR·AR 접목 2017-06-02 09:42:20
지역기업(바나나몬·리얼미디어웍스)은 대구수목원 식물생태학습을 위한 IoT 기반 VR·AR 콘텐츠를 개발한다. 사업을 완료하는 내년 상반기에는 VR 그래픽 기술로 아마존 열대우림, 북미 붉은 사막, 유럽 수림, 중국 장가계 등을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또 숲 해설 프로그램에 IoT 기반 AR을 적용해 시기와 관계없이...
"아 옛날이여"…38년 서민 휴양지 부곡하와이 '마지막 영업' 2017-05-27 08:00:02
열대 식물이 가득했던 식물원에도 인적이 끊겼다. 부곡하와이는 1980년대 연간 200만명 이상이 찾았던 소위 '물 좋은 관광지'였다. 그랬던 부곡하와이의 지난해 입장인원은 24만여 명. 무려 10분 1로 줄었다. 지역 주민들은 부곡하와이가 달라진 여행 패턴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한 점을 꼬집었다. 창녕 부곡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