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인천 월미도 '치맥 파티' 1년…자취 감춘 유커 2017-03-18 10:00:10
한 아오란그룹 직원들이 모두 다 이 지점에 와서 화장품을 사 갔다"며 "실제 고객 비중을 따져보면 중국인 손님이 90%고 나머지 10%는 일본이나 태국인 관광객"이라고 설명했다. 거 씨는 "유커가 한창 많을 때는 '오늘 몇 시에 몇 명이 간다'고 예약해 4월분까지 다 차 있었다"며 "지금은 예약했던 단체 유커들까지...
[게시판] 한-IAEA 정책협의회 20일 개최 2017-03-16 19:51:30
테로 바리오란타 IAEA 안전조치 사무차장 주재로 오는 20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다. 양측은 북핵 등 주요 국제 핵확산 문제, IAEA 안전조치 최적화 방안,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 증진 등 한-IAEA간 협력 전반에 대해 폭넓은 논의를 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중국 금한령에 유커 발길 '뚝'…인천지역 부동산 된서리 2017-03-10 07:10:02
아오란그룹은 잇따라 방한 계획을 접거나 연기했다. 올해 6월 중국 톈진에서 관광객 4천200명을 태우고 인천을 찾을 예정이던 대형 크루즈도 운항을 취소했다. 내달 문을 열 영종도의 한 호텔 관계자는 "하필 영업을 앞두고 금한령이 내려져 바짝 긴장하고 있다"며 "출·입국하는 단체 유커가 타깃인 만큼 매출에 큰 차질이...
'니하오~' 사라진 인천 차이나타운…유커 발길 '뚝' 2017-03-08 15:13:36
오란그룹 임직원 6천여 명이 인천을 방문하면서 조성된 '인천관광 붐'이 모두 사라질까 봐 걱정하는 탓이다. 중구 관계자는 "지난해 아오란그룹의 '월미도 치맥 파티' 등 대규모 유커 방문 덕택에 소상공인들이 경제효과를 보면서 관광 활성화 분위기가 일었는데 지금은 모두 식은 상태"라며 "반한감정으로...
중국인 韓여행 취소·연기 벌써 수만명 2017-03-05 10:39:09
오란그룹 역시 올해 다시 인천을 방문하겠다고 지난해 인천시와 협약까지 체결했지만, 지금까지 재방문 일정 협의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다. 중국의 화장품·건강보조식품 판매업체인 아오란은 작년 3월 임직원 6천여 명을 인센티브(포상) 관광 명목으로 한국에 보내 인천 월미도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치맥 파티를 즐겼다....
중국인 韓여행 취소·연기 벌써 수만명…'군대처럼 지시 이행' 2017-03-05 05:31:00
오란그룹 역시 올해 다시 인천을 방문하겠다고 지난해 인천시와 협약까지 체결했지만, 지금까지 재방문 일정 협의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다. 중국의 화장품·건강보조식품 판매업체인 아오란은 작년 3월 임직원 6천여 명을 인센티브(포상) 관광 명목으로 한국에 보내 인천 월미도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치맥 파티를 즐겼다....
'없던 일로 합시다'…중국 관광객 4천명 방한 돌연 취소 2017-03-03 19:31:43
아오란그룹도 올해 또다시 인천을 방문하겠다고 작년에 인천시와 협약까지 했지만, 재방문 일정 협의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인천관광공사 관계자는 "항공·크루즈 등 중국에서 한국으로 오는 길이 다 막혀버린 느낌"이라며 "다른 국가 관광객 유치 마케팅을 확대해 파장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지만 중국 관광객을...
중국인 `치맥파티` 안보이네...중국인 포상 관광객 급감 2017-02-03 07:28:59
오란그룹의 인센티브 단체 6천여 명이 한국을 찾아 인천 월미도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치맥 파티를 즐겼으며 서울 시내 면세점을 찾아 쇼핑을 즐겼다. 같은 해 5월에는 중마이 그룹 관광객 7천500명이 방한해 서울과 경기 일대를 둘러봤다. 관광공사는 올해 아오란과 같은 중국 인센티브 단체 유치 뿐만 아니라 동남아나...
수천명의 '치맥파티' 보기어렵다…사드영향에 中포상관광 급감 2017-02-03 06:12:01
오란그룹의 인센티브 단체 6천여 명이 한국을 찾아 인천 월미도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치맥 파티를 즐겼으며 서울 시내 면세점을 찾아 쇼핑을 즐겼다. 같은 해 5월에는 중마이 그룹 관광객 7천500명이 방한해 동대문, 청계천, 명동, 에버랜드, 판문점 등 서울과 경기 일대를 둘러봤다. 반면 동남아 인센티브 단체가 늘어나...
중국교류 전진기지 인천 '사드 불똥'에 비상…협력사업 차질 2017-01-07 07:00:11
아오란그룹도 올해 또다시 인천을 방문키로 약속하는 협약을 작년에 인천시와 맺었지만, 아직 구체적인 재방문 일정 협의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 아오란그룹 임직원 6천 명은 작년 3월 27일 월미도에서 치킨 1천500마리, 맥주캔 4천500개 등으로 '치맥 파티'를 해 눈길을 끌었다. 인천시 공무원의 톈진시 파견 근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