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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왕웨이중 "이런 인기 처음…AG 출전하냐고요?" 2018-04-12 10:44:44
모습은 마운드에서 보여줬다. 왕웨이중은 왼손 투수이면서 시속 150㎞가 넘는 강속구를 던지고 안정적인 경기 운용으로 호투 행진을 벌였다. 쾌활한 성격으로 팀에도 잘 녹아든 왕웨이중은 어느새 NC의 새 에이스로 우뚝 섰다. 어디를 가나 뜨거운 환호를 받는 왕웨이중은 "이런 인기는 처음"이라며 어리둥절해 했다. 11일...
'니서방 vs 왕서방' 슈퍼매치? 열쇠는 수비에 있었다 2018-04-11 22:26:56
kt 외국인 투수 더스틴 니퍼트가 2016년 한국인 여성과 결혼하면서 얻은 별명이다. 왕서방은 NC의 대만 출신 새 외국인 선수 왕웨이중을 말한다. 선수단에서 왕서방이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니퍼트는 작년까지 7년간 두산 베어스에서 에이스로 활약하다가 올해 kt로 팀을 옮겼다. 37세라는 많은 나이에도 예전의 기량을...
[인터뷰] 류현진 "커브, 오늘처럼만 던진다면…투심도 좋았다" 2018-04-11 15:21:38
▲ 커브는 오늘처럼만 됐으면 좋겠다. 왼손 타자에게는 계속 투심을 던졌는데 그 정도만 들어간다면 좋을 것 같다. -- 선발 투수 루틴이라는 게 있는데 두 번이나 등판 일정이 바뀌었다. ▲ 충분한 휴식이 있어서 가능했다. 5일, 4일 쉬고 했으면 힘들었을 텐데 큰 어려움은 없었다. 일정 바뀌는 것도 이틀 전에만 알면...
'괴물 본능' 찾은 류현진, 6이닝 8K 무실점 '시즌 첫 승'(종합2보) 2018-04-11 14:01:26
역시 왼손 투수인 션 머나야와 맞선 다저스 타선은 1회말 선두타자 크리스 테일러에 이은 코리 시거의 연속 솔로 홈런으로 류현진에게 2-0의 리드를 안겼다. 류현진은 2회 맷 올슨에게는 낙차 큰 커브를 결정구로 던져 역시 루킹 삼진을 잡아내며 세 타자 연속 탈삼진을 기록한 뒤 조너선 루크로이, 피스코티는 각각 유격수...
커터로 파고들고, 커브로 흔들고…'팔색조' 류현진 부활 2018-04-11 13:27:23
왼손 투수가 던지면, 우타자 몸쪽으로 파고든다. 지난 시즌 중 사이영상 수상자 댈러스 카이클(휴스턴 애스트로스)의 투구를 참조해 커터를 장착한 류현진은 이날 슬라이더 대신 커터로 오클랜드 타자를 요리했다. 류현진 하면 떠오르는 공은 체인지업이다. 체인지업은 왼손 투수가 던지면 우타자 바깥쪽으로 흘러나간다....
'괴물 본능' 찾은 류현진, 오클랜드전 6이닝 8K 무실점(종합) 2018-04-11 13:05:36
역시 왼손 투수인 션 머나야와 맞선 다저스 타선은 1회말 선두타자 크리스 테일러에 이은 코리 시거의 연속 솔로 홈런으로 류현진에게 2-0의 리드를 안겼다. 류현진은 2회 맷 올슨에게는 낙차 큰 커브를 결정구로 던져 역시 루킹 삼진을 잡아내며 세 타자 연속 탈삼진을 기록한 뒤 조너선 루크로이, 피스코티는 각각 유격수...
'동산고 4번 타자' 류현진, 229일 만에 MLB 안타 2018-04-11 12:24:07
= 왼손 투수 류현진(31·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시즌 첫 안타를 작렬했다. 류현진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에서 2-0으로 앞선 4회말 2사 1루에서 깔끔한 좌전 안타로 1루를 밟았다. 류현진의 안타는 지난해 8월...
MLB·KBO리그서 '검투사 헬멧' 유행…의무 착용 가능성도 2018-04-06 11:25:18
소개했다. 우타자인 스탠턴은 오른손 투수와 대결할 때에만 검투사 헬멧을 쓴다. 어디에서 공이 날아오는지, 공의 궤적을 쉽게 볼 수 있는 왼손 투수와의 대결에선 일반 헬멧을 착용한다. C-플랩을 고안한 사람은 1972년부터 1999년까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구단의 팀 닥터로 활동한 성형·복원 외과 전문의인 로버트 크로...
'박병호 끝내기' 넥센, kt에 연승…삼성은 NC 실책으로 역전승 2018-04-05 22:18:53
나선 두 왼손투수의 호투로 이날 경기의 균형은 쉽게 깨지지 않았다. 삼성의 'NC 킬러' 백정현은 6⅓이닝 동안 5안타와 볼넷 하나만 내주고 삼진 6개를 빼앗으며 1실점만 했으나 패전을 면한 데 만족해야 했다. 백정현은 지난해까지 NC를 상대로 통산 27경기에 등판해 패배 없이 6승(선발 6경기 4승)을 챙겼다....
삼성, 상대 실책 덕에 NC에 역전승…싹쓸이 모면 2018-04-05 21:57:29
두 왼손투수의 호투로 균형이 쉽게 깨지지 않았다. 삼성의 'NC 킬러' 백정현은 6⅓이닝 동안 5안타와 볼넷 하나만 내주고 삼진 6개를 빼앗으며 1실점만 했으나 패전을 면한 데 만족해야 했다. 백정현은 지난해까지 NC를 상대로 통산 27경기에 등판해 패배 없이 6승(선발 6경기 4승)을 챙겼다. KBO리그에서 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