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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타고 시속 270㎞ 질주"…동호회원 32명 검거 2021-05-13 14:16:53
운행을 하다가 터널 벽에 부딪혀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를 냈기도 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들에게 자동차를 이용해 다른 사람에게 위해를 끼치는 도로교통법상 `공동위험 행위` 혐의를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죄를 범한 사람은 2년 이하 징역형에 처해서 질 수 있다. 경찰은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상 공동위험 행위로...
"열차 지날 때마다 고가 흔들"…예고됐던 멕시코 지하철 참사 2021-05-05 09:12:31
운행정지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100여 명의 사상자를 낸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지하철 추락 사고는 '예고된 참사'였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번에 무너진 고가철도를 두고 건설 직후부터 계속 위험 경고음이 나왔으나 당국이 제대로 대처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4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 검찰은...
권용복 "교통패러다임 변화 대비…자율차-드론-빅데이터 역량강화" 2021-05-03 06:05:06
배달 이륜차용 운행기록 시스템 장착을 통해 안전한 운행을 하는 운전자는 보험료를 할인해주고 위험 운전자는 자격정지 등의 페널티를 부여하는 등의 제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권 이사장은 OECD 회원국 중 최하위 수준인 한국의 교통안전 수준을 10위권으로 끌어올리겠다는 구상도 내비쳤다. 그는 "2025년까지...
[팩트체크] 견인차 줄지어 역주행해도 형사처벌 못 한다? 2021-04-29 08:00:15
견인차는 도로교통법이 역주행 등 비정상적인 운행을 허용하는 긴급자동차에 해당할까? 도로교통법 2조는 긴급자동차를 소방차와 구급차, 혈액 공급차량 외에 '대통령령으로 정한 자동차'로 규정한다. 이어 대통령령인 도로교통법 시행령 2조는 범죄수사와 교통단속 중인 경찰차와 부대의 질서 있는 이동을 유도하...
아이오닉 5, SUV보다 넓고…스포츠카처럼 빠르다 2021-04-26 15:13:21
토크가 605Nm으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걸리는 시간이 5.2초에 불과하다. 드라이브 모드를 ‘에코’에서 ‘노멀’로 전환한 뒤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기능을 작동했다. 시속 100㎞ 제한 구간에서 설정 속도를 100㎞로 맞춘 뒤 달리던 중 도로 상황이 시속 80㎞ 제한으로 바뀌자 차량도 알아서...
음주운전 전력 있는 차에 `시동잠금장치` 설치하나 2021-04-14 09:26:45
`시동잠금장치` 설치를 의무화하는 방안을 경찰청에 권고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장치는 차에 설치된 호흡측정기에 알코올이 감지될 경우 시동이 걸리지 않도록 하거나 운행을 할 수 없도록 하는 장치다. 아울러 권익위는 음주운전으로 면허 정지·취소 처분을 받은 사람에 대해 정신건강 전문가가 참여하는 음주치료를...
출격 앞둔 `광속 SUV`…테슬라 모델 Y 타보니 [배성재의 Fact-tory] 2021-04-10 09:00:00
점차 정지합니다. 내연기관차가 속도 조절을 브레이크 페달로 한다면, 모델 Y는 속도 조절을 가속 페달로 합니다. 그렇다 보니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는 즉시 차가 멈추려고 해 꿀렁이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이 주행감은 곧장 편안한 주행감을 의미하는 `서스펜션`과 연결됐는데요. 개인적으로 같은 SUV인 모델 X보다도...
"감히 내 차 앞에 끼어들어?"…'보복운전·폭행' 30대 남성 구속 2021-03-31 10:50:08
정지하거나 해당 차량에 자신의 차량을 바짝 붙이는 등 위협 운전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아파트 단지 내에서 저속 운행하는 차를 가로 막아 세운 뒤 차량 문을 주먹으로 내리치고 여성 운전자와 동승자를 폭행해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히기도 했다. 경찰은 A씨의 운전면허를 취소했다. 보복 운전으로 불구속 입건되면...
숨만 쉬어도 목이 칼칼…이틀째 최악의 황사 공습 2021-03-30 09:08:55
초미세먼지(PM 2.5) 위기 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된 부산, 광주, 충남, 전북, 전남, 경남, 제주에서는 비상저감조처가 시행됐다.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저공해 조치를 하지 않은 5등급 차량은 운행하지 못 하게 했고, 석탄 발전 18기 가동을 정지했다. 건설 공사장에서는 날림 먼지 억제를 위해 공사 시간을 조정하고...
인도 북부서 열차 20㎞ 고속 후진…대형사고 발생할 뻔 2021-03-19 14:58:50
당국은 철로 위에 모래와 바위 등으로 벽을 설치해 폭주하던 열차의 후진을 막을 수 있었다. 관계자는 "승객 43명은 모두 무사했고 버스를 동원해 이들을 목적지인 타나크푸르로 이동시켰다"고 말했다. 당국은 기관사, 보조기관사 등 이 열차의 운행과 관련한 승무원에 대해 직무 정지 처분을 내렸다. cool@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