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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미수습자 본격 수색 앞둔 현장…"만반 태세 갖춘다" 2017-04-17 10:51:50
진입 전 수시로 진행될 예정이다.진도 침몰해역에 유실 방지를 위해 설치된 철제 펜스 안 수중수색은 이날 오후 4시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그동안 40개로 나뉜 구역 중 7곳 수색을 마치고 8번째 구역을 수색 중이지만 아직 유류품 등은 나오지 않았다.다만 선체에서는 동물의 것으로 추정되는 뼛조각 37점, 유류품 108점이...
세월호 미수습자 본격 수색 임박…"만반 태세 갖춘다" 2017-04-17 10:25:46
진도 침몰해역에 유실 방지를 위해 설치된 철제 펜스 안 수중수색은 이날 오후 4시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40개로 나뉜 구역 중 7곳 수색을 마치고 8번째 구역을 수색 중이지만 아직 유류품 등은 나오지 않았다. 다만 선체에서는 동물의 것으로 추정되는 뼛조각 37점, 유류품 108점이 나왔다. 해수부, 선체조사위,...
`그것이 알고싶다` 세월호 인양은 왜 이토록 늦어졌나..세월호 참사, 밝혀야 할 진실은? 2017-04-15 15:58:15
조각이 뚫린 유실방지막을 통해 뻘과 함께 배출됐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유실방지막이 제대로 설치가 됐는지, 설치 된 이후에 훼손은 없었는지에 대한 명확한 확인은 없었다. 현장에서는 인부들이 뻘을 포대자루에 쓸어 담거나 뻘을 밟고 다니는 모습도 목격되었다. 미수습자 9인의 온전한 수습과 진상규명이라는 인양의...
세월호 고압세척 시작…3년 묵은 소금기 씻어낸다 2017-04-13 10:51:33
세월호를 씻어낸 물이 바다로 흘러가지 않도록 방지장치도 마련했다. 14일에는 세월호 선수와 선미 양쪽에 높이 26m의 워킹타워 두 대가 설치된다. 현재 왼편으로 누운 세월호는 수직 높이만 22m로 아파트 9층 높이에 이른다. 워킹타워는 주로 공사장에서 사용된다. 세워진 철제빔에 지그재그 모양의 계단이 만들어진 ...
'세월호 인양' 상하이샐비지에 300억원 추가지급 협상 2017-04-13 09:44:23
계약할 당시 초기 계약액은 851억원이었다. 잔존유 제거·유실방지 등 1단계 작업을 완료하면 213억원(25%), 인양·지정장소 접안 등 2단계를 마치면 468억원(55%), 육상거치·보고서 제출 등 3단계까지 무사히 끝내면 나머지 170억원(20%)을 차례로 지급하는 방식이다. 각 단계가 끝나는대로 비용을 지불하는 방식이어서...
상하이 샐비지 홍충 대표 "세월호 인양 1천 억 넘게 적자..신념으로 최선 다했다" 2017-04-12 08:46:44
3단계로 나눠 지급하기로 약속했다. 잔존유 제거·유실방지 등 1단계 작업을 완료하면 213억원(25%), 인양·지정장소 접안 등 2단계를 마치면 468억원(55%), 육상거치·보고서 제출 등 3단계까지 무사히 끝내면 나머지 170억원(20%)을 차례로 지급하는 방식이다. 정부는 초기 계약금 이외에 세월호를 들어 올릴 때 미수습자...
상하이샐비지 대표 "세월호 인양 약속 지켰다…신의 한 수" 2017-04-11 18:04:46
3단계로 나눠 지급하기로 약속했다. 잔존유 제거·유실방지 등 1단계 작업을 완료하면 213억원(25%), 인양·지정장소 접안 등 2단계를 마치면 468억원(55%), 육상거치·보고서 제출 등 3단계까지 무사히 끝내면 나머지 170억원(20%)을 차례로 지급하는 방식이다. 정부는 초기 계약금 이외에 세월호를 들어 올릴 때 미수습자...
녹조 막는다며 폐수처리 시설 설치했는데 '무용지물' 2017-04-11 10:00:04
이 가운데 7개 처리장은 여과제 유실로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었다. 특히 이들 시설에 약품을 투입하는 것만으로도 수질개선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돼 불필요한 시설 공사로 208억 원의 예산 낭비를 초래했다고 추진단은 밝혔다. ◇국내 최대 규모 안양 박달하수처리장…불법 하도급에 부실시공 = 부패척결...
[단독]'세월호 현장' 중국인 잠수 총감독 "여름에도 춥고 시야 흐려" 2017-04-09 16:34:17
계약을 체결했다. 잔존유 제거, 유실방지, 선체 인양, 지정장소 접안, 육상 이송까지 연결되는 작업이었다. 계약 직후 회사는 세월호 침몰지점에 대형 바지선 두 척을 가져와 '해상 작업기지'를 구축하고 진펑씨 역시 잠수 총감독으로서 2015년 8월 12일 진도 앞바다에 첫발을 내디뎠다. 진펑 씨는 "처음 바다에...
세월호 침몰 진도 해역서 880일만에 수중수색 재개(종합) 2017-04-09 12:39:16
장소 주변에 설치된 유실방지 사각 펜스 구역에서 수중수색을 시작했다. 2014년 11월 11일 정부가 미수습자 9명을 남기고 수중 수색작업 중단을 발표한 지 880일만에 재개된 것이다. 해수부는 세월호를 들어 올릴 때 미수습자가 유실될 우려가 있다고 보고 선체가 침몰했던 해저 주변에 가로 200m, 세로 160m, 높이 3m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