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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비자금 의혹' CJ그룹 이재현 회장 구속영장 청구 2013-06-26 14:01:19
특수2부(윤대진 부장검사)는 비자금을 조성해 운용하면서 회삿돈을 빼돌리고 탈세한 혐의 등으로 이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이 회장의 경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과 배임 및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조세포탈,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이 적용된 것으로 전해졌다.검찰은 이 회장의...
이재현 CJ회장 조사받고 새벽 귀가, 검찰 구속영장 청구 방침 2013-06-26 06:56:58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윤대진 부장검사)는 이재현 cj그룹 회장(53)을 소환해 17시간여 동안 강도 높게 조사한 뒤 26일 새벽 돌려보냈다. 이 회장은 전날 오전 9시35분 변호인과 함께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이날 오전 2시30분께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 이 회장은 귀가에 앞서 '조세포탈과 횡령 혐의를...
CJ 회장 검찰 출석 "국민께 심려끼쳐 죄송" 2013-06-25 17:34:18
이날 조사는 특수2부(부장검사 윤대진) 조사실에서 오전 10시께부터 이뤄졌으며 신봉수 부부장 검사와 수사관 1명이 조사를 맡았다. 검찰은 이 회장을 상대로 해외 비자금 조성 지시 여부와 자금의 흐름·용처 등을 캐물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회장은 변호인단 중 한 명인 이병석 김앤장 변호사 입회 아래 조사를 받았으며...
박근혜 정부 첫 대기업 사정…이재현 CJ그룹 회장 검찰 출석(상보) 2013-06-25 09:44:33
대해서는 입을 굳게 닫았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윤대진 부장검사)는 이 회장을 상대로 국내외 비자금 운용을 통해 510억원의 조세를 포탈하고 cj제일제당의 회삿돈 600여억원을 횡령한 혐의, 일본 도쿄의 빌딩 2채를 구입하는 과정에서 회사에 350여억원의 배임을 저지른 혐의 등을 집중 조사할 방침이다. 검찰은 이...
"이재현 CJ 회장, 임직원 이름 빌려 미술품 구입", 검찰 조사중 2013-06-23 08:33:51
및 탈세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윤대진 부장검사)는 이재현 cj 회장이 그룹 임직원들의 이름을 빌려 고가 미술품을 '차명 거래'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재계와 미술계, 검찰 등에 따르면 검찰은 cj그룹 임직원들이 2005년 이후 고가의 미술품 200∼300여점을 자신의 명의로 사들인...
검찰, 이재현 CJ그룹 회장 25일 오전 소환 통보 2013-06-22 20:45:10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윤대진)가 이재현 CJ그룹 회장에게 25일 오전 소환을 통보했습니다. 검찰은 이 회장이 25일 출석하면 비자금 조성 등의 의혹과 관련한 지시 및 사전에 보고를 받았는지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따져 물을 계획입니다. 특히 국내외 차명계좌를 활용한 돈세탁 및 자금 은닉 등의 혐의 등도...
검찰, 이재현 CJ그룹 회장 25일 출석 통보 2013-06-22 20:30:09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윤대진)는 22일 CJ그룹 탈세와 비자금 조성 의혹과 관련해 CJ그룹 이재현 회장에게 25일 오전 검찰에 출석할 것을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CJ 미술품 거래 관련 임직원 2~3명 추가소환 2013-06-21 17:15:06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윤대진)는 21일 그룹 측의 미술품 거래를 통한 비자금 조성 의혹 등을 확인하기 위해 홍송원 서미갤러리 대표를 연이틀 소환조사했다. 또 이 과정에 관여한 그룹 임직원 2~3명도 추가 소환할 방침이다. 이날 홍 대표는 전날과 같은 오후 2시께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해 조...
검찰, CJ-서미갤러리 그림 커넥션 홍송원 대표 소환 조사 2013-06-20 17:14:26
서울중앙지검 특수 2부(윤대진 부장검사)가 20일 고가 미술품 거래를 통한 비자금 조성 의혹 등과 관련해 이재현 cj회장의 혐의를 확인하기 위해 서미갤러리 홍송원 대표를 소환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홍 대표는 이날 오후 2시께 변호인과 함께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으며 홍씨는 취재진의 질문에 대답하지 않은...
'CJ 수사' 檢, 홍송원 대표 소환 2013-06-20 17:01:09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윤대진)는 20일 그룹 측의 미술품 거래를 통한 비자금 조성 혐의를 확인하기 위해 홍송원 서미갤러리 대표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다. 검찰은 cj그룹이 해외에서 서미갤러리를 통해 고가의 미술품을 매입하면서 가격을 부풀리는 수법 등으로 비자금을 조성한 것으로 보고 홍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