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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선일까 중진일까…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군 '들썩들썩' 2021-04-11 17:56:19
것으로 알려졌으며 강민국·김미애·김은혜·배현진·윤희숙·이영·전주혜·황보승희 의원 등도 물망에 오르고 있다. 국민의힘 의원 102명 중 56명에 달하는 초선들은 계파 없이 강한 결속력을 기반으로 지난해 총선 이후 당내 여론을 주도해 왔다. '김종인 체제'에 힘을 실어준 것 역시 이들이다. 특히 국민의힘...
윤희숙 "與 초선, 지난 1년 누구보다 구태스러웠다" 2021-04-11 14:42:28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은 11일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입장문 발표에 대해 "민주당 초선의원의 반성과 개혁 의지를 응원한다"면서도 "본인들이 기득권 정당의 행태 속에서 무엇을 잘못했는지를 사과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윤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사과문 전문을 보는 마음이 복잡하다"며 이렇게 밝혔다. 윤 의원은...
野 초선들 "도로 지역당 안돼"…주호영 "영남당 한계가 뭐냐" 2021-04-09 17:38:41
지역구를 둔 김웅·윤희숙 의원 등이 후보로 거론된다. 당대표와 파트너로 뛸 원내대표 후보엔 김기현(울산 4선), 권성동(강원 4선), 유의동(경기 3선) 의원 등이 물망에 오르내린다. 현 비대위원인 성일종 의원(충남 재선)과 정통 관료 출신인 추경호 의원(대구 재선)은 정책위원회 의장 후보로 거론된다. 성상훈 기자...
"야당 잘해서 아냐" 몸낮춘 野의원들…與의원은 'SNS 침묵' 2021-04-08 09:45:48
여당 의원들은 SNS에서 침묵을 이어가고 있다.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은 8일 페이스북에 "패자는 여당이되 승자는 분명치 않다"고 썼다. 윤의원은 "'상식적으로 좀 살자'는 국민의 분노가 그간 폭주하던 여당에 견제구를 날렸을 뿐, 야당의 존재감은 여전히 약하다"고 평가했다. 같은 당 김기현 의원도 페이스북에...
박영선 "20대 경험치 낮아"…이재명 "청년 합리적" 선긋기 2021-03-31 11:35:28
한다"고 말해 논란이 됐다.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은 박 후보를 향해 "청년들의 절규를 헛소리 취급한다"고 "'청년들이 역사 경험이 없어 민주당을 싫어한다?' 자기들이 경험 없을 때 민주화운동한 건 끝없이 우려먹으면서 지금 청년은 무식해서 판단력이 없다니"라고 지적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오세훈·안철수 한목소리로 "文정권 위선 심판해달라" [종합] 2021-03-30 15:38:16
원내대표, 배현진·윤희숙 의원, 국민의힘 영등포갑 당협위원장인 문병호 전 의원, 박용찬 영등포을 당협위원장, 김재섭 비상대책위원장 등이 함께했다. 오세훈 "김상조 논란, 文 정권 위선의 대표적 사례"본격적인 유세에 앞서 2030 청년들이 무대에 올라 연설에 나서기도 했다. 지난 주말 강남구 코엑스에서 시작된 2030...
오세훈 '버스킹 유세'…"주택·교통문제 해결해 강북도 강남처럼" [영상] 2021-03-26 11:17:55
진행했다. 같은당 윤희숙·조수진·이용 의원 등이 함께 자리했다. 이날 그가 벤치에 올라서자 상공에는 비행기가 한 대 지나갔다. 주민들이 항공기 소음 피해를 호소하자 오세훈 후보는 "양천과 강서에 오면 늘 죄송하다는 마음이 든다"고 했다. 말이 끝나자마자 또 비행기 한 대가 지나가자 그는 "항공기 소음에 얼마나...
합동유세 나서 두 손 잡은 吳·安…김종인은 자리 떠났다 [종합] 2021-03-25 15:10:10
지역구를 둔 배현진·윤희숙 의원 등이 함께했다. 지상욱 여의도연구원장, 진수희 전 보건복지부 장관, 김병민·김재섭 비상대책위원, 이준석 전 최고위원 등도 자리했다. 오세훈 후보와 당내 경선에서 경쟁했던 나경원 전 원내대표는 "이번 선거에서 만약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된다면 범죄를 심판하기는커녕 그 범죄를...
조국, 美 인권보고서에 부패 사례로 언급 돼…본인은 野 지적에 분주 2021-03-22 23:42:36
비판하는 듯한 행태는 이중성을 보여준다고 지적한다.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은 박형준 후보 딸 입시비리 의혹을 공유한 조국 전 장관과 관련해 '저세상 멘탈'이라고 표현한 기사를 공유하며 "요즘 통 웃을 일이 없는데 이분 덕분에 (웃는다)"라고 일갈했다. 정경심 동양대 교수는 딸 조민 씨의 입시 비리 혐의와 관...
중소게임사·개발자들 "아이템 뽑기 확률 투명하게 공개해야" 2021-03-17 17:03:37
개최했다. 김승수·유동수·윤희숙·이상헌·전용기·하태경 의원실이 공동 주최했다. 중소 게임사 대표로 토론회에 참석한 김현규 한국모바일게임산업협회 부회장은 "확률형 아이템은 게임성과 전혀 관련 없는 수익모델(BM)일 뿐이며, 한국·일본·대만·베트남 등 아시아 몇몇 국가에서만 매달리는 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