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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내자동 로터리 시위대와 새벽까지 대치..23명 경찰소 연행 2016-11-13 11:05:48
시위대를 인도로 밀어내고 오전 4시15분쯤 율곡로와 사직로 차량 통행이 재개됐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해산명령에 불응하고 도로를 점거하거나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23명이 연행됐으며 6개 경찰서로 분산 이송해 조사 중이다. 소방당국은 집회 도중 경찰 4명과 시민 26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고, 모두...
경찰과 대치하는 시민들, 밤샘 시위 중 부상자 속출..23명 경찰서 연행 2016-11-13 10:26:03
밀어내고 오전 4시15분께 율곡로와 사직로 차량 통행을 재개했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도로를 점거하거나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23명을 연행, 6개 경찰서로 분산 이송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양측 간 대치 도중 경찰 4명과 시민 26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고, 시민 29명은 현장에서 응급조치를 받는...
[현장+] 청와대 길목서 '비폭력' 외친 시민들…"폭력은 저들이 바라는 것" 2016-11-13 09:30:39
앞서 서울행정법원은 사직·율곡로 행진을 허용했다. 내자동 로터리는 시민들에게 허용된 청와대 최근접점이었다.경찰 차벽 앞에 막힌 시민들의 언성이 높아졌다. 청와대로 가는 길을 열어줄 것을 경찰에 요구했다. 그러나 시민들은 하나같이 비폭력을 외쳤다. 경찰도 시민들에 대한 자극과 충돌을 자제했다.오후...
100만 촛불집회, 평화롭게 끝났다 … 대한민국 시민은 위대했다 2016-11-13 09:18:22
소통 확보를 이유로 내자동로터리를 낀 율곡로에서 남쪽으로 내려간 지점까지만 행진을 허용했다. 그러나 주최 측이 경찰을 상대로 낸 집행정지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여 내자동로터리까지는 행진이 가능해졌다.이날 촛불집회는 100여만 명의 인원이 모였으나 평화롭게 진행됐다. 도심에 모인 대다수는 별다른 돌발행동 없...
서울시, 촛불집회 참여 시민 위해 버스·지하철 연장 운행 2016-11-12 22:29:21
다르니 해당 역사에 막차 시간을 확인하고 이용하라고 당부했다.세종대로, 율곡로, 종로 등 주요 도심을 경유하는 버스 노선 64개의 막차 시각(출발지 기준)은 평소 오후 11시 30분에서 0시 30분으로 연장한다.서울시 관계자는 "지하철 1·2·3·5호선은 막차 운행을 연장하지만, 환승역에서 내려...
'성난 민심' 100만 촛불로 타올라…1987년 6·10항쟁 이후 최대 2016-11-12 20:50:40
율곡로 남쪽까지만 행진을 허용했다.그러나 주최 측이 경찰을 상대로 낸 집행정지 신청을 이날 법원이 받아들여 내자동로터리까지 행진이 가능해졌다.참가자들은 저마다 촛불을 들고 "박근혜는 퇴진하라", "2선 후퇴 필요 없다" 등 구호를 외치며 도심을 누볐다.청와대를 그려 넣은 영정이 있는 상여를...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촉구 촛불집회, 주최 측 추산 100만명 참여로 역대 최대 규모 2016-11-12 20:50:05
율곡로 남쪽까지만 행진을 허용했다.그러나 주최 측이 경찰을 상대로 낸 집행정지 신청을 이날 법원이 받아들여 내자동로터리까지 행진이 가능해졌다.참가자들은 저마다 촛불을 들고 "박근혜는 퇴진하라", "2선 후퇴 필요 없다" 등 구호를 외치며 도심을 누볐다.청와대를 그려 넣은 영정이 있는 상여를...
법원,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촉구 촛불집회 율곡로에서 사직로까지 행진 허용 2016-11-12 18:27:18
집회의 특수한 목적상 사직로·율곡로가 집회 및 행진 장소로서 갖는 의미가 과거 집회들과는 현저히 다르다"고 강조했다.또 "집회 행진 경로가 사직로·율곡로를 포함함으로써 다소간의 교통 불편이 발생할 수 있으나 이는 국민으로서 수인할 수 있는 범위 내의 불편에 해당한다고 보이고, 주최...
"박근혜 퇴진" 시민 물결 청와대 향해 행진…역대 최대 규모 촛불 2016-11-12 17:56:06
율곡로 남쪽까지만 행진을 허용했다. 그러나 주최 측이 경찰을 상대로 낸 집행정지 신청을 이날 법원이 받아들여 내자동로터리까지 행진이 가능해졌다. 행진 종착지인 내자동로터리 등 청와대 방면 진입로에는 차벽이 설치됐다.사전집회부터 天??시작한 인파는 어느새 수십만으로 불어나 도심을 가득 메우고 있다.민주노총...
'박근혜 대통령 퇴진' 대규모 집회 시작…서울 집결인원 급속 증가 2016-11-12 17:06:20
낀 율곡로 남쪽까지만 행진을 허용했다.그러나 주최 측이 경찰을 상대로 낸 집행정지 신청을 이날 법원이 받아들여 내자동로터리까지 행진이 가능해졌다.행진이 끝나면 오후 7시께부터 150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한 '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 주최로 광화문 광장에서 '모이자! 분노하자! #내려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