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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社1병영] "민·군 윈윈 모델 만들 것" 2013-06-30 17:16:26
있다. 김희전 업무홍보담당 상무는 “국방의 의무를 다하느라 무더위에도 고생하고 있는 장병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야구장 초청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제2기갑여단은 총 2000여명의 병력 중 모범 장병 50여명을 뽑았다. 조태경 병장은 “군 입대 전 사회인 야구팀 선수로 뛸 정도로 야구를 좋아했는데 군...
[강군 도약 '軍 3.0 시대'] 민간은 60세 정년시대…軍 간부는 40대 중반부터 군복 벗어야 2013-06-26 17:11:36
정년 60세를 의무화하는 법안이 지난 4월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미 60세 정년이 적용 중인 일반 공무원에 이어 300인 이상 기업 직원도 2016년 1월1일부터 다니던 직장에서 60세까지 근무할 수 있다. 하지만 군 장교와 부사관은 이런 혜택과는 무관하다. 진급하지 못한 소령은 45세에 군복을 벗어야 하고 부사관은...
[2014학년도 대입 전략 특집] 사관학교는 수시 6회 지원제한없이 복수지원 가능 2013-06-14 14:54:43
사관학교는 교육비 전액지원은 물론 졸업 후 군 장교로 복무하면서 전문직업인으로서 안정된 직장을 보장받으며 근무 기간 중 무상주택 제공, 보훈병원 이용, 국내외 위탁교육(석/박사) 기회가 제공됨에 따라 많은 수험생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같은 관심을 반영하듯 지난해 사관학교 입시 경쟁률은 육사 22.1 대 1,...
소위 남편·중위 아내…세번 입대한 남자 2013-05-20 17:36:00
소위는 간호장교로 일하고 있는 조 중위의 영향을 받아 지난해 12월 장교로 임관했다. 두 사람 중 아내의 계급이 더 높은 이유다. 이로써 김 소위는 세 번째 군번을 갖게 됐다. 2004년 전투경찰로 병역 의무를 마친 김 소위는 군대에 매력을 느껴 전역 후 경비업체에서 일하다가 2009년 부사관으로 다시 군에 입대했다. 두...
[클릭! 이 학과] 해킹 잡는 사이버장교 양성… 학과 커리큘럼, 학생 신분까지 '대외비' 2013-05-01 11:14:22
전문장교 양성을 목표로 고려대와 국방부가 손잡고 만든 학과다. 해킹과 사이버테러, 나아가 사이버전을 대비한 사이버국방 인력 육성을 위해 국내 최초로 개설됐다.2년 전 신설돼 역사가 짧고 이름마저 생소하지만 고려대에서도 상위권 학생들이 몰리는 학과로 자리 잡았다. 입시에서도 의대를 제외하면 이공계 최고 수준...
[맞짱 토론] 北위협…中·日 군사 팽창화…복무단축 거론 자체 부적절 2013-01-25 17:20:02
7000명 이상이 필요한 초급장교의 확보가 제대로 될 것인가 하는 점도 회의적이다. 사병 복무기간이 짧아지면 대학생들의 장교 지원율이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 양질의 장교 재원을 확보하는 것도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군 복무기간 단축은 또 사회의 다른 제도와 관련돼 있어서 잘못하면 우리 사회의 근간을 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