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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거래' 관여 판사 징계 착수…김명수, 관련자료 검토 2018-05-30 20:07:25
사법행정권 남용 문건이 무더기로 발견된 이규진 부장판사나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 심의관 출신 두 명의 판사에 대해 징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징계가 청구되면 법관징계위원회가 해당 판사에 대한 징계를 결정하게 된다. 핵심 관여자인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은 지난해 법원을 떠난 관계로 징계 대상이 아니다. 대...
양승태 전 대법원장, `사법부 블랙리스트` 조사 거부 왜? 2018-05-28 10:06:23
차장과 이규진 전 양형위원회 상임위원, 법원행정처 심의관 2명 등의 컴퓨터에서 3만5633개의 파일을 전수조사했다. 그 결과 사법행정에 비판적인 법관들의 동향과 성향, 재산관계 등을 파악한 내용의 파일들이 존재했음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특히 사법부 숙원 사업인 상고법원에 반대하는 판사들을 광범위하게 사찰하는...
'재판을 BH 압박카드로' 행정처 문건 발견…"사법행정권 남용"(종합) 2018-05-26 01:48:49
전 차장과 이규진 전 양형위원회 위원, 기조실 심의관 2명 등 법원행정처 관계자 4명이 사용한 컴퓨터에서 나온 파일을 열어보기로 하고 당사자 동의를 얻어 파일을 검증했다. 조사과정에서 법원행정처가 법관 동향을 살폈다는 의혹과 관련이 있을 만한 파일 406개뿐 아니라 법원행정처가 일선 법원의 재판에 개입했다는...
[일지] '판사사찰·재판개입 규명' 사법부 블랙리스트 조사 2018-05-25 22:56:12
이규진 법원 양형위원회 상임위원이 국제인권법연구회 학술대회와 관련해 부당한 견제를 했고, 중복가입 전산상 조치는 국제인권법연구회에 대한 제재로 의심돼 부당한 사법행정권 남용이라고 판단. 이모 판사의 겸임해제는 본인의 사직의사 표시에 따른 것이지만, 그 과정에서 이규진 상임위원의 부적절한 요구가 원인이...
판사사찰·재판개입 밝혀지나…'블랙리스트' 조사결과 오늘 공개 2018-05-25 06:00:02
거친 사안이다. 하지만 비밀번호가 걸려 행정처 컴퓨터 속 암호 파일을 열어보지 못한 탓에 진상을 제대로 가리지 못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에 특별조사단을 출범해 임종헌 전 차장과 이규진 전 양형위원회 위원, 기조실 심의관 2명 등 법원행정처 관계자 4명이 사용한 컴퓨터에서 나온 파일을 열어보기로 하고 당사자...
'사법부 블랙리스트' 3차 조사결과 25일 발표…실체 밝혀지나 2018-05-21 17:19:41
법관 동향을 수집하고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의 재판에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개입을 시도하려고 했다는 정황이 담긴 문건을 발견했다. 이에 따라 3차 조사를 맡은 조사단은 임종헌 전 차장과 이규진 전 양형위원회 위원, 기조실 심의관 2명 등 법원행정처 관계자 4명이 사용한 컴퓨터에서 나온 파일을 열어보기로 하고...
한국산기대 학생들 ‘국제 발명·혁신·기술전시회’ 전원 금상 수상 2018-05-15 17:57:25
외 3명), 사물인터넷 수도배관 설비 인공지능 시스템(전자공학부 이규진 외 7명), 내·외부 탑승 대기자의 존재 여부에 따른 무인 자동취소 기능이 탑재된 엘리베이터(에너지·전기공학과 김정표 외 2명)’ 등이다. 이규진 학생(전자공학부 4)은 “전시회를 준비하면서 수질 관련 직종에 근무하시는...
어린이 통학용 LPG차 광주 첫 운행…환경부, 1호차 전달식 2018-05-03 10:09:53
반응이 좋아 올해 보조금 지원 신청분이 조기에 마감된 것으로 전해졌다. 국립환경과학원이 2015년부터 이듬해까지 조사한 결과 경유차는 미세먼지 원인인 질소산화물을 LPG차보다 93배가량 배출한다. 지난해 이규진 아주대 교수 연구에 따르면 어린이 신체는 대기오염물질에 노출되면 성인 2배 정도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8-04-11 20:00:00
추려냈다고 밝혔다. 특별조사단은 행정처의 임종헌 전 차장과 이규진 전 양형위원회 상임위원, 기획조정실 심의관 등 4명이 사용한 컴퓨터에서 확보한 저장 매체 8개에서 복구가 가능하고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과 관련 있어 보이는 파일 406개를 뽑아냈다. 전문보기: http://yna.kr/PWRa9KBDAmT ■ 삼성증권 "당일 주식 판...
'사법부 블랙리스트' 의혹 암호파일 406개 확보…관련자 조사(종합) 2018-04-11 19:14:52
차장과 이규진 전 양형위원회 상임위원, 기획조정실 심의관 등 4명이 사용한 컴퓨터에서 확보한 저장 매체 8개에서 복구가 가능하고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과 관련 있어 보이는 파일 406개를 뽑아냈다. 물증 확보를 마친 조사단은 이 파일을 작성한 사람과 보고받은 사람 등을 상대로 작성 경위를 조사하기로 하는 등 인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