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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부차별, 성차별·인종차별처럼 '범죄'로 규정해야" 2022-10-27 09:31:08
"빈부차별, 성차별·인종차별처럼 '범죄'로 규정해야" 유엔 극빈인권 특별보고관, 유엔 총회에서 제의 예정 "가난 인한 모욕·배제, 저절로 안없어져…차별금지법에 넣어야" (서울=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빈부격차에 의한 차별을 인종차별처럼 불법으로 규정하고 제재할 것을 유엔 인권담당 관리가 제안했다고...
美시카고 "혐오범죄, 작년동기대비 71% 급증…유대인 대상 최다" 2022-10-22 06:46:08
범죄가 150% 가량 늘어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유대인이 뉴욕 타임스스퀘어나 라스베이거스 스트립에서 대낮에 구타 당하는 일은 이제껏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19 발발 이후 미국의 주요 선출직 공무원과 권력자들이 중국 책임론을 주장한 후 미국에서 아시아계 혐오범죄가 늘어난 것처럼 이들이 유대계에 대해...
"나약해질 새도 없었다…아시안들, 침묵 않고 혐오범죄에 맞서" 2022-10-19 08:07:22
역임한 박병진 변호사는 현행 증오범죄 처벌법의 문제를 조목조목 지적했다. 박 변호사는 "혐오범죄로 기소하려면 인종적 동기로 범행이 저질러졌다는 직접적인 증거가 필요하다"며 "유대인, 흑인 혐오의 상징과 구호는 널리 알려졌지만, 아시안에 대한 혐오는 이렇다 할 상징이 없어 증거를 찾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
"AI 시스템으로 인한 피해에 대비해 '인간 백업' 갖춰야" 2022-10-05 06:37:42
시스템에 인종이나 피부색, 민족, 성별, 종교, 연령, 장애 등에 따라 사람을 차별할 수 있는 고정관념이 내재되지 않아야 한다고 했다. 꼭 필요한 정보만 개인의 허락을 받아 수집하고 특히 의료, 직업, 교육, 범죄기록, 금융 등 민감한 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안전장치를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개인의 권리를 침해할...
호주, 러 '우크라 병합'에 28명 추가 제재…"국제법 위반" 2022-10-02 15:18:08
협약은 국민, 인종, 민족, 종교 등의 차이로 집단을 박해하고 살해하는 행위를 국제 범죄로 규정하고, 각국이 협력해 이를 방지하고 처벌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앞서 호주는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비롯한 러시아 인사 500여명과 여러 기관에 대해 광범위한 제재를 도입한 상태다. 이에 맞서...
노벨상 시즌 개막…평화상에 反푸틴? 의학상에 코로나 백신?(종합) 2022-09-30 15:38:06
여성 58명…인종·성별 다양성 확대되나 수상자 인종, 성별에서 다양성이 확대될지도 관심이 쏠린다. 그간 노벨상은 특히 과학 분야에서 수상자가 백인 남성 위주라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1901년 노벨상이 제정된 이후 현재까지 상을 받은 975명 중 여성은 58명에 그쳤다. 지난해도 여성 수상자는 필리핀 언론인...
아시아 여성 1분30초간 132번 구타…美 남성, '증오폭력' 유죄 2022-09-29 20:00:58
범죄에 따른 1급 폭행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에스코는 지난 3월 뉴욕시 북쪽 용커스의 한 아파트 현관에서 67세 필리핀계 여성에게 인종차별적이고 성차별적인 욕설을 내뱉으면서 머리를 때렸다. 그는 머리를 맞고 쓰러진 여성에게 1분30초간 132차례 주먹질과 발길질을 퍼부은...
아시아 여성 100번 넘게 때린 美남성, '증오폭력' 유죄 인정 2022-09-29 04:57:31
범죄에 따른 1급 폭행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고 밝혔다. 에스코는 지난 3월 뉴욕시 북쪽 용커스의 한 아파트 현관에서 67세 필리핀계 여성에게 인종차별적이고 성차별적인 욕설을 내뱉으면서 머리를 때리고 쓰러진 여성에게 100차례 이상 주먹질과 발길질을 퍼부은 혐의로 체포됐다. 당시 폭행으로 인해 피해 여성은...
캐나다 제1야당대표 부인에 '위협 언사' 극우 평론가 수사 2022-09-27 10:08:27
"범죄 혐의가 적용될 때 한해 사건의 성격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푸알리에브르 대표는 지난 24일 이번 사건을 경찰에 신고하고 수사 요청을 했다고 밝혔다. 매켄지는 캐나다 극우 단체 '다이아골론'을 이끄는 활동가로, 지난 주말 한 소셜미디어 프로그램에서 초청 인사와 대담 중 "그녀를...
[특파원 시선] 英여왕에 대한 홍콩인의 추모는 저항의 몸짓이었나 2022-09-24 07:07:01
등 4가지 범죄를 최고 무기징역형으로 처벌할 수 있도록 한다. 일각에서는 식민지 시절에 대한 어떠한 찬양도 국가 전복이나 외국 세력과의 결탁 혐의에 해당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친중 매체들이 조문 행렬에 대해 식민지 시절을 미화한다고 비판했고, 존 리 홍콩 행정장관은 조문에 나서지 않음으로써 마뜩잖은 심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