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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해·공군장교 5천300명 합동임관식…황 권한대행 주관 2017-03-08 11:43:44
'호부'(虎符)를 받았다. 호부는 조선 시대 왕이 임지로 떠나는 장수에게 수여한 패를 가리킨다. 신임 장교들이 받은 호부에는 안중근 의사의 '위국헌신 군인본분'(爲國獻身 軍人本分), 이순신 장군의 '필사즉생 필생즉사'(必死卽生 必生卽死) 친필 휘호가 새겨졌다. 이번 합동임관식에서는 육군 최...
공군 부사관학군단 첫 임관식…하사 29명 배출(종합) 2017-03-02 17:51:26
"임지에서 항공정비 분야 전문가로서 공군의 항공작전은 물론 조국 영공수호의 막중한 중책을 완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군참모총장상을 받은 이원두(22·항공기기체정비) 하사는 "대한민국 영공을 지키는 공군 부사관이 되려고 학군단에 지원했다"라며 "부사관학군단 1기로 사명감으로 임무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트로트 가수 임지안 “목포 택시 살인사건 피해자가 내 동생” 2017-02-23 20:46:59
억울함을 호소했다. 지난 21일 임지안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너무 안타깝고 억울하기에 용기내서 다 같이 공유해 주셨으면 하는 소망으로 글을 올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장례식장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6남매 가운데 넷째인 28살 제 여동생은 요즘 뉴스에서 다뤄지고 있는 목포 택시 살인사건 피해자”라며 “죽어간...
홍준표, '광어족·도다리족·잡어족 검사' 소개 눈길 2017-02-23 14:21:53
잡어족은 선택의 여지없이 2∼3일 전에 다음 임지를 알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저는 5번 인사이동을 하면서 늘 이튿날 조간신문을 보고 제 임지를 알았다"며 "잡어족에도 끼지 못한 천민 검사였다"고 적었다. 또 "그럼에도 그 시절 검사들은 모래시계 드라마에 나온 바와 같이 정의의 표상이었다"고 회상했다. 홍 지사는...
`동생 피살` 임지안 "목포 택시살인 가해자는 전과 9범.. 만취녀라 매도 말라" 2017-02-23 09:59:19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임지안은 지난 21일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에 "6남매 중 넷째인 제 여동생은 요즘 뉴스에서 다뤄지고 있는 목포 택시 살인사건 피해자"라는 글을 게재했다. 임지안은 글을 통해 우발적 범행임을 주장하는 피의자가 사실은 전과 9범이며, 치밀하고 단계적인 행동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유광종의 '중국 인문기행' (14) 허베이(河北)] 백이·숙제의 절개를 품은 땅 2017-02-20 17:12:18
중국 최고 권력자인 시진핑(習近平)이 관료로서 처음 활동한 임지여서 최근 다시 유명해졌다.중국 왕조사에서 바른말 잘하기로 가장 유명한 위징(魏徵)도 허베이 사람이다. 당태종 이세민(李世民)이 그의 간언이 하도 지긋지긋해 “당장 죽여 버려!”라고 할 정도였던 인물. 그러나 이세민은 위징이 죽자 “...
[대한민국 공무원으로 산다는 건] 3년 육아휴직·칼퇴근은 '그림의 떡'…5급 공채 여풍에도 '유리천장' 여전 2017-02-05 20:07:05
홀로 임지로 떠나곤 한다.◆“4년 연속 휴직 부러워”그래도 일반 직장 워킹맘들에겐 아이 한 명당 최대 3년의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는 여성 공무원의 여건은 꿈과 같은 일이다. 최근엔 상사 눈치를 보지 않고 과감하게 3년의 육아휴직을 쓰는 여성 공무원도 늘어나는 추세다. 여성 비율이 높은 일부 부처에선...
4강·유엔주재 대사 첫 긴급회의…"사드 당당히 원칙 견지"(종합2보) 2017-01-16 18:30:18
우리가 외교·안보 정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고 있음을 충분히 설명하고, 북핵 문제 등 필요한 분야의 공조를 지속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긴급회의에 참석했던 주미, 주일, 주중, 주러 및 주유엔 대사들은 전날 귀국했으며, 17일 임지로 출발할 것으로 알려졌다. lkw777@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4강·유엔주재 대사 첫 긴급회의…"한치 흔들림 없어야"(종합) 2017-01-16 15:42:26
논의한) 외교·안보 정책의 기본방향을 보다 구체화하고 우리 외교가 추진할 당면 대책과 전략적 로드맵을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라고 설명했다. 이번 긴급회의에 참석했던 주미, 주일, 주중, 주러 및 주유엔 대사들은 전날 귀국했으며, 17일 임지로 출발할 것으로 알려졌다. lkw777@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대한민국 공무원으로 산다는 건] 외교부는 '여풍 진원지'…서기관 이하 10명 중 7명이 여성 2017-01-15 19:01:22
두고 홀로 임지로 떠난다. 그것마저 어려우면 친정어머니가 임지에 따라가는 경우도 있다.외교부 관계자는 “여성 외교관이 험지로 발령받으면 육아 등을 핑계로 휴직하는 사례가 있었지만 여성이 늘어나면서 지금은 그럴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외교부 내 여성 고위 공무원도 증가 추세다. 백지아 외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