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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주자, TV토론대결 본격화…孫·朴, 安 협공 2017-03-20 17:39:56
사드 배치에 대한 입장, 초기 탄핵 정국 당시 입장 번복, 자강론의 비현실성을 캐물으며 안 전 대표를 몰아세웠다. 이에 안 전 대표는 1분간 반론할 수 있는 '찬스 타임'을 써가며 수비에 나섰다. 반격도 수차례 했다. 주된 대상은 손 전 대표였다. 안 전 대표와 손 전 대표는 4차 산업혁명과 교육개혁 대안, 과학...
국민의당 대선주자, TV토론서 '연대론' 충돌…개헌시기도 입장차 2017-03-20 16:44:58
전 대표는 자강론을 토대로 '대선 후 협치'를 주장한 반면 손 전 대표와 박 부의장은 '대선 전 연대'를 내세웠다. 안 전 대표는 "선거에서 승리한 정당을 중심으로 서로 협치하는 모델을 그려나가게 된다"면서 "우선은 대통령 탄핵 반대 세력에 면죄부를 주는 그런 연대를 반대한다. 그리고 특정 정치인을...
安 "우리가 정권창출" 孫·朴 "외부세력 손잡아야"…연대론 충돌 2017-03-20 15:37:06
전 대표의 '자강론'과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박주선 국회부의장의 '연대론'이 정면 충돌했다. 이날 TV조선에서 열린 연합뉴스TV 등 보도·종편방송 4개사 주최 국민의당 대선주자 합동토론회에 박 부의장이 먼저 안 전 대표를 향해 "자강을 주장한 이후로 어떤 자강을 보여줬나. 자강을 주장한 뒤 핵심...
安 '독자노선' 고수에 孫·朴 '연대론'으로 협공…뚜렷한 대립각 2017-03-20 11:27:01
'연대론'으로 협공…뚜렷한 대립각 선두 안철수, 자강론 내세우며 연대론 일축…캠프 내 '입단속'도 孫·朴, 바른정당 연대파트너 지목하며 호남 역풍 차단 주력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국민의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연대론'이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 '자강론'을 내세운 안철수...
박주선 "대연합 거부는 문재인·박근혜 세력 도와주는 일" 2017-03-19 14:11:02
대연합을 거부하며 자강론을 고수하는 안철수 후보에게 진정한 국민의당의 자강이 무엇인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공개토론할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그는 "39석에 불과한 국민의당은 대연합을 이루지 않고 단독으로 대선을 돌파하기 어렵다"면서 "현실적으로 집권하기 위해서는 대연정이 자강론보다 효율적이고 현실적일...
[대선 D-51] 국민의당, 文대세론 흔들어 '양자구도' 만들기 2017-03-19 10:05:06
전 대표 역시 '자강론'에 터 잡은 대선전략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대해 국민의당 전략통은 "지금 국민의당은 스스로 힘을 키워나가야 기존 진보세력 뿐만 아니라 표류하는 합리적 중도 및 건강한 보수세력의 표심까지 얻어낼 수 있다"면서 "연대론에 휘둘리면 이들 표심이 우리를 못 믿게 된다"고 설명했다....
[대선 D-51] 한국당, '자강'-'개헌연대' 투트랙으로 승부 2017-03-19 10:05:05
대선 국면을 헤쳐나가기 어렵다는 점에서 자강론을 투트랙 전략의 또 다른 축으로 삼고 있다. 당 지도부의 핵심관계자는 19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처음부터 투트랙으로 갈 것"이라며 "이달 말 후보가 뽑히면 당이 후보 중심으로 돌아가며 존재감이 부각될 것이고, 동시에 지도부는 개헌 관련 논의를 펼쳐갈 것"이라고...
국민의당 주자3人 "우리가 잘했다" 자평…安·孫 장외공방도 2017-03-18 13:06:59
자강론을 외면하는 것이다. 자강론은 연대의 필요성을 내포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 전 대표와 손 전 대표간에 서로와의 관계를 놓고도 은근한 신경전이 오갔다. 안 전 대표는 과거 자신을 높게 평가한 손 전 대표의 발언 내용을 다룬 기사를 토론회 중 소개하면서 "함께 경쟁·협력하며 국민의당이 정권창출을 하겠다는...
국민의당 첫TV토론 '연대론' 충돌…安 "대선후" 孫·朴 "대선전" 2017-03-18 12:15:26
국민에게 믿어달라 하느냐"고 자강론을 펼쳤다. 이에 대해 손학규 전 대표는 "국민의당이 39석이다. 현실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중도 통합, 그리고 개혁적인 보수, 합리적 보수, 이런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대통령 후보여야 한다"면서 "정권에 참여할 수 있다는 약속을 하고 가능성을 보여줘야 한다"고 선(先) 연대론을...
安 "대선前 연대없다", 孫·朴 "39석으론 안된다"…연대론 격돌 2017-03-18 11:53:47
자강론'을 고수하며 연대시점을 대선 후로 못 박은 안철수 전 대표를 향해 손학규 전 대표와 박주선 국회부의장은 대선 전 연대를 내걸고 협공을 펼쳤다. 손 전 대표가 먼저 "우리가 39석으로 나라를 운영할 수 없다. 현실적으로 생각해야 한다"며 "박근혜 대통령이 150석을 갖고 있기에 대통령이 됐다고 생각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