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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전쟁' 美 의회서 상영…김덕영 "이승만도 기뻐하셨을 것" 2024-04-18 15:33:47
미국 땅에 와서 자유와 민주주의를 배우기 위해 노력했다"며 "대한민국 독립과 건국의 과정에서 이승만이란 존재를 빼놓고 이야기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1954년 전쟁으로 초토화된 나라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 그는 미 의사당에 서서 이곳 미국인들에게 자유 민주주의와 동맹의 가치를 역설했다"며 "70년...
'방미' 김의장 "北, 美 본토도 직접 위협…확장억제 강화해야" 2024-04-17 23:30:00
동맹의 범위는 한반도를 넘어 동북아, 인도·태평양, 전 세계로 확장됐으며 자유와 평화를 위한 전 세계적인 힘으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한미간 경제 협력 문제에 대해서는 "한미는 핵심광물, 반도체, 에너지 공급망을 안정화하고 다변화시키기 위해 체계적으로 협력해왔다"라면서 "양국은 차세대 인공지능...
[윤성민 칼럼] 韓 대파로 싸운 날, 美·日은 의형제 맺었다 2024-04-17 17:59:06
일본은 인도·태평양 지역의 앵글로색슨 동맹인 오커스(AUKUS: 호주·영국·미국 안보 협의체)에도 참여해 첨단 무기를 공동 개발·생산한다. 이 모든 군사 협의체에 빠짐없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일본은 아시아 자유 진영에서 ‘일인지하 만인지상’의 위상을 보유하게 된 것이다. 기시다 총리 방미 즈음 국내에서도 큰...
'27년형' 미얀마 수치 고문, 독방→가택연금…군정 "더위 때문"(종합) 2024-04-17 17:46:23
장소를 옮긴 것인지도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자유아시아방송(RFA)과 현지 매체들은 전날 오전 수치 고문이 수도 네피도 교도소에서 외부로 이송됐다고 보도했다. 현지 매체 미찌마는 수치 고문과 윈 민 전 대통령이 각각 네피도 자택으로 옮겨졌다고 전했다. 군정은 수치 고문 가택연금 전환 이유로 섭씨 40도 안팎의 ...
'27년형' 미얀마 수치 고문, 독방→가택연금…군정 "더위 때문" 2024-04-17 12:33:53
장소를 옮긴 것인지도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자유아시아방송(RFA)과 현지 매체들은 전날 오전 수치 고문이 수도 네피도 교도소에서 외부로 이송됐다고 보도했다. 현지 매체 미찌마는 수치 고문과 윈 민 전 대통령이 각각 네피도 자택으로 옮겨졌다고 전했다. 군정은 수치 고문 가택연금 전환 이유로 섭씨 40도 안팎의 ...
한미 확장억제강화협의…북핵 사용 가정한 도상훈련 실시 재확인(종합2보) 2024-04-12 09:44:05
긴밀하고 공조된 양자 대응을 통해 한미동맹의 힘을 과시하기로 했다. 미국은 핵, 재래식, 미사일방어, 첨단 비(非)핵 역량을 포함한 미국의 모든 군사 역량을 활용해 한국을 방어하고, 전략자산을 정기적이며 가시적인 방식으로 전개하겠다는 공약을 재확인했다. 또 미국과 동맹을 겨냥한 북한의 어떤 핵 공격도 용납할...
美·뉴질랜드 "쿼드·오커스 등에 뉴질랜드 관여할 이유 강력" 2024-04-12 05:14:05
이유 강력" 외교장관 회담 뒤 공동성명…"항해의 자유 등 원칙 수호"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과 윈스턴 피터스 뉴질랜드 외교부 장관은 11일(현지시간) 오커스(AUKUS·미국·영국·호주 안보 동맹) 등과 관련, "우리는 모든 당사국이 적절하다고 판단할 때 뉴질랜드가 실질적으로...
日총리 "美 혼자 아니다…日이 국제질서 유지 함께 하겠다"(종합) 2024-04-12 01:36:55
친구로서 우리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의 자유를 보장하기 위해 미국과 함께하겠다"면서 "미국은 혼자가 아니다. 우리가 함께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인도태평양의 미래가 불안정해지고 일본이 자신감을 얻으면서 이제 일본이 미국의 역내 파트너가 아니라 "글로벌 파트너"가 됐다며 "우리의 관계가 이렇게 가까워지고 우...
[조일훈 칼럼] 윤석열 대통령,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2024-04-11 17:49:53
분야에선 보다 유연해질 필요가 있다. 대한민국은 한 번의 선거로 위태로워질 나라가 아니다. 무엇보다 유권자들이 권력의 독주와 전횡을 용납하지 않는다. 선거는 앞으로도 계속된다. 자유주의를 기치로 내건 윤 정부가 패배했다고 해서 해양동맹, 의료개혁, 구조개혁, 규제혁파까지 모조리 심판당한 것은 아니다....
바이든 "美日, 국방안보협력 강화 조치…北日간 대화 기회 환영"(종합) 2024-04-11 04:00:17
대해 "우리가 남중국해를 포함해 항해의 자유를 옹호하고 대만 해협의 안정을 유지하는 가운데 (기시다 총리는) 미국과 함께 하고 있다"면서 "우리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설 수 있도록 한국과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용감한 조치도 취했다"라고 평가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센카쿠(尖閣·중국명 댜오위다오<釣魚島>)열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