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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경쟁 두산·키움 나란히 대승…롯데는 6연패 탈출(종합) 2019-07-09 22:20:38
평균자책점(2.02), 탈삼진(120개) 세 부문에서 선두를 질주했다. 두산은 1-2로 끌려가던 5회 7점을 뽑아 단숨에 전세를 뒤집었다. 5회 1사 1, 2루에서 박건우의 땅볼을 잡은 오지환의 2루 악송구에 편승해 만루 기회를 얻었다. 호세 페르난데스가 2-2 동점을 이루는 우전 적시타를 쳤다. 곧이어 최주환이 역전 희생플라이를...
린드블럼 잠실서 16연승…두산 5회 7득점 '빅 이닝' 2019-07-09 21:23:48
자책점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린드블럼은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LG 트윈스를 상대로 벌인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6이닝 동안 3점을 주고 평소와 달리 고전했다. 그러나 타선이 1-2로 끌려가던 5회 무려 7점이나 뽑아준 덕분에 여유 있게 승리를 안았다. 두산은 11-4로 대승했다. 린드블럼은 시즌...
이동욱 NC 감독 "새 외국인 선수 2명, 최선의 선택" 2019-07-09 18:21:18
4시즌 동안 124경기(42경기 선발 등판)에서 10승 28패 평균자책점 5.37을 기록했다. 올 시즌은 미국 독립리그인 애틀랜틱 리그의 뉴브리튼 비즈에서 꾸준히 선발 등판해 11경기 5승 1패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했다. 스몰린스키는 빅리그 5년 통산 타율 0.235, 홈런 16개, 타점 67개를 올렸다. 올해에는 탬파베이 레이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7-09 15:00:06
브리티시 여자오픈 골프대회, 총상금 40% 인상 190709-0170 체육-005409:03 평균자책점 2.58…칭찬받으며 성장하는 삼성 원태인 190709-0175 체육-005709:06 다저스 로버츠 감독 "WS 우승하더라도 백악관 안 가" 190709-0180 체육-000609:09 코트디부아르·튀니지, 네이션스컵 16강 통과…8강 대진 완성 190709-0182...
트라우트 '10타수 무안타' 묶은 류현진, 올스타전서도 봉쇄할까 2019-07-09 10:47:46
평균자책점(1.73) 전체 1위로 마친 류현진이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막는 게 개인이나 리그 올스타를 위해 모두 좋다. 야구 통계사이트 베이스볼 레퍼런스에 따르면, 2013년 빅리그에 데뷔한 류현진이 포스트시즌을 포함해 아메리칸리그 톱타자 스프링어와 대결한 적은 없다. 올스타전에서 처음으로 격돌한다. 류현진은...
평균자책점 2.58…칭찬받으며 성장하는 삼성 원태인 2019-07-09 09:03:59
채우면 삼성도 평균자책점 상위권에 오른 선수를 보유하게 된다. 규정 이닝을 채운 투수 중 원태인보다 평균자책점이 좋은 선수는 조시 린드블럼(1.89·두산 베어스), 앙헬 산체스(2.24·SK 와이번스), 드루 루친스키(2.28·NC 다이노스) 세 명뿐이다. 원태인은 "나는 삼진을 많이 잡는 투수가 아니다. 야수 선배들이 잘...
로버츠 감독 "올스타 류현진, 꾸준함의 완벽한 본보기" 2019-07-09 05:40:08
자책점 1.73으로 마감했다. 다승 부문에서 내셔널리그 공동 1위, 평균자책점은 메이저리그 전체에서 1위다. 류현진은 2015년 투수에게는 치명적인 어깨 수술을 받고도 성공적으로 재기에 성공해 올 시즌 전반기에 압도적인 성적을 남겼다. 이런 과정을 누구보다 잘 아는 로버츠 감독은 "그가 시련을 극복하고 지금의 모습을...
류현진, 벌랜더와 대망의 올스타전 선발 격돌 2019-07-09 05:35:09
올 시즌 10승 4패에 평균자책점 2.98을 기록 중이다. 올스타전 선발 등판은 이번이 두번째다. 코라 감독은 "벌랜더의 올 시즌의 성적은 놀랍다. 그는 나날이 좋아지고 있다. (같은 리그에서 벌랜더를 상대해야 하는) 우리로서는 실망스럽지만..."이라며 "내일 그에게 공을 건네줄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양 팀의 선발...
역사가 될 류현진, 올스타전도 '괴물 투구' 부탁해 2019-07-08 07:00:01
2패, 평균자책점 1.73의 빼어난 성적을 올렸다. 내셔널리그 다승 부문 공동 1위에, 평균자책점은 메이저리그 전체에서 유일하게 1점대로 전반기를 마쳤다. 한국인 선수로는 역대 4번째 올스타전 출격이다. 류현진에 앞서 2001년 박찬호(당시 다저스), 2002년 김병현(당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2018년 추신수(텍사스...
류현진 압도·추신수 건재·최지만 도약…MLB 전반기 종료 2019-07-08 06:59:17
평균자책점 1.73을 기록했다. 올해 메이저리그에서 규정 이닝을 채우고 1점대 평균자책점을 유지한 투수는 류현진뿐이다. 다승에서도 내셔널리그 공동 1위에 올랐고, 이닝당 출루 허용(0.91), 삼진/볼넷 비율(9.90)도 1위를 차지했다. 현지 언론은 시속 160㎞의 빠른 공을 던지는 투수가 즐비한 메이저리그에서 평균 시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