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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오토 웜비어 사망에 '북한은 잔혹한 정권' 규탄 2017-06-20 07:41:42
희생자를 애도하면서 미국은 다시 한 번 북한 정권의 잔혹성을 규탄한다"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공식성명을 통해 "오토의 불행한 운명은, 무고한 사람들을 상대로 법규범과 기본적 인간의 품위를 존중하지 않는 정권들에 의해 저질러진 이런 비극을 예방하려는 우리 정부의 결심을 더욱 굳게 한다"...
의식없이 돌아온 웜비어 엿새만에 사망…가족 "北 학대때문"(종합2보) 2017-06-20 07:37:56
다시 한 번 북한 정권의 잔혹성을 규탄한다"면서 "오토의 불행한 운명은, 무고한 사람들을 상대로 법규범과 기본적 인간의 품위를 존중하지 않는 정권들에 의해 저질러진 이런 비극을 예방하려는 우리 정부의 결심을 더욱 굳게 한다"고 말했다. lesl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트럼프, 웜비어 사망에 "北 정권 잔혹성 규탄" 2017-06-20 07:14:34
트럼프, 웜비어 사망에 "北 정권 잔혹성 규탄" 공식성명 발표하고 회의에서도 "잔혹한 정권" 비판 (워싱턴=연합뉴스) 이승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북한에 억류됐다가 의식불명 상태로 돌아온 대학생 오토 웜비어(22)씨가 결국 숨지자 "북한에 의한 희생자를 애도하면서 미국은 다시 한 번...
"마피아 수괴도 존엄하게 죽을 권리 있어"…伊대법 판결 '시끌' 2017-06-06 23:39:59
판결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따라 유례없는 잔혹성으로 '야수'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리이나의 운명은 원심 법원인 볼로냐 법원의 가석방 심의위원회에서 판가름나게 됐다. 앞서 볼로냐 법원은 지난 해 리이나가 감옥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가능할뿐 아니라 그가 마피아와 절연한 증거가 없기 때문에 석방 시 다시...
헤어진 여친 스토킹 끝에 살해한 30대, 2심도 무기징역 2017-05-30 16:14:45
준비한 흉기로 찔러 숨지게 했다"며 "범행 수법과 잔혹성 등에 비춰볼 때 죄질이 무거운데도 '피해자가 범행을 유발했다'는 등 책임을 떠넘기려 한다"고 질타했다. 다만 "피해자의 부모가 더 무거운 형벌을 내려달라고 탄원하고 있으나 한씨가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처벌 전력이 없는 등 일부 유리한 사정도 있다...
"맨체스터 테러에 `못 폭탄` 쓰였다"...파편이 시속 3천㎞ 2017-05-24 16:41:59
사용된 사제폭탄이 잔혹성 때문에 비난을 받고 있다. 24일 영국 언론 매체들에 따르면 전날 테러가 발생했을 때 주변에 있던 노숙인들은 부상자들의 상처에서 못을 뽑는 데 힘을 보탰다. 영국 가디언은 의료진이 생존자들의 몸에서 볼트, 너트를 제거했다고 전했고, 미국 CBS방송은 테러 현장에서 볼 베어링이 발견됐다고...
'파편 시속 3천㎞' 맨체스터 테러에 '못 폭탄' 쓰인듯 2017-05-24 16:19:06
사용된 사제폭탄이 잔혹성 때문에 비난을 받고 있다. 24일 영국 언론 매체들에 따르면 전날 테러가 발생했을 때 주변에 있던 노숙인들은 부상자들의 상처에서 못을 뽑는 데 힘을 보탰다. 영국 가디언은 의료진이 생존자들의 몸에서 볼트, 너트를 제거했다고 전했고, 미국 CBS방송은 테러 현장에서 볼 베어링이 발견됐다고...
"도청 앞 집단발포는 병력수송 헬기 착륙공간 확보작전" 2017-05-19 10:59:22
모두 20사단과 관련됐다"며 "공수부대 잔혹성에 집중했던 진상규명활동에서 20사단 역할은 질문 자체가 제기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앞으로 진행할 진실규명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다양한 방면에서 심층 조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h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혼소송 중 아내 인두로 지진 남편 2심도 중형 2017-04-23 12:00:18
김씨가 범행 도구로 사용한 인두의 경우 잔혹성과는 무관하게 생명을 빼앗는 데 적합한 도구로 보긴 어렵다고 봤다. 신체 일부 절단으로 인한 출혈이나 등 부위 상처로 사망까지 이를 가능성은 낮아 보이고, A씨가 재결합 의사를 보이자 곧바로 병원으로 데려간 점 등도 감안했다. 재판부는 "그러나 김씨가 상상하기조차...
강남역 묻지마 살인범 ‘징역 30년’ 확정…조현병 핑계 안통했다 2017-04-13 15:07:11
검찰은 "김씨의 범행이 토막살인 못지않은 잔혹성을 띤다"며 무기징역을 구형했지만, 1ㆍ2심은 범행의 중대성 등을 인정하면서도 “김씨가 범행 당시 피해망상 등 정신 질환으로 심신미약 상태였던 점이 인정된다”며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김씨와 변호인은 “범행 당시 조현병에 의한 망상에 지배돼 사물의 선악과 시...